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봉사단, 강릉 가뭄 피해 마을에 생수 지원
사회 · 코리아인사이트 · 입력
극심한 가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에게 이번 지원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
[코리아인사이트] 세계봉사단(단장 구재규)은 9월 28일 오전 8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산북2리 자포골 마을회관에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생수 60박스를 전달했다.

▲생수 전달식(사진=세게선교봉사단)
이번 전달식에는 홍순봉 이장과 김성곤 반장(70), 그리고 세계봉사단 김명유 사무총장이 함께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구재규 단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에게 이번 지원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마더 테레사가 말했듯이 봉사는 양보다 사랑이 담기는 것이 중요하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고 전했다.
홍순봉 이장은 “가뭄으로 생활에 큰 어려움이 있었는데, 세계봉사단이 시의적절하게 먹는 물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세계봉사단은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아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신념 아래 60여 명의 회원들이 **‘가슴에 사랑을, 손길에 나눔을’**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국내외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구 단장은 또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상선약수(上善若水)의 가르침처럼, 물처럼 사는 삶이 가장 아름답다”며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일은 미래 세대에 물려줘야 할 귀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