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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목사의 말씀의 오아시스- 그래도 예수님을 바라봅시다!(마 2:2)

김 건목사 · 김영애 · 입력

 

김건 목사의 말씀의 오아시스- 그래도 예수님을 바라봅시다!(마 2:2)

 

말씀: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마 2:2)

 

찬송: 123장(저들 밖에 한밤중에)

 

진실로 인류의 목자가 되시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세계는 주님의 오심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의미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생각해보면 예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시니 당연히 우리는 양무리가 됩니다. 하필이면 왜 성도는 양에 비유가 될까요? 여러 까닭이 있겠으나 그중의 하나는 한번 떠나왔던 길로 다시 돌아오므로 목자의 품에 안기게 되는 양의 귀소본능에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떠올려볼 때 별을 보고 에수님을 찾아 나선 동방박사들의 모습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후 반전이 일어납니다. 마 2:3 말씀은 당시 상황을 이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오셨기에 환영 행사에 분주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좌불안석으로 술렁거렸습니다.

세상이 그러거나 말거나 세 명의 동방박사는 동요함 없이 그들의 갈 길을 꿋꿋이 걸어갑니다. 그리고 결국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께 예물을 드리며 경배를 드리는 영광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이 지나온 2025년을 뒤돌아봅니다. 뭔가 우왕좌왕, 혼란스러웠습니다. 그 분위기는 내년에도 이어져 환율 쇼크로 이어질 것이라는 충격적 전망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왜냐면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왕이시고 하나님의 의(義)를 이루신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술렁거리며 우리에게 뭐라 말하여도 예수님을 바라보며 성도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길 바랍니다. 그러한 뚜벅이의 삶에 주님의 크신 은혜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義)를 구하므로 하늘 은혜를 더하여 받는 성도가 되도록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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