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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 목사, 아시아투데이TV ‘언중유골’ 출연…기도와 리더십, 공동체 회복 메시지 전해

사회 · 김영애 · 입력

“흔들리는 시대, 다시 일어설 한 사람이 나라를 바꾼다”

“한 사람이 역사를 바꾼다”… 장경동 목사, 흔들리는 시대에 던진 믿음의 외침 

 

‘행복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가 지난 6월 17일 아시아투데이TV <박원영의 언중유골>에 출연해 “믿음은 무너지지 않는 말이 아니라, 무너진 자리에서도 자리를 지키는 태도”라며 흔들리는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신앙과 공동체의 회복을 촉구했다.

장 목사는 이날 방송에서 기도, 리더십, 청년의 고독, 공동체 정신 등 다양한 주제를 신앙적으로 해석하며 “무너진 세상 속에서 중심을 붙드는 한 사람의 태도가 역사를 바꾼다”고 강조했다.

 

장경동 목사, 아시아투데이TV ‘언중유골’ 출연…기도와 리더십, 공동체 회복 메시지 전해
▲장경동목사(좌), 박원영 목사(우)

 

“좋게 말하고, 좋게 듣는 사람이 1등”​

장 목사는 자신의 인생 해석법을 소개하며 “좋게 말하고 좋게 듣는 사람이 1등이고, 안 좋게 말해도 좋게 듣는 사람은 2등”이라며 “중요한 건 ‘내 편’이냐가 아니라 ‘진실’이냐”고 말했다. 그는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편 가르기를 경계하며 “예수님조차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장경동 목사, 아시아투데이TV ‘언중유골’ 출연…기도와 리더십, 공동체 회복 메시지 전해
 

“기도는 하늘을 흔드는 게 아니라, 나를 붙드는 줄”

‘기도해도 세상이 바뀌지 않더라’는 질문에 대해 장 목사는 “기도는 내 뜻을 관철시키는 게 아니라, 내가 무너질 때 나를 지탱하는 줄”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스라엘 백성이 430년 노예로 지낸 후에도 모세가 부름 받은 것은 80세였다”며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의 속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진다”고 덧붙였다. “응답이 없어도 내가 무너지지 않으면 이미 응답”이라는 말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장경동 목사, 아시아투데이TV ‘언중유골’ 출연…기도와 리더십, 공동체 회복 메시지 전해
 

“고독은 쓰임을 위한 근육…한 사람이 시작이다”

청년들을 향한 메시지에서 장 목사는 “다윗은 들판에서, 요셉은 감옥에서 준비됐다”며 “고독은 낭비가 아닌 준비의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변화는 한 사람에서 시작된다. 물 한 방울, 또 한 방울이 모여 바다가 된다”며 개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장경동 목사, 아시아투데이TV ‘언중유골’ 출연…기도와 리더십, 공동체 회복 메시지 전해
 

“진짜 지도자는 곁에 남는 사람”

장 목사는 리더십에 대해 “지도자는 사람 위에 서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 곁에 남는 사람”이라며 “공동체의 다양성을 살려 조화를 이끄는 지휘자”라고 설명했다. 그는 “요나는 니느웨를 살렸고, 롯은 소돔을 바꾸지 못했다”며 “같은 상황에서도 내가 변화시키느냐, 변질되느냐가 결정적”이라고 말했다.

 

장경동 목사, 아시아투데이TV ‘언중유골’ 출연…기도와 리더십, 공동체 회복 메시지 전해
 

“지금은 말보다 멈춤이 설득력 있는 시대”

오늘날 시대에 대해 장 목사는 “진실보다 해석이 앞서고, 소리가 클수록 진심은 묻힌다”고 진단하며 “진실은 묵묵히 쌓일수록 무게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둠이 아무리 많아도 빛 하나면 물러난다”며 “요란한 주장보다 조용한 등불 하나가 더 필요하다”고 전했다.

 

장경동 목사, 아시아투데이TV ‘언중유골’ 출연…기도와 리더십, 공동체 회복 메시지 전해
 

“민족복음화가 사명…정치와 신앙의 조화”

끝으로 장 목사는 “나는 대한민국 사람이 가장 많이 천국 가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말하며, “정치는 이 땅에서 잘 살게 하는 것이고, 신앙은 천국에 가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두 영역이 조화를 이룰 때 진정으로 잘 사는 나라가 된다”고 덧붙였다.

 

장경동 목사, 아시아투데이TV ‘언중유골’ 출연…기도와 리더십, 공동체 회복 메시지 전해
 

<박원영의 언중유골>은 사회, 신앙, 정치가 교차하는 주제 속에서 중심과 책임을 조명하는 대담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은 유튜브와 TV 생중계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경동 목사는 설교를 통해 복음을 일상 속에서 풀어내고, 유머처럼 시작된 이야기를 끝내 진심과 책임의 메시지로 마무리하는 설교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4박자 인생 해법”을 통해 균형 잡힌 삶을 제시하며 현대 그리스도인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프로그램 정보]

프로그램명: 박원영의 언중유골 (제4부)

방송채널: 아시아투데이TV / 유튜브 아투TV

출연: 장경동 목사 (대전 중문교회 담임)

*이 기사는 아시아투데이TV <박원영의 언중유골> 6월 17일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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