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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계의 단합으로 교회사수 완수하자”... 5.16 100만 성도 궐기대회 상임실무단 회의 개최

사회 · 곽영민 ·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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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교회들의 강력한 연합 호소... “법안 통과 시 설교의 자유 침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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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코리아인사이트] 인천 지역 교계가 교회의 존립과 신앙의 자유를 위협하는 입법 움직임에 맞서 대규모 결집을 예고했다. 지난 5월 6일, ‘5.16 교회사수 인천 100만 성도 궐기대회’를 위한 상임실무단 회의가 개최되어 대회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 교계의 단합으로 교회사수 완수하자”... 5.16 100만 성도 궐기대회 상임실무단 회의 개최
▲ 상임의장 신용대 목사(하늘꿈교회) 

 

“교회가 살아야 도시가 산다”... 연합의 중요성 강조

이날 격려사를 전한 상임의장 신용대 목사는 인천 교계의 전폭적인 연합과 단합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신 목사는 “모든 교회가 연합되어 교회가 살고 부흥해야 도시가 거룩해질 수 있다”며, 이번 궐기대회가 단순한 모임을 넘어 인천 교계의 명운이 걸린 일임을 강조했다. 특히 “인천이 하나로 뭉치지 않으면 목소리에 힘이 실리지 않는다”며 대형 교회와 작은 교회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인천 교계의 단합으로 교회사수 완수하자”... 5.16 100만 성도 궐기대회 상임실무단 회의 개최
▲ 기도: 인보총 사무총장 천창대 목사 

 

독소 조항 포함된 법안 저지 목표

이번 궐기대회의 핵심 배경에는 최근 발의된 특정 법안에 대한 위기의식이 자리 잡고 있다. 신 목사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법안이 통과되어 시행세칙이 마련될 경우 교회의 자율성이 심각하게 훼손될 우려가 있다.

특히 그는 “법안이 시행되면 목회자들이 설교 내용의 정치적 편향성 여부를 선관위에 매번 확인받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며, 이는 명백한 종교의 자유 침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인천 교계는 이번 대회에 최대한 많은 인원이 집결하여 교계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인천 교계의 단합으로 교회사수 완수하자”... 5.16 100만 성도 궐기대회 상임실무단 회의 개최
▲ 행사 전반적인 보고:  
인천퀴어반대운동본부 대표 이훈 목사​

 

향후 일정과 정치권 대응

궐기대회 이후의 행보도 구체화되고 있다. 상임실무단은 오는 6월 3일 이후 인천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연석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교계의 우려를 전달하고 법안의 문제점을 재검토하도록 강력히 촉구할 방침이다.

현재 부평 지역의 주요 대형 교회들을 비롯해 많은 장로와 성도가 이번 대회에 뜻을 같이하기로 했으며, 조직 구성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대 목사는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넘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는다”며 실무단과 성도들을 격려했다.

 

인천 교계가 ‘100만 성도 궐기’라는 사상 초유의 목표를 내건 가운데, 오는 5월 16일 펼쳐질 본 대회가 향후 교계와 정치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 교계의 단합으로 교회사수 완수하자”... 5.16 100만 성도 궐기대회 상임실무단 회의 개최
▲ 행사 점검: 사무총장 이세연 목사 

“인천 교계의 단합으로 교회사수 완수하자”... 5.16 100만 성도 궐기대회 상임실무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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