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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방파제 통합 국민대회 현 사회 문제 대규모 집회 열어

곽영민 ·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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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가족부, 낙태, 생활동반자법,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 종교의 자유 침해 반대

 

[코리아인사이트] 2025년 9월 27일 국회 앞에서 개최된 '거룩한 방파제 통합 국민대회'에서는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의 위기를 진단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CDA)의 취지를 구현하려는 일련의 악법 및 정책 시도들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박한수 목사(거룩한 방파제 통합 국민대회 특별위원장, 제자강성교회)는 "회개하고 여호와께로 돌아오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의 법칙을 거스르는 행위를 근본적인 죄로 규정하고 이로 인해 이 땅에 고통이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절대 법칙과 질서:사람이 늙어 죽고 사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하나님은 인간이 대항하여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분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하였다.

두 가지 질서 파괴: 오늘날 불행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질서를 깼기 때문이며, 이는 두 가지 질서의 파괴로 나타난다:

1. 위아래의 질서: 부모와 자식, 스승과 제자 등 권세자에게 복종해야 하는 질서가 성혁명 태풍으로 인해 가정, 교회, 학교, 직장, 군대까지 파괴되어 모두를 불행으로 몰아넣고 있다.

 

2. 좌우의 질서(성별 질서): 평등하되 바꿀 수 없는 남녀의 성별 질서를 파괴하고 취향대로 성을 선택하면 질병, 우울증, 자살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된다고 지적했다.

 

정치권 비판 및 악법 반대: 정치인들이 국민을 잘 살게 할 고민 대신 성평등 가족부 개편 확대, 성혁명 주도, 성별 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 허용, 낙태 자유 시행 등 분열을 조장하고 국격을 떨어뜨리는 일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매년 70만에서 100만 명이 낙태로 생명을 잃고 있으며, 이것만 막아도 출산율 걱정을 덜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교회의 회개 촉구: 이 모든 일은 일부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기심, 탐욕, 거짓 등 죄악 때문이며, 기도의 능력을 믿는 우리들이 먼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나라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헌금 요청: 전쟁을 하려면 총알(물질, 비용)이 필요하므로, 물질 있는 곳에 마음이 있음을 기억하며 헌금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위성조 목사(필그름 선교회)는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고 박해와 탄압을 받는 것이 역사의 현실임을 인정하면서도, 이것이 교회의 두 가지 사실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박해 속에서 증명되는 진리:

1) 오직 교회에만 생명이 있다는 사실 (진짜이기 때문에 공격받음)

2) 교회는 언제나 승리해 왔다는 사실.

중국 교회의 예: 1950년대부터 시작된 박해와 문화대혁명(1966~1976) 기간 동안 중국 교회가 말살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30년 후 기독교 인구는 100만 명 미만에서 수천만 명 (보수적으로 4천만 명, 최대 1억 명 가까이)으로 놀랍게 부흥했으며, 이들은 강력한 신앙으로 무장된 하나님의 군사들이었다고 설명했다.

세상을 향한 선포: 고난과 탄압은 교회를 더욱 강하게 하므로, "교회를 더 박해하라. 우리는 더욱더 살아날 것이다"라고 외치며 성도들에게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믿음으로 일어나라고 축복했다.

 

II. 기도회 인도 및 성명서 낭독자

 

안성문 목사(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 상임총무) 한국교회의 신사참배와 풍요를 우상으로 삼은 죄, 말씀을 가르치지 않은 죄 등을 회개하며 국가적인 위기를 열거했다.

 

낙태 문제: 만삭된 아이를 죽이고 약물로 낙태하는 일을 지지하고 합법화하여 대한민국의 씨를 말리려 함.

이념적 위협:공산주의 악령에 사로잡힌 자들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흐리게 하고 있음.

젠더 이데올로기: 레오막시즘(Neo-Marxism)으로 무장된 세력들이 젠더 이데올로기를 국민에게 주입하고 교육과 문화를 장악함.

교회 탄압: 교회를 탄압하여 진실을 말한 의로운 사람을 감옥에 가두고 헌신한 종들과 기관을 불명예스럽게 만들려 함.

기도 요청: 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깨어나고, 하나님의 자비로 시작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한반도 통일을 이루고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요청하고 합심기도 했다.

 

박소영 대표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는 성명서를 낭독하며 정부와 국회에 포괄적 차별 금지법(CDA) 취지를 구현하려는 각종 법제화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성평등 가족부 개편 비판: 9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여성가족부의 '성평등 가족부' 확대 개편은 헌법이 인정하는 생물학적 남녀 두 가지 성별 외에 수많은 성별을 인정하는 헌법 위반 행위라고 규정했다.

 

CDA와 성혁명 법제화 시도: 생활동반자법 발의, 무제한 낙태 허용을 위한 모자보건법 개정안 발의, 약물 낙태와 낙태권 보장을 국정 과제에 포함한 정부의 행동,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정정 판결 등 일련의 시도들은 모두 성혁명 운동의 일환이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재정과 궤를 같이한다고 보았다.

 

CDA의 위험성: CDA는 동성애, 성전환, 유소년 성행위, 낙태 행위 등을 정당화하며, 이를 반대하는 신앙, 양심, 언론의 자유를 박탈하는 무서운 독재성을 가진 반민주적 악법이라고 경고했다.

 

종교 탄압 규탄: 최근 선거법 위반으로 교회 담임 목사를 구속한 것을 부당한 종교적 탄압이자 종교의 자유 침해로 판단하며, 목회자 구속 수사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요구 사항 (총7가지): 성평등 가족부 확대 개편 중단, 원민경 여가부 장관 사퇴, 생활동반자 법안 재정 중단, 무제한 낙태 허용 모자보건법 개정 시도 중단, 약물 낙태 허용 정책 중단,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정정 허용 시도 중단, 종교의 자유 보장 및 목회자 구속 수사 철회.

 

III. 분야별 전문가 발언

길원평 교수는 [성평등 가족부 명칭 변경 반대]에 대해 발언하였다. 성평등 가족부 개편 통과에 대한 참담함을 표하며, 이 장관이 차별금지법을 노골적으로 지지하고 동성애 반대 발언을 혐오 표현이라고까지 말했기 때문에, 성평등이라는 이름으로 우려되는 일들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성평등 가족부 폐지 촉구 집회를 계속할 것이며, 정치인들은 국민을 이길 수 없으므로 끝까지 반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희 교수는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 반대]에 대해 발언하였다. 현재 성전환 수술 없이 성별 정정 판결이 증가하고 있으며(지난해만 200건), 사람들이 '법원 쇼핑'을 다니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성별 정정의 폐해 사례(해외): 병역 기피 수단으로 악용되거나 (군대 갈 남자들이 여자로 바뀜).

여성 스포츠에서 생물학적 남성이 출전해 여성 선수들에게 심각한 상해를 입히고 여성들의 기회를 박탈함(여성 격투기 두개골 파손, 수영 선수 1등 독식).

여성 안전 침해: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 교도소에 들어가 수감자를 성폭행하거나 임신시키고, 공공장소(여탕, 여성 사우나, 화장실)에 남성이 들어가 여성과 어린아이들에게 수치심과 충격을 주는 사례.

인권 침해: 14세 딸의 성전환 수술에 반대한 아버지가 징역 6개월을 선고받거나, 여학생을 남학생으로 불러주길 거부한 교사가 면허 취소된 사례.

대법원 행정처 촉구: 차별금지법과 젠더 문제가 연결되어 있다며, 대법원 행정처가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정정 허용을 위한 예규 변경을 막아줄 것을 촉구했다.

 

김길수 대표는 [낙태 전면 허용, 약물 낙태 허용 반대]에 대해 발언하였다. 현재 7개월 된 태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험한 아기이며, 낙태 합법화 설국열차가 시속 200km로 달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남인순/이수진 의원이 발의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의 문제점: 만삭까지 낙태 허용, 약물 낙태 허용, 보험료로 낙태 허용(임신이 질병이라는 의미).

 

태아 살인 실태: 지난 65년간 낙태로 죽임당한 아이는 약 5천만 명으로 우리나라 인구수와 같으며, 현재도 1년에 70만 명이 낙태로 죽임을 당하고 있다고 말하며 조복(弔服)을 입고 나왔음을 밝혔다.

 

국민 행동 촉구: 교회는 설교를 통해 태아가 위험하다고 말하고, 국민들은 태아 생명 보호법이 제정되고, 만삭 낙태법 (모자보건법 개정안)과 약물 낙태 정책이 철회되도록 편지와 서명(100만 서명 운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영길 변호사는 [생활동반자법, 포괄적 차별 금지법 반대]에 대해 발언하였다. 포괄적 차별금지법(CDA)을 "양의 옷을 입은 늑대"에 비유하며, 이 법이 동성애와 성전환을 옳다고 주장하고 성경적 진리를 말하는 사람들의 자유를 억압한다고 비판했다.

 

성평등 가족부 개편의 의미: 어제 통과된 성평등 가족부 개편은 CDA 재정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악법이므로 용납할 수 없으며, 한국 교회 성도들과 국민 대다수의 반대를 알면서도 정부와 여당이 이를 강행했다고 비판했다.

 

저항의 목적: 이 악법에 끝까지 저항하여 자녀들을 죽음에서 살리고, 대한민국을 재앙에서 구하며, 거룩한 교회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지영준 변호사는 [종교의 자유 침해 반대]에 대해 발언하였다. 헌법 제20조가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와 정교 분리 원칙에 대해 설명하며, 정치권이 기독교 교리의 본질적인 내용(남녀 창조, 생육 번성)에 개입하는 것은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CDA의 종교 자유 침해: CDA가 제3의 성을 규정하고, 동성 결혼 반대를 혐오 표현으로 규제하여 기독교를 혐오 세력으로 만드는 것은 명백한 종교의 자유 침해라고 강조했다.

 

사법부의 문제: 최근 사법부 행태에 대해 분노를 표하며, 동성애자 파트너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이나 대면 예배 금지 처분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판결 등을 비판했다.

 

목회자 구속 비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목회자를 도주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하고, 그 이유가 '신도들의 도움을 받아 숨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는 것은 목회자에게 명백한 모욕이라고 규탄했다.

 

종교 지도자의 사명: 로마서 13장 1절을 인용하며, 종교 지도자가 위정자들을 만나 조언하고 지도하는 것이 사명인데, 이를 로비나 위법 행위로 몰아 압수 수색하는 것은 명백한 종교의 자유 침해라고 주장했다.

 

영적 전쟁: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로 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함"임을 상기하며,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IV. 기도 인도자들의 주요 기도 제목

집회에서는 주요 악법 제정 및 정책 추진에 대한 반대와 회복을 위한 통성 기도가 이어졌다.

 

이광진 목사: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회개와 거룩- 음란, 교만, 우상숭배, 빛과 소금 역할 미달 등을 회개. 이 땅을 고쳐주시고 민족이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나라가 되도록 요청.

 

이선규 목사: 성평등 가족부 성젠더 평등 반대- '성평등'이 남녀 평등이 아닌 수많은 성을 의미하는 젠더 평등임을 알리고, 성평등 가족부 명칭 개편 중단 요구.

 

주요셉 목사: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 반대- 하나님의 창조 질서(남자/여자) 파괴 시도 저지. 여성의 안전권 침해 및 병역 기피 수단 악용 방지.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을 허락하지 않도록 대법원 예규 변경 막아달라고 요청.

 

김윤기 목사: 생활 동반자법 동성 결혼 합법화 반대- 생활동반자법의 실체가 동성 결혼 합법화의 전 단계임을 국민들이 인식하고, 성경 진리에 반하는 법 제정 방지 요청.

 

서윤아 목사: 낙태 전면 허용 약물 낙태 허용 반대- 만삭까지의 낙태를 허용하는 모자보건법 개정안 저지. 태아 생명 보호법 속히 제정. 낙태는 태아 살인임을 선포하여 국회의원들의 양심이 깨어나기를 요청.

 

안희환 목사: 종교의 자유 침해 반대- 악한 영들을 대적하며 예수 이름으로 악한 정책 및 제도를 물리치고 종교와 표현의 자유를 지켜 전도하는 거룩한 나라가 되기를 요청.

 

신상철 목사: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한 기도-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헌법과 양심을 따라 충성되이 책임을 수행하도록 기도. 악법을 막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복음 통일을 위해 힘쓰도록 요청.

 

집회 참석자들은 단호하게 다음과 같은 구호를 외치며 법안 및 정책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성평등 가족부, 성평등 반대한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한다.

종교의 자유 침해 반대한다.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 반대한다.

낙태 전면 허용 약물 낙태 허용 반대한다.

생활동반자법 동성결합 허용 반대한다.

모자보건법 일부 개정안을 철회하라.

태아를 죽이지 말라.

 

※ 동행취재: 김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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