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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 경목위원회, ‘2025 성탄 축하 예배’ 성료... 사랑과 평화의 복음 울려 퍼져

김영애 ·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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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사랑의 왕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답 없는 인생을 살았을 것

 

[코리아인사이트=안양] 지난 12월 23일, 안양만안경찰서(서장: 최성규 총경)는 서내 강당에서 경목위원회와 신우회가 주관하는 ‘2025년 성탄 축하 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치안 현장에서 헌신하는 경찰관들을 위로하고 안양 지역의 평안과 복음화를 기원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안양만안경찰서 경목위원회, ‘2025 성탄 축하 예배’ 성료... 사랑과 평화의 복음 울려 퍼져
▲설교하는 위원장 장권순 목사(아둘람교회) 

 

장권순 목사의 ‘우유 비유’ 설교... "조건 없는 하나님의 사랑" 강조

이날 설교를 맡은 경목위원장 장권순 목사(아둘람교회)는 요3:16절을 본문으로 ‘사랑의 메시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부모가 자녀에게 거는 기대가 변함에 따라 ‘아인슈타인 우유’에서 ‘서울우유’, ‘연세우유’, ‘저지방 우유’를 거쳐 결국 ‘튼튼 우유’로 바뀌더라도 자녀를 포기하지 않는 부모의 사랑을 비유로 들어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안양만안경찰서 경목위원회, ‘2025 성탄 축하 예배’ 성료... 사랑과 평화의 복음 울려 퍼져
▲인사하는 서장 최성규 총경​

 

장 목사는 "인간은 율법으로 온전해질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직접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 성탄의 본질"이라며, "예수님은 우리를 징계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사랑의 왕"임을 강조했다. 또한 경찰 직원들에게는 "얼음냉수와 같이 서장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충성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안양만안경찰서 경목위원회, ‘2025 성탄 축하 예배’ 성료... 사랑과 평화의 복음 울려 퍼져
▲예배인도하는 상임부위원장 노경묵 목사(평성교회)​

 

최성규 서장의 고백... "성탄은 어둠 속의 큰 빛"

최성규 안양만안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인적인 소회와 신앙적 고백을 전했다. 최 서장은 유년 시절 우유를 마시면 배탈이 났던 경험을 언급하며 장 목사의 비유에 재치 있게 화답하는 한편,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답 없는 인생을 살았을 것"이라며 성탄이 '굿 뉴스(Good News)'임을 역설했다.

 

안양만안경찰서 경목위원회, ‘2025 성탄 축하 예배’ 성료... 사랑과 평화의 복음 울려 퍼져
▲대표기도하는 부위원장 조영성 목사(양문교회)​

 

특히 이사야 9장 2절("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을 인용하며, "가장 낮은 곳 마구간으로 임하신 성탄의 빛이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찰 가족을 위해 늘 기도해주는 경목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안양만안경찰서 경목위원회, ‘2025 성탄 축하 예배’ 성료... 사랑과 평화의 복음 울려 퍼져
▲성경봉독하는 이호연 신우회장​

 

나라와 지역 사회를 위한 간절한 중보 기도

예배에서는 세 명의 목사가 차례로 나서 특별 기도를 인도했다.

• 한상용 목사: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적 회복과 남북 평화 통일, 안양시 70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기도했다.

• 이종복 목사: 만안경찰서의 범죄율 감소와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극복, 그리고 신우회 회원들이 직장에서 주님의 향기를 나타내는 통로가 되기를 간구했다.

• 박병현 목사: 안양시 650개 교회의 부흥과 도시의 성시화를 위해 기도하며, 안양이 영적인 흐름을 주도하는 복된 도시가 되기를 소망했다.

 

안양만안경찰서 경목위원회, ‘2025 성탄 축하 예배’ 성료... 사랑과 평화의 복음 울려 퍼져
▲특별기도하는 한상용 목사(평강교회)​

 

다채로운 찬양과 나눔의 시간

예배의 분위기를 고조시킨 것은 풍성한 찬양이었다. 안양석수교회 중창단의 힘찬 찬양에 이어, 아홉 명의 권사들이 선보인 크로마 하프 연주는 참석자들에게 "천사가 온 것 같은 울림"을 선사했다. 김명규 목사(은평교회)는 축사를 통해 "한국 선교 140년 역사 속에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는 나라가 된 것은 성탄의 축복 덕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는 안양샘병원교회 김성은 목사가 신임 경목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예배 후에는 아둘람교회(장권순 목사), 평성교회(노경묵 목사), 양문교회(조영성 목사)가 후원한 떡과 과일로 정성껏 준비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만안경찰서 경목위원회, ‘2025 성탄 축하 예배’ 성료... 사랑과 평화의 복음 울려 퍼져
▲특별기도하는 이종복 목사(주빛열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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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도하는 박병열 목사(안양감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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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전위원장 김명규 목사(은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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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하는 실장 김일욱 목사(한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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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전위원장 김춘호 목사(화창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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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찬기도하는 전위원장 윤노원 목사(성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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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석수교회 샬롬찬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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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교회 샬롬중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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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하프연주(석수교회 이순덕 권사 외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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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 경목위원회, ‘2025 성탄 축하 예배’ 성료... 사랑과 평화의 복음 울려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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