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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곽영민 ·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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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인사이트=인천] 인천광역시 기독교계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제65대 인천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 총회장 이·취임식 및 2026년 신년 인사회가 오늘 1월 4일 하늘꿈교회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인천의 4,300개 교회와 100만 성도를 대표하는 리더십의 교체와 함께, 새해 인천 성시화를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취임 제65대 총회장 신용대 목사 

 

■ 1부: 감사 예배 - 성령의 불꽃으로 사명을 깨우다

예배는 하늘꿈교회 찬양단의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뜨거운 찬양과 상임회장 윤양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이임 제64대 총회장 정일량 목사​

 

황원준 장로(공동회장)는 기도하기를, "인천의 4,300개 교회와 100만 성도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하나 되게 하소서"라고 간구하며, 특히 유정복 인천시장과 도성훈 교육감 등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여 인천이 세계적인 희망과 치유의 도시가 되길 기도했다. 또한 지교회들이 개교회주의를 허물고 성시화를 위해 연합할 것을 강조했다.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설교하는 증경총회장 이규학 목사​

 

공동회장 안희성 목사가 출3:1-5을 봉독하였으며, 하늘꿈교회 성가대의 찬양이 있은 후 이규학 감독(증경 총회장)은 '불꽃 속의 모세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감독은 80세 노인 모세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하나님을 만난 사건을 언급하며, "연약함의 상징인 떨기나무에 하나님의 불이 임할 때 능력이 나타났듯, 우리도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가 선 곳이 거룩한 땅이 되고 인천도 성시화될 수 있다"며 겸손한 리더십을 당부했다.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1부예배 인도하는 상임회장 윤양표 목사​

 

이후 주승중 목사(증경 총회장)는 신임 총회장과 인천의 모든 성도가 모세처럼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 사명을 감당하기를 축복하며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대표기도하는 공동회장 황원준 장로​

 

■ 2부: 이·취임식 - 연합과 신뢰 회복을 향한 네 가지 비전

공동회장 김종석 목사(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공동회장 김규열 목사가 신임 총회장 소개하기를, 신용대 목사는 "13권의 저서를 집필하고 복지, 언론, 교육 등 다방면에서 검증받은 군계일학(群鷄一鶴)의 리더"이자 겸손함을 갖춘 인물로 소개했다.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성경봉독하는 공동회장 안희성 목사​

 

이취임 기도는 공동회장 윤석호 목사가 하였는데, 이임하는 정일량 목사의 노고를 위로하고, 취임하는 신용대 목사에게 "이 시대의 사명을 분별하는 선지자적 통찰력과 소통하는 화평의 사절단이 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길 기도했다.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찬양하는 하늘꿈교회 성가대​

 

이임하는 제64대 총회장 정일량 목사는 "지난 1년 '내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는 말씀을 붙잡고 달려왔다"며 협력해 준 인천시와 임원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신임 총회장에게 취임 축하패를 수여하며 격려했다.

제65대 신임 총회장으로 취임한 신용대 목사는 코로나 이후 기독교의 신뢰도 하락과 개교회주의 심화를 안타까워하며 네 가지 역점 사업을 제시했다: ▲기독교의 하나 됨 ▲모이기에 힘쓰는 교회 ▲기독교의 사회적 위상 및 신뢰도 제고 ▲목회자 간 소통 강화. 그는 "인천 100만 성도에게 여호와 이레의 축복이 임하길 기도한다"고 전하며, 전임 총회장에게 공로패 및 선물을 증정했다.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축도하는 증경총회장 주승중 목사​

 

이어 이취임자들에게 성도들과 지인들이 축하 꽃다발 증정과 선물을 증정하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의 축사를 대독한 글로벌도시정무 부시장 신재경은 "인천은 한국 기독교의 출발점이자 연합 운동의 성지"임을 강조하며, 종교가 갈등이 아닌 화합과 연대의 힘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정일량 직전 총회장과 김흥수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2부 이.취임식 인도하는 공동회장 김종석 목사​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축사하기를 신 목사가 월드비전 활동 등을 통해 위기 아동 지원에 8억 5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사회 공헌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건강한 교회 교육이 인천의 교육 혁신과 연결되길 바란다"며 기도를 당부했다.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취임총회장소개하는 공동회장 김규열 목사​

 

전국 17개 시도 대표 총회장 윤호균 목사는 축사하기를 "인종과 사상을 초월한 성령 운동을 통해 한국 교회를 회복해야 한다"며, 복음화의 산실인 인천이 그 중심에 서줄 것을 확신하며, 정일량 직전 총회장과 김흥수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신임총회장 신용대 목사와 신임사무총장 이일환 목사에게 취임 축하패를 전달했다.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이.취임기도하는 공동회장 윤석호 목사​

 

동인천고 총동문회장 조현식 장로는 신 목사의 지혜로운 안목을 칭찬하며, 그가 이끄는 인기총을 통해 인천의 정체성과 애향심, 하나님의 공의가 살아나길 기대했다.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공로패수여 및 선물증정과 취임축하패수여 ​

 

이어진 순서로 총회장 신용대 목사가 64차 임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각구 연합회 신임 대표회장들에게 취임 축하패를 수여하였다.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꽃다발 증정​

 

인천광역시보수교단총연합회 총회장 전종진 목사와 천창대 사무총장이 취임 축하패를 전달하였다.

증경 총회장 이건영 목사는 격려하기를, 신용대 목사를 "오른손, 왼손 그리고 겸손이라는 세 개의 손을 가진 리더"라고 비유하며, 소리 없이 큰 일을 이루어가는 그의 리더십을 격려했다.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축가하는 인천장로합창단​

 

증경 총회장 김기덕 목사는 "신용대 총회장님은 가슴에 하나님의 불이 있는 사람"이라고 추켜세우며, 그 불꽃으로 인천을 향해 "신나게, 용감하게, 대단하게" 성령의 부르짖음을 이어갈 것을 믿는다고 뜨겁게 격려했다.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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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의 축사를 대독한 글로벌도시정무 부시장 신재경 ​ 

 

사무총장 이일환 목사가 광고후 증경총회장 신덕수 목사가 2026 전진을위한 기도하기를, 2026년 한 해 동안 인천의 모든 성도와 시민들에게 하나님의 복이 임하기를 간구했다.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축사하는 인천시교육감 도성훈 ​

 

■ 3부: 신년 인사회 - 신바람 나는 인천 교계의 출발

2부에 이어 3부 사회를 김종석 목사가 맡았으며, 증경 총회장 장자옥 목사는 덕담하기를 '신용대' 이름으로 육행시 덕담을 전했다. "신바람 목회로 하늘꿈을 이루고, 사명의 십자가를 지고 나가는 길에 성령이 함께하시길" 축복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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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17시도 대표총회장 윤호균 목사​

 

증경 총회장 하귀호 목사는 지난 1년 동안 인기총을 이끌어온 정일량 목사를 향해 "참 잘했다"며 그간의 노고와 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새로 취임한 신용대 목사에 대해서는 "더 잘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사역에 대한 강한 신뢰와 기대감을 표현했다.

그는 신용대 목사를 가리켜 "시대의 소명자"라고 칭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축복했다.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축사하는 동인천고등학교 총동문회 조현식 회장​

 

하귀호 목사의 이러한 덕담은 앞서 진행된 장자옥 목사의 육행시 덕담과 더불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고 은혜롭게 만들었다.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격려사를 전하는 증경총회장 이건영 목사​

 

[기자시선] 이번 행사는 마치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는 연합 함대의 출정식'과 같았다. 전임 총회장이 안전하게 항구로 인도한 배의 키를 신임 총회장이 이어받아, '연합'과 '신뢰 회복'이라는 돛을 올리고 '성령의 바람'을 타고 인천이라는 거대한 바다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이었다.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격려사를 전하는 증경총회장 김기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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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사무총장 이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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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전진을 위한 기도하는 증경총회장 신덕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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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을 전하는 증경총회장 장자옥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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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을 전하는 증경총회장 하귀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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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시장을 대신하여 정일량 목사와 김흥수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하는 글로벌도시정무 신재국 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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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량 목사와 김흥수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하는 ​윤호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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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총 총회장 전종진 목사가 인기총 신임총회장​ 신용대 목사에게 취임축하패 전달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신임 총회장 신용대 목사에게 취임축하패를​ 전달하는 윤호균 목사

"불꽃 같은 사명으로 인천을 새롭게"…인기총 제65대 신용대 총회장 취임
▲신임 사무총장 이일환 목사에게 취임축하패를 전달하는 윤호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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