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노인회 인천총회, 병오년 새해 맞아 도약 선언
사회 · 곽영민 · 입력
회원 2천 명 시대 목표… 새 사무실 마련·복지 확대 본격화

가용섭 인천총회장(본보 자문/ 교육위원장)
[코리아인사이트=인천] 사단법인 새시대노인회 인천총회(총회장 가용섭)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조직 확대와 복지 강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가용섭 총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새시대노인회 인천총회를 믿고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천 어르신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오늘의 새시대노인회 인천총회가 있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병오년 새해에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평안,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현재 새시대노인회 인천총회는 회원 650명과 임원 6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병오년 한 해 동안 회원 2,000명, 임원 100명 시대를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회 측은 이는 단순한 외형적 성장이 아니라, 더 많은 어르신들이 서로 의지하며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비전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한 기반 확충의 일환으로, 새시대노인회 인천총회는 2026년 1월 8일 인천 중구 내동 134번지에 위치한 7층 건물 6층(약 120평 규모)에 새 사무실 계약을 완료했다. 새 사무실은 회원 소통과 교육, 복지와 나눔이 이루어지는 열린 공간이자, 어르신 누구나 편안히 찾을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오는 3월 4일부터 10일 사이 새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행사에는 옛추억의 가수 유영춘과 영사운드를 초청해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총회는 회원들이 함께 웃고 노래하며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복지 사역도 한층 강화된다. 새시대노인회 인천총회는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회원들을 위해 주 1회에서 최대 3회까지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하며,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정서적 위로와 공동체 돌봄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새시대 시니어 인천’ 설립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기부와 공익사업을 기반으로 회원 복지, 교육, 봉사 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병오년을 ‘노인이 존중받고 노인이 행복한 인천’을 향한 실천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가용섭 총회장은 “새시대노인회 인천총회는 언제나 회원 여러분 곁에 있을 것”이라며 “함께 손잡고 걷는 이 길이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