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을 넓히시는 하나님의 응답"… 국제에녹부흥사회, 2026년 새 부흥의 닻을 올리다
김영애 · 입력
야베스의 기도로 여는 새해, "입을 넓게 열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성령의 능력으로 시대를 깨우는 통로 될 것"
마중물과 불소시개의 사명, "연약한 교회를 살리는 헌신에 앞장서라"
"시대의 혼탁함을 뚫는 말씀의 불길이 되라"
국제에녹부흥사회는 지난 2026년 1월 26일, 인천광역시 중구 복된 교회에서 '2026년 신년감사예배 및 1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말 제6대 총재로 추대된 최동준 목사의 취임 전달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사역의 지경을 넓히고 한국 교회와 열방을 향한 부흥의 통로로 쓰임받기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신년감사예배와 기도의 시간
예배는 수석상임회장/사무총장 김외호(나단) 목사의 사회와 상임회장 황찬익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황 목사는 기도를 통해 "2026년 한 해 동안 국제에녹부흥사회가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부흥사회가 되길 원한다"고 간구했다. 이어 사회자가 대상4;9-10절을 봉독 후 상임회장 유윤주 목사의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설교: 총재 최동준 목사(새누리교회)
제6대 총재로 취임한 최동준 목사(새누리교회)는 대상4;9-10절 말씀을 본문으로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느니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최 총재는 설교를 통해 기도의 네 가지 측면인 '프로슈케(하나님을 대면하는 예배)', '대시스(구체적인 결핍의 간구)', '앤트크시스(친밀한 중보)', '메시테스(대속적 사랑)'를 설명하며 올바른 기도의 자세를 강조했다.
특히 최 총재는 야베스의 기도를 인용하며 "야베스는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태어났지만, 하나님을 경외하고 신뢰함으로써 존귀한 자가 되었다"며, "부정적인 자아상을 버리고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건강한 자아상을 가지고 지경을 넓혀달라고 부르짖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하나님은 구할 때 주시는 분이기에 입을 넓게 열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여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는 한 해가 되자"고 권면했다.

▲ 찬양인도 및 사회: 사무총장(수석상임회장) 김외호 목사(생명나무교회)
총재 취임패 전달 및 특별 기도
설교 후에는 제6대 총재 취임패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총대표회장 곽영민 목사는 최동준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하며 " 부흥사회가 17년차에 접어들었다며, 시대의 혼탁함 속에서도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성령의 능력으로 시대를 깨우는 부흥사회가 되자"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특별 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 지방 선거, 선교사 및 회원 목사님들과 지교회를 위해 전 회원이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했다. 상임회장 김영애 목사는 봉헌 기도를 통해 "드려진 예물이 주의 나라와 부흥의 도구로 사용되어 한국 교회와 열방을 살리는 거룩한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 대표기도: 상임회장 황찬익 목사(새하늘교회)
격려와 소망의 권면
고문 이흥희 목사는 빌4:13절 말씀을 인용하며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외팔로 벽돌을 옮겨 성공한 청년의 일화를 소개하며,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든든한 배경이 있으니, 형편이 어렵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아가자"고 격려했다.
이번 신년감사예배는 총재 최동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으며, 참석자들은 2026년 한 해 동안 에녹과 같이 주님과 동행하며 부흥의 불씨를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 수석 부총재 윤동훈 목사(복된교회)

▲ 특송: 상임회장 유윤주 목사(죠에교정선교회)

▲ 헌금기도: 회계(상임회장) 김영애 목사

▲ 취임패 전달: 대표회장 곽영민 목사가 6대 총재 최동준 목사에게

▲ 축사: 넥스트인천교육 상임대표 이현준 장로

▲ 격려사: 고문 이흥희 목사(에쉐르실버타운 원목)

▲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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