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넘는 명문 강경상고, 인천 동문회 2025 송년의 밤 성료... 화합과 연대 다짐
곽영민 · 입력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동문회가 되기를 소망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끈끈한 동문회로 이어져 오고 있어
[코리아인사이트=인천] 강경상업고등학교(인천 회장: 53기 김웅겸, 이하 강경상고(인천)) 인천 동문회는 2025년을 마무리하며 동문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송년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00년이 넘는 깊은 유래를 지닌 학교인 강경상고의 인천 동문회는 1970년대 중반 20기 성명준 회장에 의해 창설되어 현재에 이르렀으며, 이번 송년회는 제12대 회장까지 배출하며 성스럽고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에서부터 참석한 총동창회 23대 백운걸 회장(51대) 등 선후배 동문들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인천 동문회 김회장은 올해를 "동문 간의 우정과 연대를 굳건히 다진 시간"이었기에 더욱 값진 한 해였다고 평가하며, 후배들에게는 귀감이 되고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동문회가 되기를 소망했다.
전 총동창회장인 백운걸 회장은 인천 동문회가 100주년 행사 준비에 많이 협조하고 도와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특히 34기 대선배님을 비롯한 원로 선배님들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시는 모습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 든든하다고 언급했다. 인천 동문회는 34기 정광수 선배부터 67기 후배까지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끈끈한 동문회로 이어져 오고 있다.
송년회에서는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동문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가 증정되었다.
34기 정광수 선배께는 인천 동문회 회원으로서 회의 발전과 상호 간의 친목 및 의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또한 63기 이종영 목사 역시 바쁜 목회 활동 중에서도 동문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한 바에 감사하며 패를 받았다.
64기 채명목 회계와 66기 김대중 총무가 동문회 발전과 친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특히 김대중 총무는 다음 날이 생일이라 미리 생일 케이크 커팅식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동문회에서는 기수별 동문 소개를 진행하여 34기 정광수 선배부터 여러 기수의 동문들이 참석하였음을 알렸다.
문화 행사로는 서울대학교 음대 교수님이신 42기 홍문표 선배님의 멋진 노래를 비롯하여, 논산에서 온 가수님의 공연 등 축하 무대가 이어져 즐거움을 더했다.
아울러 강경상고 인천 동문 송년의 밤이 총동창회와 인천 지역 동문 선·후배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송년회는 총동창회 제27대 조성목 회장과 남경현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선·후배 동문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으로 화합과 감사의 시간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총동창회와 인천 동문들의 자발적인 후원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송년회에는 조성목 회장의 격려금을 비롯해 김만섭 교장, 총동창회 제22대 양윤길 회장, 하나금융지주 51기 함영주 회장, 제23대 백운걸 회장, 51기 소근호 회장, 제25대 정영화 회장 등이 화환을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한 제26대 이재호 회장은 화장품 50개를, 김종철 골프회장은 큰 격려금으로 힘을 보탰다.
인천 동문들의 후원도 이어졌다. 김웅겸 인천동문회장은 격려금과 함께 기념 타월 80개, 선글라스 4점, 골프 웨지 1점을 전달했으며, 45기 양창국 동문은 골프백 세트를, 59기 김명중 동문은 고급 샴푸 50개를, 67기 김재성 부회장은 마스크팩 10매 60각을 각각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동창회 제23대 백운걸 전 회장과 김종철 골프회장이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동문 간 결속을 다졌다. 또한 먼 지역에서 참석한 동문들도 다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웅겸 인천동문회장은 “총동창회와 인천 동문 선·후배들의 정성과 후원 덕분에 송년의 밤을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2026년에는 모든 동문들의 가정과 일터 위에 형통함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상고 인천 동문회는 송년회 외에도 8월에 골프 대회와 10월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문들은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붉은 말띠 해)에는 말의 힘찬 기운을 받아 모든 가정과 터에 기쁨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소망하며 송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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