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교회, 문태광 원로목사 추대 및 김경아 담임전도사 위임 감사예배 성료
김영애 · 입력 · 수정
36년간 개혁교회 창립과 돌봄 복지 목회에 헌신한 문태광 목사 원로 추대… 김경아 전도사 새 담임으로 위임받아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안양중앙지방회 소속 개혁교회는 2026년 10월 10일 교회 대예배실에서 ‘문태광 원로목사 추대 및 김경아 전도사 담임교역자 위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과 사역 계승을 다짐했다.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하리라”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안양중앙지방회 서기 박철수 목사(새날교회)가 맡았으며, 부서기 장동규 목사(더사랑교회)의 대표기도와 사모찬양단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설교를 맡은 안양중앙지방회 회장 김종준 목사(대학교회)는 여호수아서 1장 9절을 본문으로 ‘너와 함께하리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1991년 개혁교회를 창립한 후 36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오직 주님의 십자가를 붙들고 재단을 섬겨온 문태광 목사님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바통을 이어받는 김경아 전도사님과 온 성도들이 여호수아에게 주셨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담대히 전진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36년 헌신과 복지 목회 계승
2부 원로목사 추대식에서는 부서기 장동규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문태광 목사의 사역 발자취를 돌아보고 원로목사 공포 및 추대패 수여가 진행되었다. 문 목사는 1991년 4월 28일 개혁교회를 설립한 이래 목회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섬기는 은혜요양원 등 돌봄 복지 사역에 한결같이 매진해 왔다.
지방회장 김종준 목사가 문태광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를 공포하였으며, 신현호 장로가 성도를 대표해 감사패와 꽃다발을 증정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문태광 원로목사는 답사를 통해 개척 당시의 어려움과 요양원 복지 사역을 이어오며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회고하고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사역의 아름다운 계승
이어 열린 3부 위임식도 장동규 목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김경아 전도사가 개혁교회의 새로운 담임 교역자로 위임받았다. 김경아 전도사와 교인 대표의 성실한 목양 및 섬김에 대한 서약 후, 지방회장 김종준 목사가 김경아 전도사의 담임교역자 위임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고 위임패를 전달했다.
김경아 담임 전도사는 취임사에서 “막중한 사명 앞에 마음이 무겁지만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성도들과 함께 교회를 온전히 섬겨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단 및 지방회 교역자들의 진심 어린 축복
이날 행사에는 교단 및 지방회의 주요 교역자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권순달 목사(예성 총무): “강단에서의 말씀 선포뿐만 아니라 강단 아래에서 어려운 이들을 사랑으로 섬겨온 문 목사님의 사역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조용춘 목사(호계교회): 모태신앙 가문의 신앙 유산과 가족들의 신실한 동역을 언급하며 축하를 전했다.
곽형규 목사(석수중앙교회): 24세 청년 시절부터 이어진 문 목사의 신실한 헌신을 회고했다.
심대복 목사(선교제일교회): 어르신 돌봄 복지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한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송은근 목사(자미연 회장), 윤치환 목사(카이로스선교회 대표), 이종문 목사(전 안기연 회장), 백운필 목사(평촌감찰장), 윤여흥 목사(8.1회 회장) 등이 격려사와 축사를 전달하며 교회의 새 출발을 축복했다.

모든 예식은 개혁교회 치리 목사인 강원호 목사(주님의교회 담임)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마쳐졌다. 개혁교회는 현재 은혜요양원 운영뿐아니라 15곳의 교회 및 기관 단체들을 매월 정기 후원하고 있는 복지와 선교에 힘쓰는 교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