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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한국해양 #1] 국제해양경찰학회·한국항만경제학회 공동 주최, 해양안보와 정책 발전 논의

교육 · 곽영민 · 입력

※ 본 기사는 지난 2025년 4월 24일  (사)국제해양경찰학회와 (사)한국항만경제학회가 공동 주최한​ 정책 토론회를 정리 한 것이다.

【인천=곽영민기자】​  

 

 

#1 개회식.

2025년 4월 24일, 인천에서 해양경찰청 정책토론회가 인천광역시 송도신도시 소재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사)국제해양경찰학회와 (사)한국항만경제학회가 공동 주최한 자리로, 해양안보 강화 및 지속가능한 해양정책 수립을 위한 민·관·학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인천광역시에서 열렸으며, 관계 기관과 학계 인사, 시민사회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집: 한국해양 #1] 국제해양경찰학회·한국항만경제학회 공동 주최, 해양안보와 정책 발전 논의
▲ 인사: 박창호 회장(국제해양경찰학회장) 

 

“해양경찰청 비(非)관 주관 행사, 의미 크다”

행사 사회를 맡은 박창호 국제해양경찰학회 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해양경찰청이 직접 주최하지 않은 민간 주도의 행사로는 이례적인 사례”라며 “해양 경찰 정책이 일반 대중과 전문가 사이에서 활발히 논의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인천항 시설 관리센터를 통해 여름철 연안 관광 안내와 관련된 협력 가능성도 언급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조했다.

 

주요 인사 축사 및 환영사

해양경찰청에서는 김형민 미래경비기획과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그는 “해양경찰은 지난 70여 년간 국민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해왔다”며, “이제는 실무 중심의 해양 정보력 강화뿐 아니라 민간 학술연구와 정책 연계가 필수적인 시대”라고 강조했다.

대독된 안성식 해양경찰청 기획조정관의 축사에서도, “지금의 복잡한 해양 이슈는 과거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실질적인 담론의 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위성과 무인기 등을 활용한 ‘MDA 체계’를 통해 해양 정보력을 강화하는 한편, 학계와의 협력을 통해 정책 실현 가능성을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특집: 한국해양 #1] 국제해양경찰학회·한국항만경제학회 공동 주최, 해양안보와 정책 발전 논의
▲ 인사: 서수완 회장(한국항만경제학회장) 

 

학계의 관점과 기대

한국항만경제학회 최석중 회장(동서대학교 교수)은 “해양경찰과 항만경제 분야의 협업은 시기적으로나 내용적으로 매우 적절하다”며, “국제 정세 속에서 바다를 둘러싼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우리 해양 정책도 체계적 연구와 국제적 기준에 맞춘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과거 인천 지역 공직 근무 시절을 회상하며, 인천항의 발전상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인천은 나에게 제3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라며, “이 지역에서 해양 관련 학술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 자체가 뜻깊다”고 소회를 전했다.

 

지역 사회 인사도 대거 참석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인천지역협의회 박민서 회장을 비롯해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천지회 권오용 지회장, 한국해양감시협의회 홍광식 인천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집: 한국해양 #1] 국제해양경찰학회·한국항만경제학회 공동 주최, 해양안보와 정책 발전 논의
▲ 인사: 
해양경찰청 김형민 미래경비기획과장​

 

앞으로의 과제

이번 정책토론회는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해양경찰 정책이 더 넓은 시각에서 점검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박창호 회장은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정례화되어야 한다”며,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국민과 전문가의 소통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참가자들은 해양 안보, 환경 보호, 해양물류, 지역 경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지속했다.

 

[특집: 한국해양 #1] 국제해양경찰학회·한국항만경제학회 공동 주최, 해양안보와 정책 발전 논의
▲ 해양경찰청 견학: 박창호 회장과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지회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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