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전협동조합 인천지부-(사)인천상인연합회, 소상공인 맞춤형 장례서비스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회 · 김영애 · 입력
인천 36개 시장 소상공인 장례서비스 지원… “지역과 함께하는 올바른 장례문화 실현”
인천지역 36개 전통시장 상인 대상 장례지원 체계 구축… 지역사회 상생과 공동체 복지 강화
[코리아인사이트=인천] 조합법인 한국의전협동조합 인천지부와 (사)인천상인연합회가 인천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맞춤형 장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7월 1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천지역 36개 전통시장 소속 상인과 소상공인들이 갑작스러운 상을 당했을 때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장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상인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상생과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올바른 장례문화와 장례상식 보급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장례서비스 지원 ▲장례 관련 상담 및 정보 제공 ▲신속한 장례지원 체계 구축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공동체 협력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의전협동조합 인천지부 관계자는 "장례는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며, 정보보다 정직함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인천상인연합회 회원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순간에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례는 한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공동체가 함께하는 삶의 마지막 의례"라며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서로 돕고 의지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사)인천상인연합회 관계자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갑작스러운 상을 당하더라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서비스 제휴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슬픔을 나누고 서로를 돌보는 협동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조합법인 한국의전협동조합은 장례문화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투명한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사회단체, 직능단체 등과 협력하며 올바른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