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진단2] 이슬람 선교 전문가 김도흔 선교사, "한국 이슬람 확산, '낙타 코' 전략 심각... 복음으로 맞서야“
곽영민 · 입력
한국 내 무슬림 현황과 이슬람 3대 전략 경고
32만 무슬림 시대, '코리안 드림'이 선교적 기회이자 위기
[코리아인사이트 부천] 부천시 기독교 총연합회(부기총, 총회장: 윤문용 목사)는 어제(2025년10월16일)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63-5번지에 위치한 새로운제자교회(김찬호목사, 부기총이단대책위원장) 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회원들에게 한국교회가 당면한 주요 현안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슬람 선교전략연구소 사무총장인 김도흔 선교사가 한국 사회에 유입되는 이슬람의 실태와 위험성을 경고하며 한국 교회의 영적 대응을 촉구했다. 김 선교사는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무슬림이 31만 9천 명(지난 7월 기준)을 넘어섰으며, 이슬람이 전 세계를 장악하려는 전략, 특히 '낙타의 코' 전략에 한국 사회가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32만 무슬림 시대, '코리안 드림'이 선교적 기회이자 위기
김 선교사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근로자 중 무슬림은 28만 명 이상이며, 유학생 등을 포함한 전체 외국인 무슬림 인구는 31만 9천 명에 달한다. 그는 한국의 높은 임금(예: 가정부 월급이 홍콩의 약 4배) 때문에 무슬림들이 '코리안 드림'을 품고 목숨 걸고 한국에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선교사는 이들을 선교적 관점에서 볼 때 큰 ‘기회’라고 강조했다. 현지(이슬람 국가)에서는 만나기 힘든 재능 있고 젊은 청년들이 우리 품에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슬람의 확산은 분명한 ‘위기’이며, 유럽이 이슬람 때문에 휘청이는 전철을 한국이 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슬람의 세 가지 정복 전략: 지하드, 히즈라, 모스크
김 선교사는 이슬람 율법(샤리아)에 근거한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소개했다.
1. 지하드 (Jihad, 성전 전략): 평화의 종교라는 선전과는 달리, 이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복종’(Islam의 뜻)을 요구하며, 사랑이나 용서의 교리는 없다고 지적했다. 쿠란 9장 29절에는 "알라의 최후의 날을 믿지 않는 자들과...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과 싸워라"고 공식적으로 전쟁을 명령하는 구절이 있다. 이 지하드는 폭력적인 테러뿐만 아니라 문화, 경제(할랄 식품), 금융(수쿠크)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이슬람에 굴복한 비무슬림에게 인두세(지즈야)를 바치게 한다.
2. 히즈라 (Hijra, 이주 전략): 무함마드가 메카에서 메디나로 도망치며 사용했던 전략으로, 무슬림들이 특정 지역으로 이주함으로써 그 지역을 이슬람화하는 전략이다. 한국에는 취업 비자(고용 허가제)와 지역 특화형 비자 등을 통해 많은 무슬림들이 들어오고 있다.
3. 모스크 (Mosque, 예배당 건축): 예배당 건립은 이슬람화의 교두보 역할을 하며, 최근 대구 지역의 모스크 건축 갈등 사례가 대표적이다. 특히 대구 모스크 사원의 대변인 중 한 명이 탈레반 멤버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경제 지하드의 첨병, 할랄 산업의 위협
특히 ‘경제 지하드’로서 할랄(Halal) 산업의 확산이 심각한 문제로 다뤄졌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샤리아)에 의해 허용된 것을 의미하며, 그 반대말은 하람(Haram, 금지된 것)이다.
• 할랄의 종교적 의미: 할랄 고기는 짐승의 머리를 메카 방향으로 둔 채 알라에게 제사(다비하)를 드린 ‘재물’의 성격을 갖는다. 이 할랄 고기를 비무슬림에게 먹이는 것은 세계 이슬람화의 핵심 수단이자 포교 전략이다.
• 국내 침투 사례: 최근 강서구에서 K-할랄 엑스포가 열렸으며, 강원도 홍천과 횡성 한우 도축장에 할랄 인증이 편법으로 들어왔다. 농심 신라면 봉지 그림에서 고기가 빠진 할랄 인증 라면이 유통되는 등, 할랄은 소비자가 모르는 사이에 생활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
• 테러 자금 연관성: 할랄 산업의 큰 자금 흐름은 국제 송금망에 잡히지 않는 하웰라(Hawala) 송금 수법을 통해 테러 자금 세탁에 이용될 수 있으며, 실제로 유럽에서는 할랄 수익의 상당 부분이 테러 자금으로 흘러들어간다는 분석이 있다.
이슬람과의 영적 전쟁: 한국 교회가 유일한 방패
김 선교사는 이슬람의 궁극적인 목표가 기독교이며, 한국 교회가 이슬람의 도전을 막아낼 유일한 세력임을 강조했다.
• 한국 교회의 역할: 김 선교사는 한국 교회가 동성애나 차별금지법 등 ‘헛된 세상 사상’과 싸우면서 얻은 사회적 인정을 바탕으로, 이슬람 확산을 막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 무슬림이 두려워하는 것: 무슬림들은 기독교인의 기도를 가장 두려워한다. 실제로 무슬림 남편이 목사 안수 받은 아내의 기도를 통해 될 일이 안 되고 안 될 일도 되는 것을 경험했다고 간증했다.
• 담대함으로 복음 전파: 김 선교사는 무슬림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불쌍하구나"라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슬람을 ‘낙타의 코’처럼 텐트 안으로 들이지 말고 밀어내되, 텐트 밖의 낙타에게 덮어줄 밀짚을 준비하듯이 사랑과 복음을 제공해야 한다고 비유했다.
김 선교사는 이슬람은 기독교 없이는 설 수 없는 종교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과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부정하는 이슬람이 곧 ‘적그리스도’임을 성경 말씀(요한일서 2장 22절)을 통해 재확인했다. 그는 한국 교회가 깨어 기도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함으로써 이 중대한 영적 도전에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 총회장 윤문용 목사
▲ 사무총장 조근일 목사
▲ 담임 김창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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