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국민부흥사총연합회, 2026 국민신년하례예배 및 민족복음화운동본부와 역사적 MOU 체결
종교 · 김영애 · 입력
“성령 안에서 하나 된 한국교회, 2027 대부흥을 향해 다시 일어서다”
[코리아인사이트=서울]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와 국민부흥사총연합회가 주관한 2026 국민신년하례예배 및 정기총회가 1월 9일(금)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CCMM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제25차 정기총회에 이어, 오전 10시 30분부터 신년하례예배, 오후에는 환영·축하 및 격려의 시간, 조직 인준 및 취임식, 그리고 2027 대성회를 향한 민족복음화운동본부와 MOU 협약식으로 이어지며, 새해 한국교회와 민족 복음화를 향한 비전과 결단을 선포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1부 예배 사회 대표회장 신일수 목사
■ 제1부 신년하례예배
“복음 전파가 우리의 존재 목적… 회개와 성령충만으로 다시 일어서야”
정기총회를 마친 후 드려진 신년하례예배는 브라가예술선교단의 찬양 인도로 은혜롭게 시작됐다. 예배 사회는 대표회장 신일수 목사가 맡았다.
대표기도는 실무총재 최길학 목사가 드려, 2026년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리며 “이 예배를 통해 국가와 사회, 한국교회가 안정과 회복을 이루게 하시고, 섬기는 모든 교단과 교회, 사역 위에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이날 말씀을 전할 국민일보 이사장 겸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를 위해 성령 충만과 말씀의 능력을 구했다.
▲설교하는 대표고문 이영훈 목사(국민일보 이사장)
성경봉독은 여대표회장 양향숙 목사가 마가복음 16장 15~18절을 봉독했으며, 특송은 실무총재 허경희 목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설교는 국민일보 이사장·대표고문 이영훈 목사가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존재 목적이며, 그것이 교회가 살고 한국이 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하기 위해서는 1903년 원산, 1907년 평양에서 일어났던 것과 같은 철저한 회개 운동과 성령의 역사, 말씀과 기도의 운동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내년 2027년은 평양대부흥 120주년, 민족복음화운동 50주년이 되는 해”라며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강력한 회개 운동과 영적 각성이 일어날 때, 다시 한 번 대한민국과 세계를 살리는 부흥의 역사가 재현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설교 말미에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 오직 말씀, 오직 믿음, 오직 은혜의 신앙으로 돌아가자”고 호소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헌금기도는 여대표회장 강윤정 목사, 헌금송은 브라가예술선교단이 맡았다.
▲2부 사회 : 대표본부장 오영대 목사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대한민국 정체성 회복과 정치 지도자들을 위해 강윤정 목사,
한국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위해 여대표본부장 이향란 목사,
국민일보와 국부협을 위해 상임회장 김지수 목사,
국토 및 독도 수호를 위해 상임회장 박성기 목사가 각각 간절히 중보기도를 드리며 1부 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3부 사회 운영위원장 고충진 목사
■ 제2부 환영·축하·격려의 시간
“지금이 한국교회를 살릴 마지막 기회… 연합과 헌신으로 나아가자”
2부 순서는 대표본부장 오영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환영사는 대표총재 고충진 목사가 전해,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가 25년 동안 이 자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며,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함께한 모든 목회자와 동역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신년인사하는 상임고문 피종진 목사
신년사는 상임고문 피종진 목사와 명예총재 이태희 목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가 차례로 전했다.
피종진 목사는 “2026년은 회개·기도·말씀·전도·성령 운동이 다시 불붙는 소망의 해가 될 것”이라며 순교적 각오로 복음 사명을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신년인사하는 명예총재 이태희 목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진단하며 “지금이야말로 한국교회를 살릴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2027년 평양대부흥 120주년과 민족복음화운동 50주년을 맞아 모든 교파와 단체가 하나 되어 민족을 살리는 대역사에 생명을 걸고 동참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실무고문 엄신형 목사와 이용규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며, 회개와 성령 충만, 죽도록 충성하는 헌신의 자세를 강조했다.
또한 상임총재 오범열 목사, 상임총재 손문수 목사가 새해 인사를 전했으며,
전 건신대 총장 임열수 목사, 경기총회 명예총회장 신용호 목사가 축사를 통해 사명자의 담대함과 기도의 회복을 강조했다.
이후 한국문인교회 박재천 목사의 축시, 총괄사무총장 김도열 목사의 광고, 대표고문 이영훈 목사의 축도로 2부 순서를 마쳤다.
■ 제3부 조직 인준 및 취임식
“새로운 리더십으로 2026년 사역 본격 출범”
제3부 조직 인준은 운영위원장 고충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표회장 신일수 목사가 2026년도 조직 인준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취임증서 수여식이 진행돼
여대표회장 강윤정 목사,
대표본부장 오영대 목사,
여대표본부장 이향란 목사가 각각 취임하며 사역의 새 출발을 알렸다.
▲양 기관 관계자들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 2027 대성회를 향한 MOU 협약식
“기도·전도·성령운동으로 민족복음화의 새 장 연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027 대성회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이었다.
협약식은 대표본부장 장요한 목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장 목사는 사도행전 2장 17절을 중심으로 협약의 신학적·역사적 배경과 비전을 상세히 설명했다.
장요한 목사는 “1907년 평양대부흥 120주년을 맞는 2027년은 단순한 기념이 아닌, 한국교회가 다시 회개와 성령의 불로 일어서는 결정적 해가 되어야 한다”며, “2026년부터 전국 교회와 기도원 120곳을 중심으로 부흥 컨퍼런스와 회개·전도 운동을 전개하고, ‘3·3·3 부흥 프로젝트’를 통해 교회와 목회자의 영적 회복을 이루자”고 밝혔다.
또한 2033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해까지 3천만 명 복음화라는 원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MOU 체결 후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민족복음화운동본부,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거룩한 운동본부는
2027 대성회의 성공과 민족 복음화를 위해 전략적 협력과 상호 연대를 공식화했다.
협약식에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 사무총장 김익배 목사,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대표총재 고충진 목사, 대표회장 신일수 목사,
거룩한 운동본부 실무총재 김용준 목사, 실무본부장 장요한 목사가 서명자로 참여해 역사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참석자 전원이 국민일보 사가를 제창했으며, 폐회 및 오찬기도는 수석상임회장 김안나 목사가 맡았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는 단체사진 촬영과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예배와 말씀, 기도와 결단을 통해 2026년을 회개와 성령운동의 원년으로 삼아 2027년 민족적 대부흥으로 나아갈 것을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특히 교단과 단체, 세대를 초월한 연합과 협력을 통해 분열과 침체를 넘어 다시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민족과 다음 세대를 살리는 사명을 감당하자는 데 깊은 공감대가 형성됐다.
참석자들은 “말이 아닌 삶으로, 선언이 아닌 헌신으로,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기도와 전도로 한국교회의 회복을 이루자”며,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대한민국과 열방을 향한 복음의 불길을 다시 타오르게 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이번 신년하례예배와 MOU 협약식은 단순한 연례행사를 넘어,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민족 앞에 사명 공동체로 서겠다는 영적 선언의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 [꾸미기][꾸미기]P117900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