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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 개최 예고”… 퀴어행사 중단·차별금지법 반대 촉구

사회 · 곽영민 · 입력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열고 성명 발표… “남녀의 결혼, 건강한 대한민국”

“서울퀴어행사 즉각 중단·철회해야”… 역대 최대 규모 30만 명 이상 집결 예고

 

[코리아인사이트=서울] ‘2026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이하 통합국민대회)가 20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예정된 서울퀴어문화축제 중단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의 철회를 촉구했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 개최 예고”… 퀴어행사 중단·차별금지법 반대 촉구
▲인사 및  취지 설명: 조배숙 국회의원(국민의힘) 

 

‘남녀의 결혼,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은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통합국민대회 측은 오는 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대규모 국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 사회는 홍호수 사무총장(거룩한방파제)이 맡았으며, 인사말은 조배숙 의원(국민의힘)이 전했다. 이어 이용희 교수(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가 ‘동성애 퀴어축제의 문제점과 국민여론’을 주제로 모두발언을 했고,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교수)는 ‘거룩한 국민의 힘을 보여주기 위하여’,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는 ‘퀴어행사의 위헌성, 반사회성’을 주제로 각각 발언했다. 성명서는 김미성 대표(옳은가치시민연합 대표)가 발표했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 개최 예고”… 퀴어행사 중단·차별금지법 반대 촉구
▲ 기자회견 모습 

 

통합국민대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서울시민과 국민 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매년 동성애와 성전환 등을 정당화하는 행사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2026년 서울퀴어행사의 즉각적인 중단과 철회를 촉구했다.

 

특히 단체 측은 퀴어행사가 “선정적인 공연과 부스 운영, 퍼레이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의 행사 진행이 실정법 저촉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며, 서울시민과 국민 정서에 반하는 행사라고 비판했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 개최 예고”… 퀴어행사 중단·차별금지법 반대 촉구
▲ 발언하는 이용희 교수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 입장도 강하게 제기됐다. 통합국민대회는 성명서를 통해 “차별금지법이 성적지향과 젠더정체성을 차별금지 사유에 포함함으로써 동성애 및 성전환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제한하게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 신앙·양심·학문·언론의 자유와 충돌할 수 있다”며 법안 제정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한국교회와 시민사회가 이번 반대 운동의 목적이 성소수자 개인에 대한 박해가 아니라 보편적 윤리와 아동·청소년 보호에 있다고 설명했다. 단체 측은 “무분별한 조기 성애화 교육과 성혁명 이데올로기 주입은 미성숙한 아동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건강한 가정을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통합국민대회는 오는 6월 13일 서울퀴어조직위가 퍼레이드를 진행하기로 한 같은 날, 서울시의회 앞에서 국민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단체 측은 “2022년 10만 명, 2023년 15만 명, 2024년 20만 명, 2025년 30만 명이 참여했다”고 주장하며, 올해 역시 대규모 집결을 예고했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를 향해 퀴어축제 참여와 관련한 편향성 논란을 거론하며 “중재자로서 공정성과 형평성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 개최 예고”… 퀴어행사 중단·차별금지법 반대 촉구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가정, 사회 및 국가의 건강한 미래를 파괴하는 서울퀴어행사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가 대한민국에서 완전히 뿌리 뽑힐 때까지 끝까지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오는 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남녀의 결혼,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대규모 국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 개최 예고”… 퀴어행사 중단·차별금지법 반대 촉구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 개최 예고”… 퀴어행사 중단·차별금지법 반대 촉구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 개최 예고”… 퀴어행사 중단·차별금지법 반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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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 개최 예고”… 퀴어행사 중단·차별금지법 반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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