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파크골프, 인천 “300만 인천연맹시민과 함께 100세 건강시대 연다”
가용섭 · 입력
― 저렴하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 인천의 새로운 건강문화로 자리잡는다 ―
인천시민의 건강한 여가문화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시민들 사이에서 파크골프가 폭넓게 확산되며 ‘100세 건강 시대’를 열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정종길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 인천연맹 회장이 있다.
그는 30여 년간 골프를 즐겨온 경험을 바탕으로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봉사의 길 선택”
정종길 회장은 원래 전통 골프 애호가였다. 하지만 3년 전 지인의 권유로 파크골프를 처음 접한 뒤, 그 매력에 푹 빠졌다.
“30년 넘게 골프를 즐겼지만, 파크골프는 또 다른 감동이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운동이었죠.”
그는 (사)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 파크골프회장으로 2년간 임기를 마친 뒤, 올해 6월 인천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 인천연맹 회장으로 취임했다.
“파크골프는 시민 모두가 평생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인천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건강 도우미’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 사진제공 = 대한파크골프 인천연맹
“온 가족이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복운동”
정 회장은 파크골프의 매력을 ‘세대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운동’으로 정의한다.
“파크골프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단위로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신체활동뿐 아니라 정신적·사회적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인천처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사는 도시에서는 최고의 생활체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1회 회장배 대회, 송도서 시민과 함께
인천파크골프연맹은 오는 12월 1일 송도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대한파크골프 인천연맹회장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대회로 준비 중이며, 인천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파크골프가 시민의 일상 속 스포츠로 더욱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내 아카데미 운영으로 전문화 앞장
인천연맹은 단순한 경기단체를 넘어 교육과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정 회장은 “연맹 사무실 약 80평을 확보해 스크린 2대를 설치하고, 지도자 5명이 실기와 이론을 병행하는 ‘파크골프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라며 “전문교육을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풍부한 사회경험으로 ‘소통 리더십’ 발휘
정 회장은 재인충남도민회 사무총장, 의용소방대 인천연합회장, 재인천 태안국민회 회장 등 다양한 사회단체에서 활동한 이력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함께했던 사람들과의 신뢰와 유대가 지금 연맹을 이끌어가는 큰 힘이 된다”며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얻은 배움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그의 리더십은 ‘소통과 배려’로 요약된다. “모두가 함께 즐기며 웃을 수 있는 단체, 그게 제가 바라는 연맹의 모습입니다.”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봉사정신
인천연맹은 단순한 체육단체에 머물지 않는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월 7일에는 남동구노인복지회관에서 500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 냉면 봉사를 진행했다.
정 회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으시며 웃는 얼굴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연 2회 이상 정기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과 함께 건강한 100세 시대 열겠다”
정종길 회장은 인천시, 군·구 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건강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00만 인천시민이 건강하게 100세까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파크골프를 통한 복지와 소통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그는 전국 연맹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해 인천이 파크골프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파크골프가 준 가장 큰 선물
정 회장은 파크골프를 ‘인생의 치유제’라고 표현했다.
“오랫동안 생활전선에서 몸도 마음도 지쳤는데, 파크골프를 하며 모든 것이 회복되었습니다. 비용 부담도 적고, 즐거움은 크니 이보다 좋은 운동이 없습니다.”
시민에게 전하는 메시지
마지막으로 정 회장은 인천시민과 동호인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존경하는 인천시 파크골프 회원 및 동호인 여러분, 파크골프는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 스포츠입니다. 함께 운동하며 100세까지 건강을 지키는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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