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泉 박 대산(朴大山) 목사의 생명샘- 이 악한 세대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로마서 12:2)
박대산 목사 · 김영애 · 입력
“이 악한 세대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2)
• 여기서 ‘세대’란 말세를 만난 성도들이(고린도전서 10:11/베드로전서 1:20) 겪는 시대 상황 혹은 시대 정신을 의미합니다. 이는 즉 오늘날 종말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겪어야 하는, 비 신앙적 사상과 견해들과 충동 등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잘 알다시피 오늘날 전(全)세계가 ‘동성애’로 말미암아,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원리 목적을 더럽히고 있는 실정입니다. 성경은 ‘동성애’에 대해 무섭게 경고하고 있고, 짐승과 행음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무섭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짐승과 행음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출애굽기 22:19)
"너는 여자와 교합함 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가 된 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레위기 18:22,23)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레위기 20:13)
"남자가 짐승과 교합하면 반드시 죽이고 너희는 그 짐승도 죽일 것이며 여자가 짐승에게 가까이 하여 교합하거든 너는 여자와 짐승을 죽이되 이들을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레위기 20:15,16)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로마서 1:27)
1. 동성애나 짐승과의 행음은 사탄 역사에 의한 ‘성문화’(性文化)의 타락상입니다.
인간은 태초에,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은 문화 경작자입니다. 이 문화 경작은 인간이 태초에 살았던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즉 아담이 피조물에게 이름을 지어 주고 동산을 돌보며 가꾼 것은, 바로 인간 문화의 기원이 됩니다.(창세기 1:26~29/2:19).
이와 같이 문화(文化)란 인간이 자연세계 즉, 물질적, 정신적 그리고 영적 세계까지 적극적으로 다스리고 활용할 수 있는 지배권적인 삶의 양식을 말합니다. 영어에서 문화(culture)의 의미는 ‘경작하다’, ‘개간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첫째 아담의 타락 이후 인간 문화는, 사실상 사탄(마귀) 문화의 영향권 아래 놓이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문화를 계속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 창출하게 하심으로, 세상 나라의 문화를 그리스도 나라의 문화로 변화시키며 회복시켜 나간다는 사실입니다.
문화 신학자 ‘폴 틸리히’(Paul Tillich)는 “종교는 문화의 실체요, 문화는 종교의 형식이다.”는 말을 했습니다. 즉 이 말은 종교와 문화는 뿌리와 꽃의 관계라 할 수 있는 바, 기독교에서 기독교문화가 꽃피고, 불교에서 불교문화가 꽃피는 것이라고 믿으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종교의 성격이 어떠냐에 따라서 문화의 향기와 색깔이 결정되는데, 생명의 종교는 생명의 문화를 꽃피우고 저질의 종교는 저질의 문화를 토해낸다는 사실입니다.
2. 복음의 문화로 동성애자들을 변화 시켜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세상 사람을 구원하며, 인생을 변화 시키는 능력의 메시지입니다,
신약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장 깊게 깨달은 자로 인정받는 사도 바울의 고백을 들어봅시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로마서 1:16,17)
• 바울은 이 증거의 말씀에서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라고 함으로써, 오늘날 우리에게 커다란 감동과 영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은 세상과 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의 복음의 복된 소식을 안고, 바울은 사랑의 빚을 진(로마서 1:14) 이방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중매쟁이로 나섰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린도후서 11:2)
• 중매쟁이는 남이 잘 되도록 적극 알선해 주는 자입니다. 중매쟁이는 남의 가정이 잘 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자입니다. 영적 중매쟁이는 교회를 한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정결한 처녀로 중매하여
그리스도와 혼인관계로 연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만 있으면, 동성애자들도 복음으로
변화 시켜 그리스도에게로 중매해야 합니다.
바울사도가 고린도교회를 그리스도에게 중매하려고 한 것은, 거짓 사도들이 교회에 침투하여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퍼뜨렸기 때문입니다(고린도후서 11:4).
• 오늘날 우리도 ‘피차 사랑의 빚진 자’(로마서 13:8)로서, 어느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면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는 것이 되며(야고보서 5:20), 특히 주(主)의 종은 인내할 줄 알고 온유해야 합니다.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디모데후서 2:24~26)
바울 사도의 목회 서신 전체를 통하여 수차 반복되고 있는 권유는, 먼저 목회자 자신이 흔들리지 말고 교회를 영적, 정신적 혼돈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켜야 할 의무들임을 가르쳤습니다.
예컨대 각종 이단적 교리가 난무하는 목회 현장에서 먼저 지도자가 해야 할 사역 중의 하나는, 성도들을 바로 지도하고 거짓된 교리와 교훈으로부터 그들을 방어하며 바르게 양육하는 일이라는 점입니다.
• 일찍이 이사야 선지자는 대언하기를 이사야 42장 20절~22절을 통하여,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그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라고 탄식했습니다.
• 한편 신약시대에 바울 사도는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데살로니가전서 5:19~22)고 하였습니다. 구약 시대부터 성경에 예언된 일들은 역사적으로 그대로 이루어졌고(고린도전서 15:3~6), 앞으로 장차 될 일인 '새 일' 또한 성경대로 분명히 이루어질 것입니다(이사야 42:5).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들은, '새 일'을 믿지 못하고 스스로 귀를 닫아버리는 영적 소경이 되어 망하게 될 것입니다.
•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진리의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스라엘의 종들이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않음으로써 스스로 귀를 먹고 눈 먼 자가 되어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루살렘 함락 당시 유다 왕 시드기야는 두 눈을 뽑힌 채 사슬에 결박되어 끌려갔으며(열왕기하 25:7), 대부분의 백성들이 비참하게 사로잡혀가는 재난을 당했습니다(열왕기하 25:8~12).
이같은 사건은 종말론적으로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으로 참 예수 그리스도를 배도하는 자들은, '큰 성 음녀 바벨론'에 사로잡혀 소유한 것을 다 도적맞으며 탈취를 당해도 구할 자가 없고 도로 주라 할 자가 없게 될 것을 예표적으로 보여준 것입니다(참고, 요한 계시록 17:2,5~7).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복음 6:63)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디모데전서 1:4)
오늘날에도 신앙의 족보를 따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이단은 이단을 낳는 것이므로 영적 족보를 들춰 보지 않을 수 없으나, 교단 출신과 학력 학위를 따져서 사람의 가치를 매기는 것은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니 삼가 주의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셨습니다(요한복음 5:17).
우리도 우리가 전하는 복음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계속 기도하며, 주님의 열심으로 불타올라야 합니다(참고, 요한복음 2:17)
복음의 은혜를 뜨겁게 나누며, 서로 교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 뜻으로 같은 진리의 길을 가는, 하나님의 사람들끼리 모여야 합니다. 그래서 한 성령 안에서, 복음의 열정의 사람들과 함께 교통해야 합니다.
행여라도 ‘영원한 복음’(계시록 14:6)의 예언을 부인하고, 기록된 성경을 정면으로 대적하는 자들이 있거든 그들에게서 돌아서십시오.
주님도 복음 전파에는 냉정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 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마태복음 10:14)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치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마가복음 6:11)
쓸 데 없는 말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목소리를 높여 논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논쟁은 마음만 상할 뿐, 해답을 얻지 못합니다.
때가 악하니 세월을 아끼고(에베소서 5:16), 외롭고 험한 인생길에,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기를 힘쓰십시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잠언 13:20).
아 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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