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 3월14일 탄핵반대 시국선언 가진다
사회 · 곽영민 · 입력
대한민국이 반국가세력에 의해 흔들리고 있어
국가뿐만 아니라 기독교 신앙에도 위협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진행하는 탄핵반대 시국선언은 3월 14일(금)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열린다. 이번 시국선언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는 학생, 원우, 목회자,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되돌아보며,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기독교인들이 앞장서서 지켜왔음을 강조한다.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기도하며 세운 대한민국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독교 국가로 성장했고, 세계 선교와 복지, 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이 반국가세력에 의해 흔들리고 있으며, 이는 국가뿐만 아니라 기독교 신앙에도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신앙인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으며,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국선언을 결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앙인이 정치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이 나라를 지키려는 것"이라며 "선조들의 희생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을 무너뜨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시국선언을 통해 대한민국과 기독교, 그리고 성결교단에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23학번 최준서 학생의 시국선언 촉구문 전문이다.
[서울신학대학교 학우, 원우, 교수님, 졸업생 여러분께 드리는 탄핵 반대 시국 선언 촉구문]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에 심각한 위협을 받으며 헌정 사상 초유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이 사태에 대해서 더 이상 침묵하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 선언 및 서명 운동"에 학우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2024 년 12 월 3 일,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처음엔 우리도 혼란스러웠습니다. 대한민국이 지금 계엄령이 선포될 정도의 상황인가? 계엄이 과연 정당한 조치였는가? 그러나 비상 계엄 이후 드러나는 여러 정황을 통해 대한민국의 근간이 되는 자유 민주주의 체제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상계엄은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의 고유권한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과거의 계엄과는 달리 거대야당의 반국가적 행태를 국민들께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계엄의 형식을 취하였습니다. 질서 유지를 위하여 실무장하지 않은 소수의 병력만이 투입되었으며, 국회 봉쇄를 하지 않아 국회의원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이 있자 대통령은 즉각 병력을 철수했습니다.
야당의 “내란” 주장은 어떠한 물증도 없이 홍장원 전 국정원 1 차장과 곽종근 전특수전사령관의 진술에 의존하고 있었으나, 이마저도 변론기일에서 진술이 계속해서 번복되고 변화하여 신빙성을 전혀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상계엄의 행사가 합법적이고 평화적으로 이뤄졌다면, 헌법재판소는 계엄의 본질 즉 계엄을 선포한 이유에 주목해야 합니다. 계엄 직후에는 계엄 선포를 할 만큼 “국가비상사태”에 있는 것인지에 대해 많은 국민이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윤대통령은 대국민담화문을 통해 그가 계엄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내막을 직접 밝히며, 국민은 거대 야당의 폭거에 대해 소상히 알게 되었습니다.
비상계엄의 목적은 우선 다수 의석을 기반으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자유 민주주의의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거대 야당의 폭거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대한민국은 휴전 상태에 있으며, 국제적으로 안보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도 야당은 지속적으로 국가 안보를 파괴하려는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중국인이 드론으로 군사 시설과 국정원을 촬영하는 심각한 안보 침해가 발생했음에도, 야당은 간첩법 개정을 반대하며 국가보안 체계를 무력화하려 했습니다. 문재인 정권 당시 국정원의 대공 수사권을 박탈한 데 이어,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시도하며 대한민국의 안보 체계를 근본적으로 붕괴시키려 했습니다.
북한의 불법 핵무장과 미사일 도발, GPS 교란, 오물 풍선 살포 등 직접적인 위협이 지속되는 가운데, 민주노총 간첩 사건까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야당은 오히려 북한을 옹호하며 정부의 대응을 방해해 왔습니다. 국가 안보를 수호해야 할 정치 세력이 오히려 대한민국의 안보를 파괴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국가의 존립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29 건의 탄핵소추를 남발했습니다. 검찰총장, 감사원장, 행안부 장관, 방통위원장 등 정부 핵심 인사를 탄핵하며 국정 운영을 마비시켰습니다. 심지어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까지 탄핵을 시도하며 행정부 기능을 무력화하려 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실, 검찰, 감사원, 경찰 등의 특수활동비를 전액 삭감하며 정부 기능을 정지시키려 했습니다. 마약 수사 예산과 군사 예산이 대폭 삭감되었고, 국가 안보는 더욱 위기 가운데 있고, 청년 일자리 지원과 저출산 대책 예산도 삭감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단순한 예산 삭감이 아니라, 국가 기능을 의도적으로 마비시키려는 시도라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부정선거 의혹과 선관위의 비리 대한민국의 선거 공정성은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2020 년 4.15 총선 이후 대규모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선관위, 국회, 사법부, 언론은 이를 묵살하고 은폐해 왔습니다. 국민들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으나, 선관위는 헌법기관임을 내세워 외부 감사와 수사를 지속적으로 거부해왔습니다. 외부감시를 받지 않는 조직은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이는 감사원 전수조사 결과 발견된 선관위의 부정채용이 무려 1200 여 건이라는 사실에서도 단적으로 드러납니다.
또 선관위는 법관이 중앙선관위원장직을 겸직하고 각 지역 선관위원장도 사법부 관계자들이 겸임하는 제도 속에서 무소불위한 카르텔을 형성해왔습니다. 2020 년 총선 선거무효소송에 대한 판결에서 대법원은 선거무효소송에서 핵심 증거인 ‘통합선거인명부’ 서버 감정을 거부하고, 선거 기록을 증거보전 조치 없이 폐기하는 등 의혹 해소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증거조사가 차단된 상황에서 대법원은 원고에게 증명 책임을 떠넘겼고, 재검표에서 이상한 투표지가 발견되었음에도 단순 실수로 일축하며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선관위의 거부로 인해 점검이 전체 IT 장비의 5% (6400 개 장비 중 317 개)로 제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점검 결과 투표 및 개표 시스템에 대한 해킹, 북한에 의한 선거 관리망 침투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부실한 관리와 보안 허점, 채용 비리가 드러났음에도 선관위는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국민을 처벌하려는 법안을 추진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틀어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 헌법재판소 또한 선관위 서버 감정 신청 및 주요 증거 제출 요구를 지속적으로 기각하며, 특정 정치 세력과 결탁한 사법부의 편향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헌법재판소 재판관 중 4 명이 선관위원장 출신으로, 독립성을 상실한 상태에서 공정한 판결을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 1 조 2 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명시합니다. 그러나 선거 부정을 감추려는 세력은 국민의 주권을 침해하고 검증 요구를 탄압하고 있습니다. 공정한 선거 없이는 민주주의도, 국민의 신뢰도 무너집니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지키기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
서울신대 여러분, 서울신대 여러분,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기에 교회 안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하나님이 통치하십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세력도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성경적 가치 위에 세워졌으며, 인간의 자유와 책임,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모든 사람의 평등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32)는 말씀처럼, 자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권리이며, 그것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사회주의적 사상은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고 신앙의 자유를 제한하며,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다는 성경적 진리를 부정하는 체제입니다.
우리는 중생(거듭남)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성결(거룩한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이 땅에서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대한민국은 단순한 정치적 갈등이 아니라, 하나님의 질서를 지키려는 세력과 이를 무너뜨리려는 세력 간의 영적 전쟁에 놓여 있습니다. 성결교회의 핵심 신앙이 가르치는 바와 같이, 우리는 이땅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도록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자의 양심은 악의 편"이라 했습니다. 우리의 침묵이 악을 용인하는 결과를 낳지 않도록, 믿음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를 지키고, 이 나라가 진리 위에 서도록 우리는 끝까지 기도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마지막 날, 예수님의 재림 앞에서 우리의 신앙과 행위가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설 수 있도록, 지금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서울신학대학교 학우, 원우, 교수님, 졸업생 여러분, 이제 행동해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단순한 정치적 대립을 넘어 체제 전쟁, 이념 전쟁 중입니다. 저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세력과 이를 무너뜨리는 반대한민국 세력 간의 전쟁 한복판에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총성 없는 하이브리드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과거에는 무력을 통한 전쟁이 국가의 존립을 결정했지만, 오늘날에는 정보전·경제전·선거전·법치전에서 국가의 존망이 결정되고 있습니다. 부정선거 의혹과 선관위의 조직적 부패, 사법부와 헌법재판소의 편향적 판결과 사법 카르텔 형성, 의도적인 예산 삭감과 탄핵 남발로 인한 국정 마비, 국사 기밀 유출과 간첩 세력의 활동 강화,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언론과 반국가 조직의 결탁.이 모든 것은 대한민국의 건국 이념을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말살하고 있습니다. 침묵하는 순간, 대한민국은 무너집니다. 용기를 내야 합니다. 옳은 일에는 어느 누구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당당하게 우리의 길을 갑시다. 중단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하며, 승리하는 자는 중단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끝까지 중단하지 않고 싸운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고, 이 기나긴 싸움에서 서울신학대학교 학우, 원우, 교수님, 졸업생 여러분의 발자국을 남았다는 것이 영광이 될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에 동참해주십시오. 함께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의 목소리를 냅시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한 번 더 서울신대가 하나님 앞에서 옳은 길을 고수했다는 역사를 함께 씁시다. 혹시 동참하기는 어렵더라도 응원해주실 분들도 환영합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god0716 으로 연락 주시거나 에브리타임 쪽지 주신다면 검증 후 시국선언 톡방에 초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 17: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23학번 최준서
서명 및 참여 방법
• 서울신학대학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 교수님, 졸업생들의 탄핵 반대 서명을 받습니다. 서명 링크는 구글폼을 통해 제공됩니다.
구글폼: https://forms.gle/Y5N4uTpMPTFzTR7x5
• 탄핵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싶으신 분들은 구글폼에서 전화번호를 기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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