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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억원대 비리·300억 자금세탁 의혹 철저 수사하라”… 청천2구역 조합원들, 인천지검 앞 기자회견

사회 · 김영애 ·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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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코리아인사이트] 인천 부평구 청천2구역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조합 비리와 자금세탁 의혹을 제기해 온 조합원들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5월 6일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재수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3천억원대 비리·300억 자금세탁 의혹 철저 수사하라”… 청천2구역 조합원들, 인천지검 앞 기자회견

 

이날 참석자들은 “대검찰청에서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이 제대로 수사되지 않고 있다”며 “3천억 원대 비리 의혹과 300억 원 규모 자금세탁 의혹, 117억 비리를 저지른 청천2구역 조합장에 대해 검찰이 즉각적이고 공정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3천억원대 비리·300억 자금세탁 의혹 철저 수사하라”… 청천2구역 조합원들, 인천지검 앞 기자회견
▲이용구 대표(전 조합장) 

 

현장에는 “117억 비리를 저지른 청천2구역 조합장을 당장 구속 수사하라”, “300억 원 자금세탁 의혹 철저히 수사하라”, “재기수사 명령 무시, 증거 외면, 불기소 강행”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이 등장해 긴장감을 더했다.

 

“3천억원대 비리·300억 자금세탁 의혹 철저 수사하라”… 청천2구역 조합원들, 인천지검 앞 기자회견
▲염성태 상임대표(인천참언론시민연합)​

 

조합원 측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청천2구역 재개발 조합 운영 과정에서 수천억 원대 조합 비리 의혹과 조합장 일가의 장기 운영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검찰의 사건 처리 과정에서도 증거 은폐와 사실 왜곡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3천억원대 비리·300억 자금세탁 의혹 철저 수사하라”… 청천2구역 조합원들, 인천지검 앞 기자회견
▲김성기 조합원​

 

특히 참석자들은 인천지방검찰청 지검장 앞으로 제출한 진정서를 공개하며 ▲청천2구역 재개발 조합 비리 의혹 ▲자금세탁 및 횡령 의혹 ▲재기수사 명령 이후 사건 처리 문제 등을 재조사해 줄 것을 요구했다.

 

“3천억원대 비리·300억 자금세탁 의혹 철저 수사하라”… 청천2구역 조합원들, 인천지검 앞 기자회견
▲진정서를 제출하는 김성기 조합원, 염성태 상임대표

 

이들은 “전국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유사한 피해를 겪는 조합원들이 많다”며 “이번 사건의 진실 규명이 공정한 도시정비사업 질서를 세우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3천억원대 비리·300억 자금세탁 의혹 철저 수사하라”… 청천2구역 조합원들, 인천지검 앞 기자회견
 

한편 조합원 측은 이날 검찰 민원실에 관련 진정서와 자료를 공식 접수했으며, 향후 감사 청구와 추가 고발 등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3천억원대 비리·300억 자금세탁 의혹 철저 수사하라”… 청천2구역 조합원들, 인천지검 앞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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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억원대 비리·300억 자금세탁 의혹 철저 수사하라”… 청천2구역 조합원들, 인천지검 앞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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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억원대 비리·300억 자금세탁 의혹 철저 수사하라”… 청천2구역 조합원들, 인천지검 앞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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