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헌법재판소 앞에서 단식투쟁… "탄핵 반대" 목소리 높여
사회 · 김영애 · 입력
"탄핵 반대, 헌법을 지켜야 한다" – 시민들의 목소리
김보근 목사, 단식 7일차 "불의에 저항하기 위해“
전지영 씨, 단식 14일차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
윤경숙천만의 병장, 단식 2일차 "탄핵 반대, 끝까지 투쟁“
2025년 3월 11일 서울 헌법재판소 앞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둘러싸고,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시민들의 결연한 단식투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탄핵 심판 각하만이 대한민국의 법적 체제를 바로 세울 수 있다"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으며, 정치적 혼란을 막고 국가의 안정을 지키기 위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단식에 나선 시민들은 "이번 탄핵 심판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본을 위협할 수 있다"며, 탄핵 기각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현장에는 "탄핵 반대! 헌법을 지켜야 대한민국이 지켜진다", "양심과 법이면 탄핵은 각하다"는 문구가 담긴 피켓과 현수막이 내걸렸고, 일부 참가자들은 "부정선거 규탄"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결연한 자세를 보였다. 또한 군복을 걸어두는 등 상징적인 표현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의지를 더욱 뚜렷하게 전달하고 있다.
시민들은 두꺼운 옷을 입고 바닥에 앉아 있으며, 일부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장기적인 투쟁을 대비해 현장에는 생수와 담요도 준비되어 있어, 이들의 의지는 더욱 확고해 보인다.

단식 7일차를 맞은 김보근 목사는 "탄핵 반대"를 외치며 단식에 돌입했다. 김 목사는 "이 탄핵 절차는 불법적이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해치는 행동"이라며 단식에 나섰다. 그는 "내 몸을 바쳐서라도 이 불의를 막아야 한다"며, 건강 상태가 악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김 목사의 단식은 단지 개인적인 저항이 아닌, 사회적 정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상징적인 행동으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전지영 씨는 단식 14일차를 맞이하며 "탄핵 반대"의 목소리를 더욱 강하게 내고 있다. 그녀는 "헌법과 법치를 지키기 위해, 이번 탄핵 심판이 국가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물과 소금 외의 음식을 일체 섭취하지 않은 채, 그녀는 단식의 의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전 씨는 "이번 단식은 단순히 정치적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와 후손들을 위해 필요한 싸움"이라며 그 의미를 강조했다.
윤경숙 천만의병장은 현재 단식 2일 차에 접어들며 "탄핵 반대"의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윤 병장은 "이번 탄핵 심판은 불법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그것이 법치주의를 훼손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헌법재판소의 올바른 결정을 기다리며, 이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며 강한 신념을 보이며 싸움을 지속하고 있다.
시민들의 단식투쟁은 단순한 행위를 넘어, 정치적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순간이 되고 있다. 김보근 목사, 전지영 씨, 윤경숙천만의 병장 등 여러 참여자들은 "헌법재판소가 공정하고 냉철한 판단을 내려 줄 것"이라며, 그들의 단식이 대한민국의 정치적 미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이들의 결연한 의지와 요구에 어떻게 반응할지, 그리고 이들의 단식이 향후 탄핵 심판에 미칠 영향은 점차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의 싸움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