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인사이트

예장백석 에녹노회, 제25회 가을 정기노회 개최… “인천서노회와 통합 추진 의결”

김영애 · 입력 · 수정

영상 보기

-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노회’ 주제로 1부 개회예배 드려

- 총회 지침 따라 타 노회와의 통합 안건 논의… 다수 찬성으로 인천서노회와 통합 추진 결정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에녹노회가 2026년 10월 15일 인천 등불교회(노회장 곽영민 목사)에서 제25회 가을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노회는 1부 개회예배, 2부 성찬식, 3부 회무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노회장 곽영민 목사(등불교회)

‘복음 증거와 영혼 구원’ 강조한 개회예배

1부 개회예배는 이경숙 목사의 찬양인도 후 김성기 목사의 대표기도, 유순옥 목사의 특송, 노회장 곽영민 목사의 설교, 박금옥 목사의 헌금송, 곽영민 노회장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노회장 곽영민 목사는 에베소서 4장 1~6절을 본문으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노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곽 노회장은 설교에서 “목회자의 직분과 부르심은 사람의 명예나 지위를 얻기 위함이 아니라, 오직 복음을 증거하고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노회의 진정한 주인은 사람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서로를 경쟁자로 보지 않고 겸손과 사랑으로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을 힘써 지켜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배에 이어 진행된 2부 성찬식은 왕영근 목사의 집례와 김영애 목사의 성찬예식으로 거행됐다.

1부예배 사회: 이경숙 목사(벧엘교회)

주요 안건 처리… 인천서노회와 통합 추진 결의

3부 회무처리는 성원이 되어 개회가 선언됐다.

이날 가장 비중 있게 다루어진 제1호 안건 ‘에녹노회 존치 및 타 노회 통합의 건’에서는 40개 교회 미만 노회에 대한 총회의 재편 지침에 따라 노회의 향후 진로가 논의됐다. 회의 결과, 2027년 4월까지 노회를 존치하자는 의견보다 인천서노회와의 통합을 추진하자는 의견에 다수의 회원이 찬성함에 따라 인천서노회와의 통합 추진이 최종 가결됐다. 세부적인 통합 조건과 절차는 양 노회 임원 간 협의를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

대표기도: 김성기 목사(말씀찬양선교교회)

총회 주요 사업 및 기타 안건 점검

이외에도 에녹노회는 제49회기 총회의 전도 중심 사업 참여 안내, 교단 영성대회 및 발전위원회 워크숍 일정, 육군 논산훈련소 연무대교회 진중세례식 지원 등 총회 주요 현안을 확인하고 공유했다. 또한 건강 회복이 필요한 이호성 목사를 위해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기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송: 유순옥 목사(조예교정선교회)
헌금송: 박금옥 목사(세계로교회)
성찬식 집례: 왕영근 목사(현성교회)
분병 및 분잔: 김영애 목사(예수능력신유센터)

주요뉴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