코리아인사이트

이태희 목사의 부흥회 설교집 "사명"-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태희목사 · 김영애 · 입력

※ 본 기사는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2026년 7월 14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가진 이태희 목사의 설교를 정리 한 것이다.

 

 

 

ef9be213e1dd345746df99d2d00b3446_1771417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사도행전 19장 1~7절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서 제자들을 만나 가장 먼저 이렇게 물었습니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 질문은 당시 에베소의 제자들에게만 던진 질문이 아니라 오늘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질문입니다. 우리는 교회를 오래 다녔는가보다 성령을 받았는가를 먼저 점검해야 합니다.

 

1. 예수님을 분명히 고백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 신앙고백이 구원의 출발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 우리의 구주로 믿는 믿음이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2.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세 번이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교회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는 삶입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헌신과 봉사, 감사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만일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과 봉사가 아깝고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내 신앙을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기쁨으로 순종합니다.

 

3.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핵심은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는 질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믿음생활의 완성은 성령을 받는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성령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필수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고 말씀합니다.

교회 직분이나 신앙의 연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성령께서 거하시는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성령을 받아야 말씀을 믿게 되고, 구원의 확신이 생기며, 죄를 이기고, 하나님께 충성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4. 한국교회의 회복은 성령운동에서 시작됩니다.

한때 한국교회는 기도와 회개, 성령운동으로 세계가 놀랄 만큼 부흥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는 기도를 잃어버리고 성령의 능력을 잃어버리면서 점점 세상 속에서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교회의 회복은 제도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성령충만에서 시작됩니다.

한 사람이라도 성령충만하여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은 그 사람을 통해 교회와 나라를 새롭게 하십니다.

 

5. 기름을 준비한 신앙이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했고, 미련한 다섯 처녀는 준비하지 못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등은 있었지만 기름이 없었던 사람들은 결국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오늘날도 교회는 다니지만 성령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신앙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필요한 것은 직분이 아니라 성령충만입니다.

 

6. 마지막 시대에 더욱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오늘날 세상은 그리스도 없는 기독교, 성령 없는 교회, 회개 없는 용서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길이라고 선포합니다.

교회는 세상의 흐름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부름받았습니다. 모두가 변하지 않아도 나 한 사람부터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맺음말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지십니다.

첫째,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둘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셋째,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 세 가지 질문에 분명하게 "아멘"으로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령충만한 사람만이 말씀을 믿고, 주님을 사랑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저에게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옵소서."

 

성령충만이 개인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며, 교회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다시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a8b6b2e1373d8ec3127cdae76b1bdb26_1772030

 

​

  

 

 

오피니언/칼럼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