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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법원은 제물포구로”… 여야 한목소리

사회 · 김영애 ·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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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중구청 앞 기자회견, 초당적 협력 선언… “원도심 재도약 계기 될 것”

 

[코리아인사이트=인천] 인천 중구와 동구 통합으로 출범을 앞둔 제물포구에 해사법원을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야를 넘어 하나로 모였다.

 

“해사법원은 제물포구로”… 여야 한목소리

▲발언하는 국민의힘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제물포구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은 3월 25일 오후 12시 40분, 인천중구청 앞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해사법원은 인천항을 품은 항구도시 제물포구로 유치해야 한다”고 공동 선언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허종식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물포가 1883년 개항 이후 대한민국 해양사의 출발점이자 인천항 중심지로서 해양 물류와 국제 교역의 핵심 거점임을 강조하며, 해사법원 설치의 최적지임을 밝혔다.

 

“해사법원은 제물포구로”… 여야 한목소리

▲발언하는 더불어민주당 안병배 전 시의원 

  

발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안병배 전 시의원과 국민의힘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은 “해사법원 유치는 단순한 사법기관 설치를 넘어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국가적 과제”라며 “전문 해양 사법 서비스 제공은 물론 법률·물류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고 원도심 재도약의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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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허종식 국회의원 비서관 이찬석

 

또한 이들은 “이는 정치권의 요구를 넘어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라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분명히 했다.

 

참석자들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 ▲해사법원 유치를 위한 초당적 협력 ▲중앙정부 및 국회 대상 적극적 유치 활동 ▲시민과 함께하는 실질적 성과 창출 등을 약속했다.

 

“해사법원은 제물포구로”… 여야 한목소리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후보 허인환, 남궁형, 이동균을 비롯해 광역의원 후보 장수진, 윤희정, 문동섭, 기초의원 후보 윤재실, 이정휘, 김종국, 송광식, 정동준, 유형숙, 지정남, 이승욱, 김민수, 김윤선, 백미애 등이 참석했다.

 

“해사법원은 제물포구로”… 여야 한목소리

  

국민의힘 측에서는 구청장 후보 이종호를 비롯해 광역의원 후보 임관만, 허식, 노경수, 기초의원 후보 오수연, 임종건, 유명복, 김경숙, 유옥분, 박태은, 장관훈, 원태근 등이 함께했다. 또한 무소속으로 동구의회 최훈 의원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해사법원은 제물포구로”… 여야 한목소리

 

참석자들은 “정당은 다르지만 목표는 하나”라며 “정쟁이 아닌 협력, 말이 아닌 실천으로 제물포구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해사법원 유치는 제물포구 재도약과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해사법원은 제물포구로”… 여야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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