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들,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
사회 · 김영애 · 입력
신앙과 정치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학생들의 강력한 목소리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들이 3월 18일(화) 오후 1시, 학교 채플실 앞에서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시국선언은 ‘감신대 정상화를 위한 복음주의 학생연합’의 주최로 진행되며,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의 참여와 서명을 독려하고 있다. 학생들은 탄핵에 반대하는 강력한 입장을 표명하고, 정부의 정치적 개입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전단지에 따르면, 학생들은 요한복음 8장 32절의 말씀인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를 인용하며, 대통령 탄핵에 대한 반대의 이유를 명확히 하고 있다. 학생들은 현 시국을 진리의 문제로 간주하며, 탄핵이 정치적 목적을 띤 부당한 행위임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서명 운동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주최 측은 “우리의 신앙적 가치와 국가의 민주적 원칙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학생연합은 이번 시국선언을 통해, 탄핵이 정치적 갈등을 심화시키고 국가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경고하며, 신앙의 자유와 공정한 정치적 환경을 지키기 위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이번 시국선언은 최근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에 대한 학생들의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는 자리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내에서도 탄핵을 둘러싼 찬반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향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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