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 제10대 집행부 출범
사회 · 가용섭 · 입력
“조합원 권익 보호와 노사 상생으로 시민 서비스 강화”
김포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이 제10대 집행부 출범식을 갖고 조합원 권익 보호와 노사 상생을 통한 공기업 서비스 향상을 다짐했다.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산하 김포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은 지난 3월 5일 김포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제10대 노동조합 집행부 출범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집행부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출범식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2026년 6월 지방선거 시기를 고려해 간소한 규모로 진행됐으며, 차분하고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노동조합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진용 위원장은 지난 17년간 김포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조합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29일 실시된 선거에서 제10대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노동조합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공사, 출근하고 싶은 공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힘써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합원들의 책임 있는 자세와 조직의 안전 문화를 강조했다.
또한 “무조건적인 투쟁보다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제10대 집행부의 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형록 김포도시공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조합과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새롭게 출범한 집행부에 축하의 뜻을 전하고 노사 상생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김포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은 2004년 1월 14일 김포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으로 출범한 이후 공사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