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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 '2025 송년 후원의 밤' 성료... 20년 나눔의 발자취 되새겨

문화 · 김영애 ·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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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가 지난 2025년 12월 23일 오후5시에 YMCA인천기독교회관 7층에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2025 송년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해 온 '나누미'들과 후원자들이 모여 지난 20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사)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 '2025 송년 후원의 밤' 성료... 20년 나눔의 발자취 되새겨
▲(사)나눔과기쁨인천광역시협의회 회장 김유택 목사 

 

행사의 시작을 알린 1부 예배는 나경화·이평찬 목사의 축하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예배인도는 엄기형 목사(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부평구지부장 김성권 목사의 기도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나눔과기쁨 인천협의회를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2026년에도 인천 지역에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기를 간구했다.

 

(사)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 '2025 송년 후원의 밤' 성료... 20년 나눔의 발자취 되새겨
▲(사)나눔과기쁨인천광역시협의회 사무처장 엄기형 목사​

 

이어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 원로목사)가 여호수아서 1장 5절에서 8절 말씀을 바탕으로 '평탄하고 형통합시다'라는 주제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은 죽기 위해 이 땅에 오셨으며,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는 복음과 함께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고 섬기게 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람을 가격이 아닌 가치로 보아야 한다"며, 겸손하게 이웃을 섬기는 것이 결국 자손들에게도 큰 복이 될 것이라고 권면했다.

예배는 (사)나눔과기쁨미추홀구지부 대표회장 이희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사)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 '2025 송년 후원의 밤' 성료... 20년 나눔의 발자취 되새겨
▲기도하는 부평구지부장 김성권 목사​ 

 

2부 행사는 엄기영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 영상 시청과 내빈들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사)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 '2025 송년 후원의 밤' 성료... 20년 나눔의 발자취 되새겨
▲설교하는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 원로목사)​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나눔과기쁨 인천협의회는 지난 20년이 넘도록 사랑의 반찬 및 쌀 나누기, 저소득층 병원 동행 서비스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정책과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협의회와 뜻을 같이하겠다"고 밝혔다.

 

(사)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 '2025 송년 후원의 밤' 성료... 20년 나눔의 발자취 되새겨
▲축도하는 미추홀구지부 대표회장 이희구 목사​

 

이선구 이사장(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은 "나눔이라는 단어 속에는 기쁨이라는 아름다운 꽃이 핀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에게는 물질의 축복과 건강(장수)의 축복이 함께한다는 '마더 테레사 효과'를 언급하며 격려했다.

 

(사)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 '2025 송년 후원의 밤' 성료... 20년 나눔의 발자취 되새겨
▲축사하는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

 

이근명 이사장(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역시 북한에서의 성경 전달 일화와 경찰 출신으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제도권 밖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봉사자들을 '천사보다 높은 천삼'이라 칭송하고 이들을 제도권 안으로 모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사)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 '2025 송년 후원의 밤' 성료... 20년 나눔의 발자취 되새겨
▲격려사 하는 이선구 목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 

 

그동안 헌신해 온 공로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감사패는 후원을 통해 나눔에 앞장선 박종진 대표를 비롯해, 의료바우처지원으로 소외 계층의 고통을 덜어준 문영미 사회복지사(서구닥터스의원), 이승원·왕배건 원장(이왕병원)등에게 전달되었다.

 

(사)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 '2025 송년 후원의 밤' 성료... 20년 나눔의 발자취 되새겨
▲격려사하는 이근명 이사장(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표창장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은 정용호 기획국장(사)나눔과기쁨인천광역시협의회), 서은영 목사(재)사마리안퍼스코리아), 이동훤 사무국장(사)한국치매교육협회)이 수상했다.

 

(사)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 '2025 송년 후원의 밤' 성료... 20년 나눔의 발자취 되새겨
▲나경화. 이평찬 목사​

 

이외에도 허종식, 김교흥, 윤상현, 배준영 국회의원 등이 수여하는 표창장이 지역 사회 발전과 봉사에 기여한 김대명 국장(사)나눔과기쁨인천광역시협의회), 안경조대표(주)오라리), 김대기 대표(이노베이션), 김주영 대표(블루코리아), 이순남 목사(사)나눔과기쁨미추홀지부), 백혜숙 목사(사)나문과기븜강화군지부장)등에게 전달되었다. 

​(사)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 '2025 송년 후원의 밤' 성료... 20년 나눔의 발자취 되새겨

  

김유택 인천광역시협의회 회장은 "2025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과 동고동락하며 사랑을 나눠주신 모든 나누미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변함없는 활동을 당부했다.

 

(사)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 '2025 송년 후원의 밤' 성료... 20년 나눔의 발자취 되새겨

 

이날 행사는 단순한 송년회를 넘어, 인천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밝혀온 나눔의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

 

(사)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 '2025 송년 후원의 밤' 성료... 20년 나눔의 발자취 되새겨

 

나눔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비유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마치 '마중물'을 붓는 것과 같다. 메마른 펌프에 한 바가지의 물을 부어야 깊은 땅속의 맑은 샘물을 끌어올릴 수 있듯이, 우리가 나누는 작은 손길이 마중물이 되어 우리 사회 전체에 더 큰 기쁨과 행복이라는 샘물을 솟구치게 만드는 힘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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