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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계, 찬양으로 하나 되다… 제42회 사랑나눔 자선음악회 개최

김영애 · 입력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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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주최…

개회예배와 동방현주 축하공연, 교회 연합찬양으로 사랑과 나눔 실천

[코리아인사이트=인천] 장애인을 돕기 위한 사랑과 나눔의 음악 축제가 인천지역 교계의 연합 속에 펼쳐졌다.

2026년 10월 24일(토) 오후 5시, 인천 미추홀구 주안교회(주안성전)에서 ‘2026년 제42회 장애인을 돕기 위한 인천 사랑나눔 자선음악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황원준 장로)가 주최했으며, 인천지역 교회와 연합찬양대, 장로성가단,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해 음악을 통한 사랑 나눔과 이웃 섬김의 뜻을 함께했다.

황원준 장로(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총회장)

개회예배, 나눔과 섬김의 성경적 의미 되새겨

본격적인 음악회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준비위원장 맹익재 장로(감리·갈월교회)의 사회로 시작됐다.

예배는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참석자들이 함께 찬송가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를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역대총회장 김종훈 장로(감리·산곡교회)가 기도했으며, 나용구 장로가 사도행전 20장 35절 말씀을 봉독했다.

준비위원장 맹익재 장로(인천기독교총장로연합회 차기 총회장)

설교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신용대 목사가 ‘주는 자가 복을 받는다’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통해 나눔과 섬김의 성경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교: 신용대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이어 회계 정해민 장로의 헌금기도와 갈월교회 세라핌 중창단의 헌금특송이 진행됐다. 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총회장 황원준 장로의 내빈 소개 및 인사에 이어 축사 순서가 이어졌다.

축사는 박찬대 인천광역시장, 박종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맡았다. 이후 총무 김용주 장로(통합·주안교회)의 광고와 신용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기도: 김종훈 장로(역대총회장/산곡교회)

동방현주 축하공연과 교회 연합찬양 이어져

개회예배에 이어 진행된 음악회는 김수정 집사(전 C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동방현주가 출연해 ‘성도여 다 함께’,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사명’, ‘한나’ 등의 곡을 노래하며 참석자들에게 찬양의 감동을 전했다.

성경봉독: 나용구 장로(서기),헌금기도: 정해민 장로(회계),헌금송: 세라핌중창단(감리/갈월교회),광고: 김용주 장로(총무)

이어 교회별 연합찬양대와 청소년 오케스트라, 장로성가단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찬양을 선보였다.

주안장로교회 여디디야연합찬양대와 YMCA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비 준비하시니’를 선보였다. 갈월감리교회 엘로하이연합찬양대는 프로그램에 수록된 ‘가라 모세’를, 송월교회 연합찬양대는 ‘그날’,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찬양했다.

축사: 인천광역시장 박찬대,인천광역시의회의장 박종혁,인천광역시교육감 도성훈, 인천광역시장상: 황원준 장로

가좌제일교회 연합성가대는 ‘여호와께 감사하라’, ‘주님의 사랑’을 불렀으며, 신성성결교회 연합성가대는 ‘감사해’를 선보였다. 수봉산교회 할렐루야성가대는 ‘멀리 멀리 갔더니’, ‘시온성’을, 인천장로성가단은 ‘예수 이름으로’, ‘강하고 담대하라’ 등의 곡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사회자: 김수정 집사, 축하공연: 동방현주, 주안교회 주승중 목사(중), 찬양제를 관람하는 참석자들.

특히 모든 찬양 순서의 마지막에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 연합으로 ‘할렐루야’를 부르며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각 교회와 찬양단을 넘어 참석자 모두가 한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연합과 감사의 의미를 나눴고, 이 합창을 끝으로 제42회 인천 사랑나눔 자선음악회의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이번 음악회에는 가좌제일교회, 갈월감리교회, 송월교회, 수봉산교회, 신성성결교회, 주안교회 등 여러 교회가 참여했다. 교회 연합찬양대와 청소년 오케스트라, 장로성가단이 함께한 무대는 세대와 공동체를 잇고 음악을 통해 사랑과 섬김의 가치를 나누는 의미를 더했다. 

주안교회 여디디야연합찬양대&YMCA청소년 오케스트라, 갈월감리교회 엘로하이 연합찬양대, 송월교회 연합찬양대, 가좌제일교회 연합성가대.

음악으로 전한 사랑, 이웃을 향한 섬김

장애인을 돕기 위한 인천 사랑나눔 자선음악회는 찬양과 음악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제42회 음악회는 개회예배를 통해 나눔과 섬김의 성경적 의미를 되새기고, 가수 동방현주의 축하공연과 각 교회 연합찬양을 통해 그 뜻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마지막에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 ‘할렐루야’를 찬양하며 하나 된 마음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신성성결교회 연합성가대, 수봉산교회 할렐루야성가대, 인천장로성가단, 찬양제를 관람하는 참석자들.

지역 교회와 찬양단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달란트로 무대를 꾸민 이번 행사는 장애인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고,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섬김을 실천하는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돌아보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역대총회장, 여디디아야연합찬양대와함께, 단체사진(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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