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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제목사, 목회를 넘어 위기 청소년들에게 '기다려주는 어른'이자 '함께 놀아주는 형'이 되어주는 혁신적인 모델

미션 · 곽영민 ·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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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하늘샘교회 전웅제 목사의 사역은 단순히 종교적인 활동을 넘어,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기다려주는 어른'이자 '함께 놀아주는 형'이 되어주는 혁신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딱 1년만 버티자"에서 시작된 목회

2011년 12월, 아무 연고도 없던 의정부 용현동 상가 교회의 세 번째 목회자로 부임했다. 당시 성도는 아내와 어린 딸뿐이었고, 7개월간 전단지 7천 장을 뿌렸으나 단 한 명도 오지 않는 시련을 겪었다.

우연히 추위에 떨며 길거리 오락기 앞에 모여 있는 아이들을 보게 된 후, "우리 교회에 오락기 있는데 와서 할래?"라는 제안이 사역의 시작이 되었다.

 

아이들이 주인인 공간, '교회 같지 않은 교회'

아이들이 교회 문턱을 넘게 하기 위해 교회 안에 게임용 PC 5대, 대형 TV와 연결된 게임기, 만화책, 코인 노래방 등을 설치했다.

지하 1층에 아이들 전용 카페를 차려 하루 20~30명의 아이들이 휴식과 놀이를 즐기며, 지역 주민들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쉼터로 운영 중이다.

 

'하늘샘 아이들'과의 특별한 연대

기존 상가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을 때, 방황하던 아이들이 오히려 "우리가 교회를 지키겠다"며 앞장섰다. 폐허가 된 건물을 전웅제 목사와 아이들이 직접 망치질하고 페인트칠하며 2년 만에 새로운 성전을 완성했다.

술, 담배, 가출, 학교폭력 등으로 소외된 아이들을 편견 없이 받아들였다. 사고를 쳐서 경찰서에 가는 아이들을 위해 보호자 역할을 자처하며, 그들이 삶의 방향을 찾을 때까지 끝까지 기다려주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사역의 확장 및 저서

청소년들이 즐겁게 예배드릴 수 있는 다양한 예배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음 세대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다른 교회들과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저서로는 공동 저자로 참여한 [우리가 교회다 시즌 1(2016, 새로운길)]를 통해 개척 현장의 생생한 고민과 희망을 나누었다.

 

5월부터는 '기도 제단'을 쌓는 새로운 버전으로 사역을 전개할 예정

청청워십 대표 성두현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했다. 그는 청청워십은 이제 3개월 차를 맞이하며, 5월부터는 '기도 제단'을 쌓는 새로운 버전으로 사역을 전개할 예정이다. '낙타 무릎'과 같은 간절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시고 목적을 향해 나아가게 하실 것을 선포하였다.

 

학교의 문이 열리고, 선생님과 학생들의 만남이 이루어지며, 학부모 기도회와 목교 연합 기도회가 활성화되기를 간구하였다.

이곳을 통해 대통령이나 세계적인 선교사와 같은 인물들이 배출되어 영혼을 살리는 역할을 감당하기를 소망하며,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청청워십이 소문나고 한 영혼을 일으키는 사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하였다.

 

김한수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여호와라파 힐링 센터(서산)를 통해 질병과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이 치유받고 예수를 만나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했으며, 노량진 36524 기도 센터가 기도의 플랫폼으로, 청년 카페 역할을 통해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모여드는 선교 기지가 되기를 소망하였다.

아울러 매주 월요일마다 인천 소재 비전커뮤니티교회에서 진행되는 킹덤 매뉴얼 교육 사역을 통해 목회자와 성도들이 영적 능력을 얻기를 간구했다.

 

향후 일정 및 공지사항

총동원 주일: 5월 첫째 주는 매월 첫째 주에 진행되는 총동원 주일로, 성도들에게 다음 주에 한 명씩 함께 와서 예배드릴 것을 권면하였다.

청청워십 후원을 통해 선교에 동참하는 손길들이 500배의 역사를 경험하고, 올해 안에 또 하나의 교회가 세워지는 축복이 있기를 축원하였으며, 청청워십이 인천 지역의 청소년과 청년들을 살리는 강력한 도구로 쓰임받기를 지속적으로 기도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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