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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크리스천 포럼 제194차 집회 개최... "한국 교회, 다시 부흥의 길로 나아가야“

김영애 ·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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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강사 이규학 감독 초빙, '부흥의 역사' 주제로 특강 진행

"부흥은 인간의 계획 아닌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 복음의 본질 회복이 급선무"

 

 

[코리아인사이트=인천] 이사장 이규학 감독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한국 크리스천 포럼과 사단법인 한국 복음주의 영성 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94차 포럼이 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한국 교회의 정체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계적인 명강사로 알려진 이규학 감독이 강사로 나서 ‘부흥의 역사’를 주제로 심도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 크리스천 포럼 제194차 집회 개최... "한국 교회, 다시 부흥의 길로 나아가야“
▲ 이사장/ 강사: 이규학 감독 

 

서영석 장로가 사회를, 강장식 목사가 찬양을 인도했으며, 부국장로교회 원로목사인 차장현 목사가 "이 나라와 교회를 축복하소서"라는 간절한 기도로 문을 열었다. 차 목사는 기도를 통해 "오늘 참여한 모든 주의 종들이 복음의 뿌리를 내리는 삶을 살게 하시고, 가정이 복음화되며 자녀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간구했다. 또한, 한국 교회가 성령과 주의 사랑이 풍성한 교회로 거듭나 예수의 이름을 증거하고, 이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기를 염원했다.

 

이어 진행된 특별 찬양 시간에는 '카리스 오카리나 앙상불'이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한국 크리스천 포럼 제194차 집회 개최... "한국 교회, 다시 부흥의 길로 나아가야“
▲ 담임: 김규열 목사 

 

이규학 감독 특강: 부흥의 본질과 역사적 교훈

강단에 오른 이규학 감독은 "부흥은 인간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임을 강조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구약 에스겔서의 마른 뼈 환상과 신약 사도행전의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을 부흥의 원형으로 제시하며, 성경적 부흥의 불길이 교회사 속에서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설명했다.

 

이 감독은 16세기 종교 개혁, 18세기 존 웨슬리의 부흥 운동, 그리고 19세기 미국 대각성 운동이 어떻게 한국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게 되었는지를 상세히 다루었다. 특히 1903년 하디 선교사의 원산 부흥운동과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을 언급하며, 한국 교회가 고난의 역사 속에서도 민족의 희망이자 사회 운동의 구심점이 되었음을 역설했다.

 

한국 크리스천 포럼 제194차 집회 개최... "한국 교회, 다시 부흥의 길로 나아가야“
▲ 찬양인도: 강장식 목사 

 

"이단 박멸보다 기독교의 윤리적 성숙이 우선"

최근 교계를 둘러싼 갈등과 이단 문제에 대해서도 소신 있는 견해를 밝혔다. 이 감독은 "기독교가 약해지니까 이단이 생겨나는 것"이라며, "우리 기독교가 윤리적으로 성숙하고 복음의 진리 안에서 건강하다면 이단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대한민국은 헌법으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이기에, 미워하거나 싫어할 수는 있어도 강제로 박멸할 수는 없음을 상기시키며, 교회가 스스로 경성하여 복음주의적인 믿음 위에 굳게 서는 것이 진정한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크리스천 포럼 제194차 집회 개최... "한국 교회, 다시 부흥의 길로 나아가야“
▲ 사회: 서영석 장로 

 

AI 시대와 한국 교회의 과제: "영성 회복과 세대 간 가교 역할"

이 감독은 도래할 미래 부흥의 방향성도 제시했다.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교회가 시대를 포용하면서도 "기술이 줄 수 없는 인간의 근원적 고독을 어루만지는 복음주의적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새로운 부흥을 위해 필요한 요소로 다음을 꼽았다:

• 이데올로기 극복: 십자가 복음으로 공산 사회주의 등 이념적 갈등을 이겨내야 함.

• 세속화 경계: 교회가 조직이나 프로그램에 의존하기보다 성령의 은혜와 거룩한 삶을 회복해야 함.

• 윤리적 성숙: 회개를 통해 삶의 현장에서 도덕적 책무를 다해야 함.

• 세대 단절 극복: 단절된 세대를 잇는 영적 지도자의 역할이 필요함.

 

한국 크리스천 포럼 제194차 집회 개최... "한국 교회, 다시 부흥의 길로 나아가야“
▲ 기도: 차상현 목사 

 

참된 부흥사의 부재를 안타까워하며... "회개와 성령으로 무장해야"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한국 교회의 정체 원인 중 하나로 '참된 부흥사의 부재'를 꼽았다. 그는 "진정한 부흥사는 설교 기술자가 아니라 자신의 죄를 통렬히 회개하고 성령의 불을 토하는 사람"이라며,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 윤리적 성숙, 성령 체험, 그리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부흥사의 필수 자질로 강조했다.

 

이어진 순서로 한찬희 목사의 축복 기도와 케익 촛불점화와 찬양으로 새해 축하 기념식을 하였다. 한 목사는 "이 캄캄한 어둠의 시대에 새로운 등불이 될 영적 지도자들을 일으켜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최호규 총무의 광고와 임동수 장로의 식사기도로 마쳤다. 

동 단체는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 전집 발간을 진행중에 있으며, 매월 정기 포럼을 하고있다. 한국 크리스천 포럼은 오는 2월 23일 송도 레이스턴 글로벌 캠퍼스에서 데이비드 황 교장을 초청하여 제195차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 크리스천 포럼 제194차 집회 개최... "한국 교회, 다시 부흥의 길로 나아가야“
▲  특주: 카리스 오카리나 앙상블
 한국 크리스천 포럼 제194차 집회 개최... "한국 교회, 다시 부흥의 길로 나아가야“

​▲ 축복기도: 한찬희 목사 

한국 크리스천 포럼 제194차 집회 개최... "한국 교회, 다시 부흥의 길로 나아가야“ 

▲ 광고: 총무 최호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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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축하케익 컷팅식

한국 크리스천 포럼 제194차 집회 개최... "한국 교회, 다시 부흥의 길로 나아가야“
▲ 식사기도: 임동수 장로

한국 크리스천 포럼 제194차 집회 개최... "한국 교회, 다시 부흥의 길로 나아가야“
▲ 안내: 변창갑 장로((주)인천흙침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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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크리스천 포럼 제194차 집회 개최... "한국 교회, 다시 부흥의 길로 나아가야“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인천지회 지회장 권오용장로, 전순자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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