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결혼, 건강한 대한민국"... 거룩한방파제, 6월 13일 대규모 통합국민대회 개최
사회 · 김영애 · 입력
[코리아인사이트=서울]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4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3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2026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 퀴어문화축제에 대응하여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제정을 저지하고, 한국 교회와 다음 세대를 지키기 위한 '거룩한 방파제'를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회장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남녀의 결혼, 건강한 대한민국" 주제로 30만 명 결집 목표
올해 대회의 주요 주제는 "남녀의 결혼,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정해졌다. 대회장 김운성 목사는 "상식과 양심이 통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지키고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가치관을 물려주기 위한 영적 싸움"이라며 이번 대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주최 측은 작년 30만 명 참여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인 30만 명 이상의 성도와 시민들이 결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케일럽포럼 대표)
22대 국회 '88개 악법' 저지 및 반사회적 퀴어 행사 규탄
기자회견에서는 현재 국회에 발의된 88개의 '악법'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의사도 표명되었다. 공동준비위원장 길원평 교수는 차별금지법, 유사 차별금지법, 생활동반자법 등을 언급하며, 이러한 법안들이 창조 질서와 윤리 도덕을 파괴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성명서를 통해 서울 퀴어 행사가 반사회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고 비판하며, 이를 즉각 중단하고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사회: 언론위원장 김인영(복음언론인회 대표)
대중 친화적 퍼레이드와 세계화를 향한 비전
이번 대회는 오후 1시 특별기도회를 시작으로 국민대회와 대규모 퍼레이드, 문화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퍼레이드 위원장 한효관 대표는 이번 퍼레이드가 종로와 을지로 방향으로 진행되며, 풍선과 사탕을 나누어 주는 등 일반 시민들과 호흡하고 친화적인 방식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는 "호주나 미국 등 서구 사회가 젠더 이데올로기로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를 막아내고 있는 거룩한 방파제"라며, 한국의 사례를 세계에 알려 '거룩한 방파제 운동'을 세계화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시작기도: 최광희 목사(17개광역시동락법대응본부 사무총장)
안전과 공정한 보도 강조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는 수백 명의 인원이 올라가도 안전한 특수 무대 설치와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거 언론이 참여 인원을 의도적으로 축소 보도했던 점을 지적하며, 이번에는 드론 촬영 등을 통해 객관적인 근거를 확보하고 언론의 공정한 보도를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합국민대회 취지와 목적: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
▲22대 국회 악법 반대를 위하여: 공동준비위원장 길원평 교수(동반연 운영위원장)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참여호소: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퍼레이드 소개: 퍼레이드위원장 한효관(건강한사외를위한국민연대 대표)
▲성명서 낭독: 대변인 박미숙(퍼스트코리아시민연대 대표)
▲언론위원장 주요셉 목사
▲임원진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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