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AC 코리아, 인천 송도에서 공식 출범…
곽영민 · 입력
아태지역 국제상사 분쟁 예방·글로벌 법률 허브 도약 선언
「APIAC 코리아 그랜드 오프닝 및 글로벌 비전 서밋 리셉션」 8월 21일 개최
인하대 로스쿨·인천상의·인천경총과 글로벌 협력 MOU 체결 예정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제 상사 분쟁 예방과 글로벌 법률 협력을 위한 APIAC 코리아(APIAC Korea)가 오는 8월 인천 송도에서 공식 출범한다.
「APIAC 코리아 그랜드 오프닝 및 글로벌 비전 서밋 리셉션(APIAC Korea Grand Opening & Global Vision Summit Reception)」이 오는 2026년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연회장 및 회의실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APIAC 본부와 APIAC 코리아(의장 백석두)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연합회,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등이 주요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중국·싱가포르 등 해외 VVIP 귀빈을 비롯해 국내 정·재계, 법조계, 학계 주요 인사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 송도, 아태 국제 법률 협력 중심지로 성장 기대
APIAC 코리아는 이번 공식 개소를 통해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기반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 상사 분쟁 예방과 법률 서비스 협력을 위한 글로벌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국제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 간 무역·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해외 진출 기업들에게 전문적인 분쟁 예방 자문과 글로벌 법률 네트워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법률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번 글로벌 비전 서밋에서는 주요 기관 간 삼자 업무협약(MOU) 체결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APIAC 본부–APIAC 코리아–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 글로벌 법률 인재 양성 및 국제 법률 분야 인턴십 협력
▲ APIAC 본부–APIAC 코리아–인천상공회의소
: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및 국제 분쟁 예방 자문 협력
▲ APIAC 본부–APIAC 코리아–인천경영자총연합회
: 경영자의 글로벌 리스크 관리 및 전문 교육 협력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 경제단체, 국제 법률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경제·법률 융합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3박 4일 일정… 서울 시찰·기관 방문·글로벌 포럼 진행
행사는 8월 19일 해외 귀빈 입국 및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첫째 날에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해외 VVIP 귀빈 영접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체크인이 진행되며, 저녁에는 백석두 의장과 해외 본부 의장단 간 상견례 및 일정 브리핑을 위한 환영 만찬이 마련된다.
둘째 날인 8월 20일에는 서울 주요 인프라 시찰과 국회 방문 일정이 진행되며, 저녁에는 한강 유람선 만찬을 통해 국제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행사의 핵심 일정인 8월 21일(금)에는 인천 주요 기관 방문과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방문에 이어 저녁 6시 30분부터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공식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개최된다.
본 행사에서는 개회 선언과 내외빈 소개, 백석두 의장의 환영사, 인천시장 및 주요 인사들의 축사, 삼자 간 MOU 체결식, 글로벌 비전 선포식, 케이크 커팅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공적인 국제행사를 위한 분야별 준비위원회 구성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분야별 전문 인력이 참여해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총괄 자문 및 진행은 윤관옥 학장이 맡으며, 대외협력 기획은 장순휘 박사, 홍보 및 촬영 준비는 곽영민 목사, 행정 실무 준비는 최재형 총장이 담당한다.
특히 행사 현장의 기록과 글로벌 홍보를 위해 영상 촬영 및 미디어 운영 체계도 함께 준비되고 있다.
“인천 송도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글로벌 협력 플랫폼”
행사 관계자는 “APIAC 코리아의 출범은 단순한 기관 개소를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과 법률 전문가들이 함께 협력하는 새로운 국제 플랫폼의 출발점”이라며 “인천 송도가 글로벌 경제와 법률 협력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8월 22일에는 한·중·아태 지역 경제인 비즈니스 간담회가 열리며,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해외 귀빈 출국 일정으로 모든 공식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