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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교회, 4년째 이어온 사랑의 섬김… 무료급식과 복음으로 어르신들에게 희망 전해

김영애 · 입력

매주 화요일 300여 명 예배 참석… "더 많은 어르신을 섬기기 위해 목요일 사역까지 확대되길 소망

 

지역사회를 향한 사랑의 섬김이 4년째 아름답게 이어지고 있다.

엘림교회(담임 윤동예 목사)는 매주 화요일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무료급식과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역을 지속하며 복음 전파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단순한 나눔을 넘어 영혼을 살리는 복음 사역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엘림교회, 4년째 이어온 사랑의 섬김… 무료급식과 복음으로 어르신들에게 희망 전해
▲말씀을 전하고 뜨겁게 기도인도하는 윤동예 목사(엘림교회) 

 

이날 열린 화요 예배에는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찬양과 말씀 가운데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그러나 예배당 수용 인원을 초과해 약 100여 명의 어르신들은 자리가 없어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채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는 엘림교회의 섬김 사역을 기다리는 지역 어르신들이 그만큼 많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하다.

 

이에 엘림교회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예배드리고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현재보다 넓은 예배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교회 이전을 놓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가장 적합한 장소를 허락해 주셔서 더 많은 영혼을 품고 지역사회를 섬기는 복음의 공동체로 더욱 쓰임받기를 소망하고 있다.

 

엘림교회, 4년째 이어온 사랑의 섬김… 무료급식과 복음으로 어르신들에게 희망 전해
▲대표기도하는 김대웅 안수집사​

 

예배를 마친 후에는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쌀국수를 대접하고 교통비를 전달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성도들은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맞이하며 식사를 준비하고 섬김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엘림교회, 4년째 이어온 사랑의 섬김… 무료급식과 복음으로 어르신들에게 희망 전해
 

엘림교회는 지난 4년 동안 한결같이 예배와 무료급식, 교통비 지원을 이어오며 어르신들의 육신뿐 아니라 영혼까지 돌보는 전인적 사역을 감당해 왔다. 이 사역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 속에 살아가는 많은 어르신들에게 삶의 위로와 소망을 전하는 귀한 사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엘림교회, 4년째 이어온 사랑의 섬김… 무료급식과 복음으로 어르신들에게 희망 전해
 

윤동예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은 삶으로 실천되어야 한다"며 "화요일마다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오시지만 공간이 부족해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계실 때마다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신다면 지금의 화요일 사역뿐 아니라 목요일에도 같은 사역을 이어가 더 많은 어르신들이 예배드리고 복음을 들으며 따뜻한 식사와 사랑의 나눔을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께 인도하는 마음으로 이 사역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엘림교회, 4년째 이어온 사랑의 섬김… 무료급식과 복음으로 어르신들에게 희망 전해

 

엘림교회는 어르신 섬김 사역뿐 아니라 매일 밤 9시 기도회를 통해 성도들과 함께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삶의 회복을 누리는 성도들의 간증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에도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로 알려지고 있다.

 

윤동예 목사는 "교회를 잠시 쉬고 있는 분들, 여러 사정으로 신앙생활의 자리를 떠나 계신 분들, 또는 아직 믿음의 공동체를 정하지 못해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엘림교회의 문을 두드려 주시길 바란다"며 "엘림교회는 누구에게나 열린 교회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품고 섬기는 공동체이다. 함께 예배하고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기를 소망한다"고 초청의 뜻을 전했다.

 

엘림교회는 '사랑이 넘치는 교회, 기도의 문이 활짝 열려 있는 교회, 매일의 삶 속에서 천국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교회'를 비전으로 삼아 복음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교회는 앞으로도 예배와 기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더 많은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일에 힘쓸 계획이다. (엘림교회 주소: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 67 2층. 문의: 02-843-3374​)

 

엘림교회, 4년째 이어온 사랑의 섬김… 무료급식과 복음으로 어르신들에게 희망 전해


4년 동안 변함없이 이어져 온 엘림교회의 사랑의 섬김은 지역사회에 복음의 빛을 비추는 아름다운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예배와 나눔이 함께하는 이 사역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것은 물론,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랑의 실천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귀한 사역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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