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성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참여 호소… “우리 자녀와 대한민국 지키자”
곽영민 · 입력
[코리아인사이트] 오는 6월 13일 서울 도심에서 예정된 동성애퀴어축제와 관련해,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반대 입장을 밝히며 시민 참여를 호소하는 홍보물을 공개했다.
준비위원회는 “음란성 동성애퀴어축제가 6월 13일(토) 서울 도심 중앙에서 열리는 것을 절대 반대한다”며 “우리 자녀들과 대한민국을 지키는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에 함께 참여해 달라”고 밝혔다.
이번 통합국민대회는 6월 13일(토) 오후 1시 서울시의회~숭례문 구간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서울광장 인근에서 열리는 퀴어축제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가족 가치와 종교 자유 수호 등을 주장하는 취지로 마련된다.
준비위는 “2015년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동성애축제에 경찰이 경범죄처벌법을 적용했다”는 점과, 일부 행사에서 성인용품 판매 및 선정적 공연, 노출 논란이 있었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청소년 보호 측면의 우려를 제기했다.
또한 준비위원회는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개최되는 퀴어축제에 대해 시민들의 인식을 묻는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했다.

서울광장 동성애퀴어축제 개최에 대해 73.5%가 반대
가족과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퀴어축제에 대해 81.5%가 반대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 허용에 대해 76.9%가 반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59.4%가 반대
준비위원회는 특히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차별금지법 반대 △종교의 자유 침해 반대(일부 개정법률안 포함)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 반대 △남녀 외 다른 성 인정 허용 반대 등을 주요 의제로 제시했다.
행사 주최는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이며, 대회장 김운성 목사,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 공동준비위원장 길원평 교수,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 전문위원장 조영길 변호사,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이다.
준비위 측은 “우리 자녀가 위험합니다. 대한민국이 위험합니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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