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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기총, 제12차 정기총회 성료… “사명 붙들고 새 일을 이루자”

종교 · 김영애 ·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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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기독교총연합회(이하 월기총)는 12월 9일 오후 3시 서울신학교 대강당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예배와 회무를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다.

 

월기총, 제12차 정기총회 성료… “사명 붙들고 새 일을 이루자”
▲이사장 정진희 목사 

  

1부 개회예배는 정진희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김춘환 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총회에 함께한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종득 장로가 대표기도를, 박선규 목사가 에스겔 33장 1~9절을 봉독했다. 특송은 최원미 목사의 워십과 선에스더 목사의 찬양으로 드려졌다.

 

말씀은 김선규 목사가 ‘사명과 사업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일은 사업이 아니라 사명”이라며,

사명은 이익보다 하나님의 뜻이 기준이며, 사명자는 성과가 없어도 순종해야 하고,  순종해도 열매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사업가가 아니라 사명자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파수꾼의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키며, 보이는 성과보다 하나님의 뜻을 붙들어 주어진 사명을 끝까지 완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봉헌기도는 윤재봉 목사가, 헌금송은 윤정순 목사가 맡았으며, 광고 후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월기총, 제12차 정기총회 성료… “사명 붙들고 새 일을 이루자”
▲신임총재단 인사​

 

2부는 강영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격려사에 이용규 목사는 “단체의 멤버가 중요하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고 권면했고, 정도출 목사는 “연합단체가 10년을 넘기기 어려운데 월기총은 12년간 은혜롭게 이어졌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병남 교수는 “12월은 결실의 달이다. 열매 맺는 월기총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손석원 목사는 “세계 선교를 이루는 단체가 되라”고 격려했다.

이어 유연동 목사는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웠다. 천국 복음을 맡은 사명 잘 감당하자”고, 김원춘 목사는 “월기총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군대”라며 사명의식을 강조했다.

축사에 강상수 목사는 “한 해 동안 많은 일을 감당한 월기총에 감사하며, 새로 세워지는 리더십을 통해 더 큰 일들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임수연 목사도 “새해 더 많은 사명을 이뤄가는 단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으며, 이재섭 교수는 “변화를 만드는 승리자가 되라”고 축사했다.  이후 이재학 교수의 바이올린 특주가 이어져 자리를 빛냈다.

 

월기총, 제12차 정기총회 성료… “사명 붙들고 새 일을 이루자”
▲신임 수석총재 박승주 목사 ​

 

정기총회는 정진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강영준 목사가 기도했다.

신입 회원으로 대표총재 김선규 목사, 수석총재 박승주 목사, 상임총재 김명주 목사, 출판총재 김용태 장로 등이 소개되었다.  2026년 신년도 사업계획 및 기타 안건은 이사회에 위임하기로 결의하고 총회를 마무리했다.

 

폐회예배에서는 피종진 목사가 사도행전 1장 8절, 이사야 43장 19절을 본문으로 ‘성령이 임하시면 새 일이 일어난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피 목사는 “성령이 함께하시면 할 수 있고, 성령이 함께하시면 연합할 수 있으며, 성령이 함께하시면 반드시 새 일을 이루게 된다”고 강조했다.

 

주기도문으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제12차 정기총회를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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