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기독교연합회, 2026년 조찬기도회 개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진실한 삶" 다짐
김영애 · 입력
2026년 새해를 맞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발전과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기독교인들의 간절한 기도가 이어졌다. 미추홀구 기독교연합회(회장 김종석 목사, 은석교회)는 지난 2월 12일 오전, 은석장로교회에서 '2026년도 조찬기도회'를 은헤가운데 마쳤다.
이번 기도회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허종식 국회의원, 김재원 의원 등 주요 내빈과 관내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하여 지역 사회와 국가를 위해 두 손을 모았다.

▲ 사회: 대표회장 김종석 목사(은석교회)
사회를 맡은 김종석 회장은 마음을 정돈하고 2026년도 조찬기도회의 시작을 선포하며, 미추홀구와 국민들에게 은혜를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예배를 시작했다.
계정수 장로는 기도하기를, 이영훈 구청장이 42만 구민을 가족처럼 섬기며 구정을 잘 이끌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구했다. 특히 2029년 말 준공 예정인 신청사 건립 공사가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인도를 구하며, 연합회장 김종석 목사와 섬기는 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 설교: 증경회장 유병선 목사(주현교회 원로)
부회계 명노혁 장로(은혜감리교회)는 이사야 49장 4절 말씀을 봉독하였으며, 미추홀구여성합창단이 특송을 하였다. 이어서 증경회장 유병선 목사(주현장로교회 원로)는 "금년은 어떻게 살까?"라는 제하의 설교를 하였다. 그는 지난날을 돌아보며 헛된 수고를 하지 않았는지 성찰하고, 마약, 도박, 부정부패가 만연한 시대에 진실하게 살 것을 권면했다.
권력을 남용하지 않는 정치인, 학생들을 바르게 지도하는 교사, 봉사하는 자세를 가진 공직자가 되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사도 바울의 가르침처럼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며, 자신의 이름을 나타내기보다 타인에게 유익을 주는 삶이 성공한 삶임을 설파했다. 또한 화려한 삶 뒤에 고통받다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엘비스와, 인기보다는 찬양으로 감동을 전한 복음 가수의 삶을 비교하며 마음의 평안과 신앙적 가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 광고/ 2부 사회: 총무 김동천 목사(주현교회)
특별 기도를 맡은 심장석 목사와 안해선 목사는 다음과 같이 기도했다.
심장석 목사(증경회장, 창성교회)는 미추홀구 성시화를 위한 기도하기를, 미추홀구가 거룩하고 안전한 지역이 되기를 간구하며, 과거 평양 대부흥 운동처럼 지역 사회에 영적 회복이 일어나기를 기도했으며,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구민을 위해 쓰임받기를 요청했다.
▲ 기도/ 내빈소개: 계정수 장로(주안교회)
안해선 목사(예손교회)는 나라의 안정과 민족 통일을 위한 기도하기를, 전쟁과 경제 위기 속에서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타락한 문화를 치유하고 정치·경제가 바로 서기를 기도했으며, 기독교적 가치 수호를 위해 동성애법과 차별금지법이 발의되거나 통과되지 않도록 간절히 구하며,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강조했고, 예수 안에서 민족이 하나 되는 통일을 소망하고, 다가올 지방 선거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할 지도자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했다.
총무 김동천 목사(주현교회)의 광고가 있은 후 증경회장 이칠우 목사(팔복장로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 성경봉독: 부회계 명노혁 장로(은혜감리교회)
2부 격려 및 인사 시간에는 총무 김동천 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회계 계정수 장로(주안장로교회)가 내빈 소개를 하였다.
이어진 격려 및 인사로는 이영훈 구청장과 허종식 국회의원이 하였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작년 조찬기도회 이후 미추홀구에 좋은 일이 많았다며, 자원봉사 부문 대통령상 수상과 자원봉사자 10만 명 돌파 등의 성과를 전했으며, 관내 660개 교회의 목사님들이 전하는 좋은 말씀이 구민들의 따뜻한 마음의 근간이 된다며, 교회의 부흥이 곧 지역과 나라의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감사를 표했다.
▲ 특송: 미추홀구여성합창단
허종식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제헌 국회가 이윤영 의원(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역사적 사실을 언급하며 기도로 세워진 나라임을 강조했으며, 정교분리의 원칙과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 제20조를 설명하며 정치권에서의 기도 모임 현황을 소개했다.
그리고 교계의 가장 예민한 우려 사항인 차별금지법에 대해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어 절대 통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하며 참석자들을 안심시켰다.
▲ 특별기도: 증경회장 심장섭 목사(창성교회)
이후 사회자 및 임원진들이 나와 인사하며 연합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당부하고 조찬기도회를위해 수고한 은석교회 장로들도 나와 인사하였으며, 장소를 제공한 은석장로교회에 감사를 전했다.
연합회장 김종석 목사는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이 땅에 온전히 세워지고, 각자의 영역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이들이 위로를 얻어 미추홀구와 대한민국이 거룩한 땅이 되기를 소망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 특별기도: 안해선 목사(예손교회)
▲ 축도: 증경회장 이칠우 목사(팔복교회 원로)
▲ 격려 및 인사: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 격려 및 인사: 허종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인사: 은석교회 장로들과 미기연 임원들
▲ 폐회기도: 회장 김종석 목사(은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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