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주년 광복절 기념감사예배 개최…“광복의 은혜를 기억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곽영민 · 입력
한국교회 지도자들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회복·부흥 간구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광복의 역사 속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며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는 지난 8월 9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시 숲속마을로 83에 위치한 일산광림교회(담임 박동찬 목사)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감사예배'를 개최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일산광림교회는 북방선교를 위한 전초기지이자 김선도 감독의 목회철학을 이어가는 기념교회로 2006년 12월 17일 박동찬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한 교회이다.

▲ 환영사: 대표회장 고경환목사
이번 예배는 '광복,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교회의 사명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배는 한기총 공동회장 윤광모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다. 일산광림교회 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한기총 총무 박종만 목사가 순서를 안내했으며, 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했다.
대표기도는 한기총 공동회장 김상진 목사가 맡았으며, 성경봉독은 한기총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가 출애굽기 5장 1~3절 말씀을 봉독했다. 이어 일산광림교회 연합찬양대가 특별찬양을 선보이며 예배의 은혜를 더했다.

▲ 설교: 공동회장/ 담임 박동찬 목사
이날 설교는 한기총 공동회장 박동찬 목사가 '이 나라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출애굽기 5장에 기록된 모세와 아론, 그리고 바로의 대면 장면을 중심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해방이 인간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 속에서 이루어졌음을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광복 역시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가운데 이루어진 역사임을 강조하며,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헌금기도는 한기총 공동회장 김성애 목사가 맡았으며, 이어 한국기독교교육연합회 회장이자 브니엘스쿨 교장인 김성수 목사가 헌금 축복기도를 인도했다.

▲ 대표기도: 공동회장 김상진 목사
2부 기념식은 한기총 공동회장 강기원 목사의 내빈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한기총 공동회장 유관재 목사와 함동근 목사도 축사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와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을 강조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민족복음화와 평화통일, 다음세대와 세계선교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이어졌다.
한기총 명예회장 박승주 목사는 광복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기도를 드렸으며, 한기총 공동회장 엄하석 목사는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조윤희 목사는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이용운 목사는 민족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 성경봉독: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
또한 임호성 목사는 다음세대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흥선 목사는 국민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박지숙 목사는 세계평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각각 기도를 인도하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시대적 사명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광복의 은혜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이 하나 되며, 한국교회가 복음 안에서 다시 연합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 축사: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
이날 참석자들은 광복절 노래인 '흙 다시 만져보자'를 함께 부르며 광복의 감격을 되새겼고, 만세삼창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향한 염원을 함께 나눴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기총 공동회장 박동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으며, 참석자들은 예배 후 만찬을 함께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한기총 공동회장 박동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 순서를 마쳤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함께 만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특별찬양: 일산광림교회 연합찬양대

▲ 만세삼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