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인사이트

2026년 부흥사 연수원 개최, "성령의 불길로 한국 교회의 희망을 깨우다“

곽영민 · 입력

영상 보기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영혼 사랑"의 기본 정신을 다시금 일깨워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변하지 않는 복음의 가치를 어떻게 전파하고 계승할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

 

 

[코리아인사이트=인천] (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는 지난 2026년 6월 18일, 인천 영광교회에서 '2026년 부흥사 연수원 및 임원 수련회'를 개최하고, 한국 교회의 영적 회복과 차세대 신앙 계승을 위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회는 각계 전문가와 교계 원로들이 강사로 나서 부흥사의 사명, 인격, 그리고 미래 미디어 전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었다.

 

2026년 부흥사 연수원 개최, "성령의 불길로 한국 교회의 희망을 깨우다“

▲ 설교: 이사장 엄기호 목사  

 

부흥사의 정체성: "예수만 남기고 사라지는 신부름꾼"

연수원의 주요 메시지는 부흥사의 겸손한 자세와 인격에 집중되었다. 강사들은 부흥사가 집회 현장에서 주인공이 되려 해서는 안 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드러내고 자신은 사라지는 '신부름꾼'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력보다 중요한 인격: 부흥사의 진정한 실력은 지식이 아니라 인격에 있으며, 담임 목사와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뜨거워야 한다.

자기 청산과 헌신: 엘리사가 농기구를 불사르고 엘리야를 따랐듯, 부흥사는 철저한 자기 청산을 통해 사사로운 이익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

영적 독립성과 홀로 서기: 연합 예배뿐만 아니라 '나홀로 예배'에서 성공해야 하며,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영성을 쌓고 하나님과 깊이 소통하는 것이 부흥사의 기초이다.

 

2026년 부흥사 연수원 개최, "성령의 불길로 한국 교회의 희망을 깨우다“

▲ 폐회설교: 상임부총재 안병찬 목사  

 

실무적인 준비와 영적 십계명

부흥회 현장에서의 실제적인 지침과 부흥사가 지켜야 할 윤리적 기준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철저한 기도 준비: 집회 전 최소 일주일에서 한 달 이상의 기도 준비가 필수적이며, 집회 후에는 모든 영광과 권한을 담임 목사에게 돌려주는 아름다운 마무리가 필요합니다.

 

부흥사 십계명: 박철규 목사는 기도, 연구, 경건한 생활, 성경 중심, 겸손, 무욕(돈·명예·이성 조심) 등 부흥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영적 십계명을 제시하며, 언어 하나하나에도 품위와 절제가 있어야 함을 역설했다.

 

예배 인도자의 품격: 예배는 모든 순서를 품위 있고 질서 있게 진행해야 하며, 인도자는 영성과 더불어 또렷한 음성과 정확한 전달력을 갖추어 성도들이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도록 도와야 한다.

 

2026년 부흥사 연수원 개최, "성령의 불길로 한국 교회의 희망을 깨우다“

▲ 강의: 연수원장 김수읍 목사  

 

애국심과 사회적 책임

부흥사들의 나라 사랑과 사회적 목소리도 중요한 화두였다.

김수읍 목사는 부흥사가 침묵하지 않고 국가의 위기 앞에서 기도하며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이나 종교인 과세 문제 등 한국 교회에 닥친 현실적인 위협에 맞서 부흥사들이 앞장서서 전쟁터와 같은 농성 현장을 지켰던 역사적 사례들이 공유되었다.

 

2026년 부흥사 연수원 개최, "성령의 불길로 한국 교회의 희망을 깨우다“

▲ 진행: 사무총장 황연식 목사 

 

미래 전략: "AI 미디어와 차세대 신앙 계승"

이번 연수회의 특징 중 하나는 미디어 기술과 AI를 활용한 신앙 전수에 대한 특강이었다.

리와인드(Rewind) 프로젝트: 다음 세대에게 부모 세대의 뜨거운 신앙 유산을 전달하기 위해 영상 자서전을 제작하는 사역이 소개되었다.

이는 선대의 영성을 자녀들에게 기록으로 남겨 신앙의 대가 끊기지 않게 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3분 부흥회 시대: 텍스트보다 영상에 익숙한 MZ 세대와 유튜브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긴 설교를 핵심적인 3분 영상으로 제작하여 전 세계 어디서든 은혜를 접하게 하는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결론적으로 이번 2026년 부흥사 연수원은 부흥사들에게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영혼 사랑"의 기본 정신을 다시금 일깨우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변하지 않는 복음의 가치를 어떻게 전파하고 계승할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한 자리가 되었다.

 

2026년 부흥사 연수원 개최, "성령의 불길로 한국 교회의 희망을 깨우다“
▲ 축도: 부총재 정봉기 목사 

2026년 부흥사 연수원 개최, "성령의 불길로 한국 교회의 희망을 깨우다“
▲ 강사: (시계방향)  명예총재 전태규 목사, 명예총재 박철규 목사, 명예총재 양명환 목사, 공동회장 박성호 대표

2026년 부흥사 연수원 개최, "성령의 불길로 한국 교회의 희망을 깨우다“
▲ 순서자: (시계방향) 찬양인도: 영광교회 청년, 기도: 부총재 차장현 목사, 부총재 김영윤 목사,  성경봉독: 상임회장 홍화선 목사, 특송: 부총재 김진경 찬양선교사외 1인, 봉헌기도: 상임회장 곽영민 목사

2026년 부흥사 연수원 개최, "성령의 불길로 한국 교회의 희망을 깨우다“
▲
순서자: (시계방향)​ 1강 사회-상임부총재 김금숙 목사, 2강 사회-부총재 최길학 목사, 3강 사회-부총재 최정환 목사, 4강 사회-부총재 박승주 목사, 영성집회 사회-부총재 김용식 목사, 기도-부총재 오인석 목사

2026년 부흥사 연수원 개최, "성령의 불길로 한국 교회의 희망을 깨우다“
▲ 순서자: (시계방향) 성경봉독-상임임회장 성은영 목사, 특주-(플롯연주)김은정 권사, 축도-부총재 정여균 목사, 식사기도-감사 박재천 목사

2026년 부흥사 연수원 개최, "성령의 불길로 한국 교회의 희망을 깨우다“
▲ 수료증 수여(수료자 대표들)

2026년 부흥사 연수원 개최, "성령의 불길로 한국 교회의 희망을 깨우다“

a8b6b2e1373d8ec3127cdae76b1bdb26_1772030

 

2026년 부흥사 연수원 개최, "성령의 불길로 한국 교회의 희망을 깨우다“    

  • [꾸미기]P1262770.jpg

주요뉴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