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와 TCK WAVE, TCK(Third Culture Kids) 사역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공식 체결해
미션 · 곽영민 · 입력
ACE와 TCK WAVE는 TCK(Third Culture Kids) 사역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023년 10월 25일에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 TCK WAVE 대표 이훈 선교사(좌), ACE 사무총장 장규준 선교사(중), ACE 사무부총장 정병길 목사(우)
이번 협약은 다음 세대 사역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TCK들이 신앙 공동체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복음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단체 대표들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기관 간의 협력을 넘어, 하나님 나라를 함께 세워가는 영적 가족의 연합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ACE 사무총장 장규준 선교사는 ACE가 앞으로 맺는 모든 MOU가 단순 협력관계를 넘어선 '가족의 연합 선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업무협약식 모습
이러한 협력은 TCK들이 흔히 겪는 어려움, 즉 문화적 정체성과 소속감의 혼란 속에서 한국 교회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신앙을 떠나는 경우가 많은 현실 때문에 더욱 중요하게 평가된다. 이번 협약은 TCK 회복과 영적 돌봄을 위한 의미 있는 동행으로 평가받고 있다.
협약식은 TCK WAVE의 사역 공간인 서울 홍대 인근의 "WAVE153 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ACE 사무부총장 정병길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ACE에서는 사무총장 장규준 선교사가, TCK WAVE에서는 대표 이훈 선교사가 참석했다.

정병길 목사가 협약서 낭독 후 양 단체 대표가 문서에 서명함으로써 협약이 공식 체결되었음을 선포했고, 참석자들은 서로를 위한 축복송을 불렀으며 장규준 사무총장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협약식은 ACE 리더십캠프 VNC 1기인 최이레 형제(필리핀 MK)의 해병대 입대 환송식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 기념촬영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구체적으로 다음 네 가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1. TCK 대상 복음적 사역 및 네트워크 구축
2. TCK 리더십 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3. TCK 관련 연구와 자료 공유
4. 공동 프로젝트 추진
특히, 장규준 사무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TCK들을 위한 교회 개척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CE는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다음 세대 사역 단체이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복음 네트워크 전문단체로서 역할을 한다. 각 영역의 기독교 기관 및 단체, 리더들을 연결하고 영적 자원을 나누는 플랫폼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TCK WAVE는 초문화 제자 선교운동을 하는 단체로, 청년/대학생 MK와 TCK들이 한국 사회와 교회에 적응하도록 돕는 사역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TCK WAVE는 현재 매주 주일에 신앙을 잃은 ‘가나안 성도’들과 청년 MK, TCK들을 품는 선교적 교회인 ‘We Plus 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또한 매달 TCK 청년들을 위한 WAVE 워십, 데이트·결혼·성 코칭 프로그램 ‘Hello! Love’, 멘토링 사역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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