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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토론회에서 유휴 공업지역 공간 활용방안 모색해

경제 · 김영애 · 입력

인천 동구의회, 도시발전 정책토론회 개최

-토론회에서 유휴 공업지역 공간 활용방안 모색-

 

인천 동구의회,토론회에서 유휴 공업지역 공간 활용방안 모색해

▲ 동구의회 유옥분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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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지난 6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동구 유휴 공업지역 공간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도시발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인천 동구의회,토론회에서 유휴 공업지역 공간 활용방안 모색해
▲ 김찬진 동구청장 

 

이번 토론회는 동구의 도시발전 방향과 유휴 공업지역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인천대학교 도시건축학부 나인수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장수진 동구의회 복지환경도시위원장, 오수연 동구의회 의원, 이연훈 만석동 주민자치회 회장 등 총 6명의 패널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인천 동구의회,토론회에서 유휴 공업지역 공간 활용방안 모색해
▲ 좌장: 최훈 의원 

 

인천대학교 나인수 교수​는 동구의 유휴공업지역에 대한 공간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주제로  발제하였는데, 먼저 동구의 녹지 공간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동구의 녹지 공간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지적하며, 이는 도시의 공업 지역과 주거 지역이 혼합되어 있는 특성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동구는 공업 지역이 많고, 이 지역들은 공원이나 녹지 공간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동구의 녹지 비율은 전체 면적의 약 11%로, 다른 지역들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예를 들어, 신도시나 대도시는 약 20~30% 정도의 녹지 비율을 자랑하는 반면, 동구는 상대적으로 녹지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인천 동구의회,토론회에서 유휴 공업지역 공간 활용방안 모색해

▲ 발제: 인천대학교 도시건축학부 나인수 교수 

 

동구의 녹지가 특정 지역에 편중돼 있어, 많은 지역에서 녹지 공간을 체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특히 송림동 지역이 주요 녹지 지역으로, 나머지 지역은 녹지 공간이 부족하고, 그런 공간들이 잘 활용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원 및 녹지 공간들이 서로 독립적으로 존재해 연결된 녹지 네트워크가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원과 공원이 연결되어 있어야 사람들이 자주 찾고 이용할 수 있다"며, 도시 환경에서 공원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동구의 녹지가 그나마 번성할 때도 관리 문제나 공간 활용 문제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예를 들어, 재개발 지역이나 도로 주변에서는 가로수나 화단 등의 녹지 공간이 잘 관리되지 않거나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가로수는 관리가 잘 되지 않아 그늘이 부족하고, 도로와 보행로에 녹지 공간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그는 녹지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일부 방치된 부지나 나대지 등의 공간을 공동 이용 시설이나 커뮤니티 공간으로 변형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대구에서의 사례를 들어, 방치된 부지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온실 등을 설치하여 녹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동구의 공업 지역 문제를 언급하며, 공장이 많은 지역은 가로수나 녹지 공간이 부족해 환경이 삭막해 보이고, 이러한 지역에서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와 녹지 공간을 연결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제를 통해 동구의 녹지 부족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으며, 향후에는 공업 지역의 변화를 유도하는 방안도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인천 동구의회,토론회에서 유휴 공업지역 공간 활용방안 모색해

▲ 패널: 장수진 동구의회 복지환경도시위원장 

 

토론 참여자들은 유휴 공업지역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개발 모델을 제안했다. 특히, 친환경 공간 조성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합시설 조성 방안을 논의하며 유휴 공업지역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주민 의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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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널: 오수연 동구의회 의원

 

이 자리에서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방안과 예산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동구의회 최훈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주민들과 전문가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유휴 공업지역의 효율적인 활용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앞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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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널:
이연훈 만석동 주민자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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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널: 송림풍림 아이원아파트 입주자 대표횢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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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널: 장동민 전 청운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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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널: 남상용 동구청 안전도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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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철 전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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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회 모습 
 

인천 동구의회,토론회에서 유휴 공업지역 공간 활용방안 모색해
 

인천 동구의회,토론회에서 유휴 공업지역 공간 활용방안 모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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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토론회에서 유휴 공업지역 공간 활용방안 모색해

▲ 오수연의원, 최훈의원, 장수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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