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경제법률대–더케이볼트, AI 교육·기술 협력 MOU 체결
사회 · 곽영민 · 입력
[코리아인사이트= 인천]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경제법률대학교 정보시스템학부(학장 Le Hoanh Su)와 더케이볼트㈜(대표 김재철)는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로봇타워에 입주한 더케이볼트는 AI 드론, 로봇, 피지컬 AI 기반 교육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동시에 교육 기자재를 제조·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외 교육 및 기술 협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AI 드론, AI 로봇, AR/VR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양 기관 간 학술 교류와 산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과 함께 진행된 세미나 및 단기 실습 프로그램에는 대학교수 3명과 학생 5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 및 코딩 교육과정 공동 개발 ▲드론·로봇·몰입형 기술 분야 공동 연구 ▲워크숍·세미나 및 특강 운영 ▲학생 현장실습 및 방문 프로그램 운영 ▲베트남 시장 공동 진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더케이볼트가 보유한 AI 드론 및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베트남 교육 환경에 적합한 실습형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현지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더케이볼트는 전문가 파견을 통해 기술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신 산업 동향과 기술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 교류 분야에서도 경제법률대학교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해 기업 현장 체험, 단기 실습, 기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베트남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해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 파트너 발굴,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공동 컨퍼런스, 기술 전시, 혁신 캠프 등을 통해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AI·로봇·드론 분야 전문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양측은 세미나를 통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으며, 제2차 세미나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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