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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지혜로운 여인은 가정을 세운다”... 제26회 전국 목회자 사모 기도 세미나 성료

김영애 ·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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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능력과 기도의 내공으로 가정을 일으키는 사모의 사명 강조

이금자 목사,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으로 기도의 은사 받아야”

 

 

 

[코리아인사이트=서울] 지난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성복교회에서 열린 ‘제26회 전국 목회자 사모 기도 세미나’가 전국에서 모인 목회자 사모들의 뜨거운 기도와 은혜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혜로운 여인은 가정을 세운다’는 주제 아래, 사모들이 영적 내공을 쌓고 가정을 바로 세우는 기도의 어머니로 거듭날 것을 독려하는 자리였다.

 

[현장취재] “지혜로운 여인은 가정을 세운다”... 제26회 전국 목회자 사모 기도 세미나 성료
​​▲이금자 목사(응답선교회 대표회장) 

 

기도의 은사로 가정을 세우는 지혜

강사로 나선 이금자 목사(사모)는 잠언 14장 1절과 전도서 2장 26절 말씀을 바탕으로, 사모의 가장 큰 사명은 기도로 가정을 세우는 것임을 역설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에게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신다”며, 사모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예배와 기도를 쉬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가정을 명문가로 변화시켜 주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이 목사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만세!”라는 고백을 통해 하나님께 사랑을 표현하고 잠념과 마귀의 방해를 물리치는 독특한 기도 훈련을 진행했다. 그녀는 “하나님께 사랑 고백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심령의 답답함이 뚫리고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현장취재] “지혜로운 여인은 가정을 세운다”... 제26회 전국 목회자 사모 기도 세미나 성료
▲행운권 추첨하는 이태희 목사(사)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고난과 인내로 빚어진 기도의 증거들

이금자 목사는 자신의 삶에서 경험한 생생한 기도 응답의 간증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다. 결혼 초기 10만 원에 1만 원짜리 사글세 방에서 시작했던 가난한 시절, 임신 중에 고기가 너무 먹고 싶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받은 5만 원을 교회의 비 새는 창문을 고치는 헌금으로 드렸던 일화를 소개했다. 이 목사는 “네 모든 것을 바쳐야 할 훈련의 때라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을 축복하시고 가정을 일으켜 주셨다”고 회상했다.

 

또한, 의사로부터 ‘두 달밖에 못 산다’는 사형 선고를 받았던 남편(이태희 목사)이 삼각산에서의 처절한 비닐 기도와 성령의 역사로 지금까지 건강하게 사역하고 있다는 간증은 기도의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 외에도 15년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기도에 매진한 결과 140억 원의 보상 기적을 체험한 김장미 사모의 사례 등을 통해, 기도는 결코 공짜가 없으며 반드시 응답된다는 확신을 심어주었다.

 

[현장취재] “지혜로운 여인은 가정을 세운다”... 제26회 전국 목회자 사모 기도 세미나 성료
▲행운권 추첨 선물전달​

 

사모의 사명: 영적인 '33세'의 열정으로

이 목사는 사모들에게 “남편이 속을 썩이든 자녀가 힘들게 하든 사람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보며 기도의 재물이 되라”고 권면했다. 그녀는 사모가 성령 충만하여 기도로 깨어 있으면 교회 부흥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며,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남성이지만, 그 남성을 지배하는 것은 여성(사모)”이라는 말로 사모의 영적 영향력을 강조했다.

 

특히 이 목사는 예수 안에서 사는 사람은 100살이 되어도 '33세(예수님의 공생애 나이)'와 같은 청년의 영성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하며, 영육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은 오직 기도와 성령의 전지(훈련)임을 전했다.

 

[현장취재] “지혜로운 여인은 가정을 세운다”... 제26회 전국 목회자 사모 기도 세미나 성료
▲이금자 목사에게 꽃다발 전달​

 

위로와 축복으로 마무리된 성회

세미나 마지막 날에는 참석한 사모들을 위한 경품 추첨과 목회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어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금자 목사는 “하나님은 여러분을 미워해서 고난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려고 훈련과 연단을 시키는 것”이라며, “눈물의 밥을 먹어본 사람만이 그 가치를 알 듯, 고난을 통과한 사모들이 다른 이들을 치유하고 하늘나라로 인도할 수 있다”고 위로했다.

 

[현장취재] “지혜로운 여인은 가정을 세운다”... 제26회 전국 목회자 사모 기도 세미나 성료
 

이번 세미나는 사모들이 각자의 사역지로 돌아가 기도의 불씨를 지피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으며 군대같이 당당한 여인”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은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들은 첫날 저녁에 성복교회 원로이자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인 이태희 목사가, 둘째날 오전에는 본죽 대표 최복이 권사 간증집회가, 오후 1부에는 성복교회 담임 이요셉 목사가, 오후 2부와 저녁에는 이금자 사모가, 셋째날 오전에는 이금자 사모가 각각 맡았으며, 특별 순서로는 둘째날 오후 1부에 바이올리니스트 콘(KON)이 공연을 하였다. 매시간 찬양인도와 안내 및 식사 봉사는 성복교회에서 담당해 섬겨주었으며, 먼곳에서 온 참석자들을위해 숙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응답선교회(이금자 목사,사모)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기도회를 갖는다.


[현장취재] “지혜로운 여인은 가정을 세운다”... 제26회 전국 목회자 사모 기도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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