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泉 박 대산(朴大山) 목사의 생명샘-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실족하지 않게 하십니다.
박대산목사 · 김영애 · 입력
박 대산 목사
시편 121편 3절 상반절에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하지 않게 하시며”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의 발걸음을, 보호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험한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의 발걸음을 실족하게 하는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우리를 실족하게 하는 것들
①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할 때, 실족하게 됩니다.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기록된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로마서 9:32,33)
② 비진리,쑥물을 받아 먹으면 실족할 뿐 아니라,영(靈)이 죽게 됩니다.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요한계시록 8:10,11)
별이 떠 있는 곳은 하늘인데 땅으로 떨어졌다고 하는 것은,
높은 영적 세계의 진리의 말씀이 사람의 계명 같은 땅 차원으로 떨어져 그러한 종들의 설교를 들으면 많은 사람들의 영(靈)이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2) 실족하지 않는 밥법
①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을 때,실족치 않습니다.
시편 37:31절에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 걸음에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라고 하였고, 시편 119:165절에는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바야흐로 오늘날 이 시대는 요한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을 마음에 비(碑)에 새겨야 할 때입니다.
요한 계시록의 핵심은 종말론입니다. 그리고 이 종말론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전후(前後)로 하여 진행될 역사적인 사건들의 예언입니다.
따라서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요한계시록 1:3)라고 한바, 미혹 많은 이 말세 지말에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을 받지 않기 위해선(참고, 마태복음 24:24/계시록 13장)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베드로후서 1:19)과 같은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을 바로 볼 줄 알고 바로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 요한 계시록에는 ‘본다’는 의미를 가진 단어들만 해도 무려 100개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보아야 할 영안(靈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닫게 해줍니다.
요한 계시록은 영안(靈眼)이 열린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주님께서는 종말에 되어질 일들을
사도 요한에게 예표적으로 계시(啓示)해 주신 하나님의 비밀인 작은 책의 말씀입니다.
• 우리가 요한 계시록에 계시된 '반드시 속히 될 일들과 장차 될 일'들에 대한 진리를 바르게 깨닫고 무장되어 있으면,우리의 삶이 왜곡된 비진리나 '사람의 계명'(참고.이사야 29: :13)에 의해 좌우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올바른 진리의 말씀에 의해 인도 되고 쓰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나의 가는 길이 미끄러지지 않고 곧게 서며,나아가 번영하며 평안하며 마침내 승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②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할 때,실족하지 않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다음과 같이 권고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이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섰으나 내가 항상 너희로 생각하게 하려 하노라"(베드로후서1:10~12)
• 이 말씀에서도 베드로 사도는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사실을 항상 잊지 않고 더욱 힘써 굳게 설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십자가의 도'(고린도전서 1:18) 뿐만 아니라 '영원한 복음'(요한계시록 14:6)의 진리의 길을 잘 알고 있다고 해도, 그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안다는 것이 항상 그 말씀과 진리를 생각하며, 가르침 그대로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끝까지 싸워 이기고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기까지는, 진리의 말씀의 법이 나의
의식과 삶 속에 깊이 뿌리를 내려야만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나아가며 하나님의 손길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의 발걸음을 지켜주시고 돌부리에 걸리지 않게 해 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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