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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목사의 말씀의 오아시스-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시 148:7)

김 건목사 · 김영애 · 입력

 

김건 목사의 말씀의 오아시스-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시 148:7)

 

 

말씀: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시 148:7)

제목: 신의 악단과 부흥

찬송: 183장(빈 들에 마른 풀같이)

 

“새해 첫날인데 우린 뭐 없어요?” 좀 늦은 아침 식사를 하면서 아들이 물어오는 그때, 떠오른 영화가 ‘신의 악단’이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서둘러 동네 CGV 영화관으로 달려갔습니다.

 

뭐 누가 감독이며 주연이고 관객 평점 등등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식구들과 영화관으로 직행했습니다. 다만 필자의 머릿속에는 북한의 어느 교회를 모티브로 한 영화인만큼 성도라면 꼭 보아야 한다는 사명감뿐이었습니다. 이윽고 영화를 보고 나와서는 가족 모두가 은혜로운 찬양과 북한 장교 박교순의 순교에 감동을 받아서인지 영적으로 더욱 한마음이 된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다음으로 이번엔 아예 교회 가족들까지 대동단결하여 부랴부랴 달려가 본 영화가 바로 ‘부흥’이었습니다. 단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살점이 여기저기 파여서 신음하는 청년과 그 곁을 지키며 신앙을 포기하지 아니하는 성도를 보면서 모두 가슴이 먹먹하였고 저마다 자신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신의 악단’은 75만을 돌파하며 꾸준히 화제에 오르고 있으니 이왕이면 백만이 훌쩍 넘어가도록 한국 교회 성도들이 가열차게 보아주길 바랍니다. 혹시 압니까? 우리의 뜨거운 관람 열기가 중국과 북한에도 전해져 그곳 성도들도 보는 혁명적인 역사가 있게 될지를··. 그리고 영화 ‘부흥’이 언젠가 OTT로 나온다면 보았든지 못 보았든지 모두 보고 또 보기를 강추하는 바입니다.

 

복음적인 좋은 영화를 보는 것도 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독 문화를 남기는 길이며 전도와 선교에 이바지하는 길이 됩니다.

(기도: 저 얼어붙은 북녘땅과 세상 곳곳에 복음이 들어가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기도와 찬송이 더욱더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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