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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고 예수만 살아야"… 드러머 리노 박 선교사의 뜨거운 고백과 ‘청청워십’의 울림

곽영민 · 입력

[코리아인사이트=인천] 지난 3월 8일, '청청워십' 현장은 세계적인 드러머이자 문화 선교사인 리노 박(리노 선교사)의 간증과 연주로 뜨거운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허리 디스크 수술과 무릎 부상 등 최악의 신체적 조건 속에서도 제주도에서 내리자마자 현장으로 달려온 그의 열정은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나는 죽고 예수만 살아야"… 드러머 리노 박 선교사의 뜨거운 고백과 ‘청청워십’의 울림
▲ 강사: 드러머 리노 박 

 

종교인이 아닌 ‘예수의 제자’로 살라

리노 선교사는 이날 메시지의 핵심으로 '종교인(성도)의 수준을 넘어 예수의 제자가 될 것'을 강력히 권면했다. 그는 단순히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하며 안락한 신앙생활에 안주하는 '성도'의 모습이 아니라,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의 뜻대로 불편함을 감수하며 사는 '제자'의 삶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없는 선교는 단순한 봉사에 불과하다"고 경고했다. 이단이나 믿지 않는 이들도 헌신적으로 사회 봉사를 할 수 있지만, 크리스천의 사역이 그들과 다른 유일한 점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 관계'와 '성령의 일하심'이 있느냐는 것이다.

 

"나는 죽고 예수만 살아야"… 드러머 리노 박 선교사의 뜨거운 고백과 ‘청청워십’의 울림
▲ 기도회 인도: 대표 성두현 목사 

 

세상 속의 문화 선교사: "삶이 곧 복음이다"

리노 박 선교사는 자신을 'CCM 아티스트'라는 틀에 가두지 않고, 일반 클럽과 공연장, 국가 행사 등 세상 한복판에서 활동하는 전문 드러머라고 정의한다. 그는 듣기 싫어하는 이들에게 말로만 "예수 믿으세요"라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실력을 통해 사람들이 예수님을 궁금해하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문화 선교라고 역설했다.

 

또한, 그는 사역의 경제적 원칙에 대해서도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후원금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공연과 일을 통해 선교 자금을 마련하며, 빚을 지지 않는 삶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게 서고자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도전이 되었다.

 

"나는 죽고 예수만 살아야"… 드러머 리노 박 선교사의 뜨거운 고백과 ‘청청워십’의 울림
▲ 안대를하고 드럼치는 모습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만남, 그리고 ‘고난’의 재해석

그는 아이들에게 설명했던 비유를 통해 '인격적인 하나님'을 소개했다.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지 않아도 상대를 위해 자신의 나쁜 습관을 고쳐나가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소통임을 강조하며,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도 이와 같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자신의 인생에서 겪었던 수많은 시련들—시각 장애, 아이를 잃은 슬픔, 건강 악화 등을 언급하며, 당시에는 '저주'와 '고난'으로 보였던 사건들이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는 '축복'이었음을 고백했다.

 

"나는 죽고 예수만 살아야"… 드러머 리노 박 선교사의 뜨거운 고백과 ‘청청워십’의 울림
▲ 찬양팀 리더 손종수 전도사 

 

"내가 죽고 예수가 사는 삶"

리노 선교사는 아내에게 자신의 신장을 이식해주었던 경험을 통해 깊은 영적 원리를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식된 장기가 거부 반응 없이 생존하려면 환자가 면역 억제제를 먹어 자신의 면역을 죽여야 하듯, 내 안에 예수의 생명이 온전히 흐르기 위해서는 나의 노하우, 경험, 고집(면역)이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만 살아야"… 드러머 리노 박 선교사의 뜨거운 고백과 ‘청청워십’의 울림
▲ 찬양 밴드팀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과 기도

'청청워십'의 마지막은 다음 세대인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로 마무리되었다. 리노 선교사와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기독교 동아리가 세워지고, 교실마다 찬양과 기도의 함성이 울려 퍼지기를 소망했습니다.

 

또한, 한국 교회가 영적 매너리즘을 깨고 진정한 회개와 부흥의 길로 나아가기를 함께 선포했다.

이번 집회는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는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 삶의 모든 현장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드러내고자 다짐하는 결단의 장이 되었다.

 

"나는 죽고 예수만 살아야"… 드러머 리노 박 선교사의 뜨거운 고백과 ‘청청워십’의 울림
▲ 찬양팀 

"나는 죽고 예수만 살아야"… 드러머 리노 박 선교사의 뜨거운 고백과 ‘청청워십’의 울림
▲ 색소폰연주자: 박성군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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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밴드 여성 드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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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취재 김영애 기자(에녹부흥타임즈 대표, 에녹부흥tv)

"나는 죽고 예수만 살아야"… 드러머 리노 박 선교사의 뜨거운 고백과 ‘청청워십’의 울림
▲▼ 다음 세대와 가나안 성도들이 주님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들

"나는 죽고 예수만 살아야"… 드러머 리노 박 선교사의 뜨거운 고백과 ‘청청워십’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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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고 예수만 살아야"… 드러머 리노 박 선교사의 뜨거운 고백과 ‘청청워십’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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