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캠프 현장 인터뷰 1] "다음 세대에 성령의 불길을"… 영광교회 윤보환 감독, 호텔 숙소와 강력한 영성으로 '2026 중고청 성령 수련회' 개최
세미나 · 곽영민 · 입력
코로나19로 멈췄던 성령의 세대 계승 복원 주력 '왕의 축복' 주제로 성령 체험 및 방언 은사 강조
2인 1실 호텔 숙소와 정성 담긴 식단으로 수련회 문화 혁신
[코리아인사이트=인천] 영광교회(윤보환 감독)가 다음 세대의 영적 회복과 성령의 세대 계승을 위해 마련한 '2026 중,고,청 성령 수련회'가 전국 교회의 주목을 받으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다음 세대 문제의 핵심은 성령의 계승"
이번 수련회를 이끄는 윤보환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수련회 개최의 절실함을 피력했다. 윤 감독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모든 수련회가 멈추면서 성령의 세대를 계승하는 흐름이 끊겼다"고 진단하며, "다음 세대 문제의 본질은 결국 성령을 어떻게 계승하느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청소년과 청년들을 초청해 직접 성령을 체험하고 방언의 은사를 받으며, 믿음의 담대함을 키울 수 있는 집중적인 영적 훈련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파격적인 지원:
'호텔 숙소'와 '정성 어린 식사' 특히 이번 수련회는 기존 수련회들이 겪어온 고질적인 문제인 숙박과 위생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눈길을 끈다. 윤보환 감독은 아이들이 좁은 공간에서 겪는 불편함 때문에 은혜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고자 2인 1실 호텔 배정이라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이는 영광교회 장로의 헌신적인 후원으로 가능했다. 윤 감독은 "아이들이 낮에는 마음껏 뛰고 기도하며 땀 흘린 뒤, 숙소에 들어가서는 편안하게 샤워하고 쉴 수 있어야 다음 날 다시 은혜를 받을 수 있다"며 최상의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이유를 밝혔다. 또한 식사 역시 교회 여선교회가 직접 정성을 다해 준비하여 참가자들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왕의 축복'을 누리는 성령의 사람으로 양육
이번 수련회의 주요 주제는 '왕의 축복'이다. 참가한 청소년과 청년들은 좋은 강사진의 메시지와 뜨거운 기도 시간을 통해 왕의 권세를 누리는 성령의 사람으로 양육되는 과정을 거친다.
수련회의 효과는 실질적인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 윤 감독은 "참석한 아이들이 매번 감격하며 변화되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각 교회마다 중고등부와 청년부가 부흥하는 열매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민족과 자녀 위해 힘써 기도할 때" 윤보환 감독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한국 교회의 협력과 기도를 당부했다. 그는 "우리 민족과 자녀들이 성령의 계승을 온전히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교회가 힘써 더불어 기도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매년 열리는 성령수련회는 4년째 해오고 있으며, 숙소 사정상 200여명으로 제한했고, 15개 교회가 전국에서 참여했다. 성령의 능력을 갖춘 기도의 능력자를 길러내기 위한 영광교회의 이번 행보는 위축된 다음 세대 사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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