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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리라"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감사예배 드려

정치 · 곽영민 ·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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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 감사예배를 통해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지난 15일 열린 이번 예배에는 연수구 기독교 연합회 관계자들과 지역 정치인,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준비된 일꾼' 이 후보의 앞길을 축복했다.

 

다윗의 물매처럼... "세상 조건보다 하나님의 역사 신뢰해야"

이날 설교를 맡은 연수구 기독교 연합회 회장 이정흠 목사(왕성교회)는 사무엘상 17장 말씀을 바탕으로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라'는 주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전투와 같은 선거에서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비결은 세상의 무기가 아닌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했기 때문"이라며, 후보자가 갖춰야 할 네 가지 자세로 ▲하나님의 역사하심 신뢰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는 삶 ▲세상 방법보다 하나님을 내세움 ▲익숙한 경험의 믿음적 활용을 강조했다.

 

특히 이 목사는 "40만 연수구민을 위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알리는 분명한 목적을 가져야 한다"며 "장로로서 낮은 자세로 성기는 섬김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킬 것"이라고 권면했다.

 

이재호 후보 "기울어진 운동장, 하나님의 영광 드러낼 기회"

감사 인사에 나선 이재호 후보(만수감리교회 권사)는 자신의 정치 여정을 회상하며 신앙고백을 이어갔다. 이 후보는 과거 당선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지역구에서 승리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어려운 고비마다 하나님께서 승리로 이끌어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 6기 구청장 재임 당시 1,580억 원에 달하던 부채 문제를 해결하고 잉여금을 남겼던 성과를 보고하며, "다시 한번 연수구를 위해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흐르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현재의 선거 상황을 '기울어진 운동장'에 비유하면서도, "오히려 이 어려움이 하나님의 영광을 더 크게 드러낼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계 지도자들 "충성된 종으로 지역사회 복음화 앞장서길"

예배에 참석한 교계 지도자들의 격려와 기도도 이어졌다. 서화석 목사(성화교회)는 대표기도를 통해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우신 것처럼 이 후보를 주의 도구로 사용해 달라"고 간구했으며,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는 격려사에서 "공직은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이며, 느헤미야처럼 충성할 때 공동체가 복을 누릴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오치환 목사(연수산돌교회)와 공병기 목사(행복한소망교회)는 각각 '교회 사수 및 인천 100만 성도 결집'과 '복음의 관문 인천의 복음화'를 위해 특별 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예배는 이웅세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되었으며, 행사에는 이대형 인천시 교육감 단일후보의 배우자를 비롯해 송인찬, 이강구, 서정호, 노왕주, 정민규, 김정아 등 지역 시·구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원팀(One Team)으로서의 결속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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