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헌신에 감사”… 평강교회, 조기만 원로목사 추대 및 김영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종교 · 김영애 · 입력
[인천=코리아인사이트] 평강교회는 지난 5월 31일 오후 4시 교회 2층 본당에서 ‘조기만 원로목사 추대 및 김영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난 30년간 교회를 섬겨온 조기만 목사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김영준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하며 교회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로목사로 추대된 조기만 목사부부에게 꽃다발 전달하는 모습
이날 1부 감사예배는 김동식 목사(부평서지방 선교부 총무)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임일수 목사(신광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관수 장로(부평서지방 사회평신도부 총무)가 누가복음 17장 10절과 고린도전서 15장 58절을 봉독했으며, 샬롬성가대가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후 이재필 목사(성지교회)가 ‘목회란 헛되지 않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원로목사 추대예식에서는 평강교회를 개척해 지난 30년간 교회를 섬기며 교회 성장과 지역 복음화에 헌신해 온 조기만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조기만 목사 부부에게 꽃다발 및 선물증정식을 하고 있는 모습
예식에서는 먼저 조기만 목사의 30년 목회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지윤경 장로가 추대사를 통해 “조기만 원로목사는 1997년 10월 18일 평강교회를 개척한 이후 30년 동안 목회 사역에 헌신하며 교회의 성장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써 왔다”고 소개했다. 또한 평강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부평구기독교연합회 회장, 부평경찰서 경목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고 밝혔다.
교회는 “목회 일선에서 은퇴하는 조기만 목사의 헌신과 수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원로목사로 추대해 그 공로를 기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원로목사 추대패 증정과 함께 남선교회장의 기념선물 증정, 교우 및 가족들의 꽃다발 전달이 진행됐다.
▲답사하는 조기만 목사
축사에는 유해석 목사(FIM국제선교회 대표)가, 격려사에는 전종진 목사(인보총 총회장)가 나서 조기만 원로목사의 헌신을 축하했다. 또한 황관하 목사(하늘만나교회 원로목사)의 에어로폰 특주와 이웅 장로(희망교회)의 축가가 이어져 감동을 더했다. 조기만 원로목사는 답사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3부 담임목사 취임예식에서는 김영준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식이 진행됐다.
김영준 목사는 성결대학교 신학과와 감리교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M.Div.), 웨슬리신학대학원(D.Min.) 과정을 수료했으며, 서울남연회 강서동지방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와 서울남연회 강서지방 성현교회 부담임목사를 역임했다. 이날 평강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공식 취임하며 새로운 목회 사역을 시작하게 됐다.

▲담임으로 취임한 김영준 목사가 답사를 하고 있다.
취임예식은 박광민 목사(부평서지방 교육부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손성근 감리사(부평서지방 감리사)가 취임목사를 소개하고 취임패를 전달했다. 이어 여선교회장과 교우 및 가족 대표가 기념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격려사는 이영태 목사(성현교회)와 성중현 목사(여명교회)가 전했으며, 축사는 이인구 목사(십정중부교회)가 맡아 김영준 목사의 새로운 사역을 축복하고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예배를 통해 평강교회의 지난 30년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했고, 원로목사와 담임목사,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교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를 함께 기도했다.

평강교회 관계자는 “조기만 원로목사의 헌신 위에 세워진 평강교회가 김영준 담임목사와 함께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며 지역사회와 민족 복음화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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