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지킨 기적의 현장” 인천상륙작전 75주년 전승기념식 성료
김영애 · 입력
참전 용사와 국민이 함께한 역사적 현장
한미 동맹과 자유민주주의 의미 되새겨
한미맥아더자군기념사업회는 9월 15일 오전 9시 30분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 앞에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전승기념식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킨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사를 전하는 이사장 성중경 목사
1부 감사예배는 진행위원장 이흥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유병업 교수의 트럼펫 연주와 함께 기수단(류금현 이사, 호승순 목사, 권태섭 목사)이 입장했다. 대표기도는 김정회 장로가 맡아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드렸다. 감사 호승순 목사의 성경봉독과 인천 숭의교회 드보라찬양대의 특송에 이어,
▲2부 순서를 진행하는 준비위원장 이다윗 목사(미주공동 회장)
설교는 이선목 목사가 맡아 “이 땅을 구하셨다”(대하7:14)는 말씀을 중심으로 인천상륙작전을 하나님의 은혜로 평가하고 국민의 기도와 헌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별기도는 한기침 대표회장 신실라 목사,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안내위원장 홍영수 목사가 각각 전승감사와 교회, 국가와 세계평화, 한미맥아더정군 기념사업회와 자유평화통일을 위해 드렸으며, 헌금기도와 헌금송, 축도 순서로 1부를 마쳤다.
▲1부 예배인도하는 진행위원장 이흥노 목사
2부 전승기념식은 미주공동회장 이다윗 목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애국가·미국 국가 제창, 대회사, 환영사, 기념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성중경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맥아더 장군의 업적과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박동호 목사는 환영사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기적적 역사와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설교하는 인천 숭의교회 이선목 목사
갈보리교회 박조준 목사는 기념사에서 자유는 책임과 희생 속에서 지켜져야 한다며 국민과 미래 세대가 계승할 의무를 강조했고, 예배역 이필섭 대장은 격려사에서 75년 전 인천상륙작전 승리의 정신과 연대의 힘을 기념했다. 6.25 전쟁영웅 국군대령, 맥아더장군 동상제작자 김하연 자녀는 맥아더 장군 동상 제작 경험을 회고하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대표기도하는 김정회 장로
축사에는 미국대사 Joseph Yun, 터키대사 Salih Murat Tamer, 나이지리아대사 대독, 전기총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이탈리아 대사 Stefano Marra, 영동 제일교회 심정구 장로 등 주요 내빈이 참여하여 자유와 평화, 한미 동맹과 유엔 참전국의 헌신, 참전 용사와 유가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성경봉독하는 감사 호승순 목사
행사는 순서자와 임원진 메달 수여, 내빈소개와 인사, 한국보훈선교단 김영호 목사와 준비위원 일동의 만세삼창,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 기자는 이날 행사에서 101세 현역 참전 장로부터 6.25 전쟁 당시 경험과 헌신 이야기를 직접 듣고, 자유와 평화가 결코 공짜가 아님을 체감하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
▲특별기도하는 한기침 대표회장 신실라 목사
《기자후기》
현장에 선 기자의 가슴에도 뜨거운 감동이 밀려왔다. 101세 장로가 6.25 전쟁 당시 육군 대위로서 목숨 걸고 싸운 이야기를 전하는 순간, 자유와 평화는 결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뼈저리게 느꼈다. 이날 모인 모든 사람들의 눈빛에는 감격과 결의가 서려 있었고, 그 순간 나는 한국 현대사 속에 살아 있는 은혜와 희생을 직접 마주했다. 자유민주주의와 한미 동맹의 소중함을 실감하며, 이 역사를 잊지 않고 이어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하게 다가왔다.
▲특별기도하는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특별기도하는 안내위원장 홍영수 목사
▲헌금기도하는 감사 김효수 장로
▲특송하는 인천숭의교회 드보라 찬양대
▲헌금송 트럼펫연주하는 유병엽 교수
▲축도하는 상임고문 정성구 목사
▲행사진행하는 운영이사 권태섭 목사 (사무총장 대행)
▲내빈소개 및 광고하는 총무이사 김유진
▲애국가, 미국국가 부르는 Gemma 강윤정
▲환영사를 전하는 한기보총대표회장 박동호 목사
▲기념사를 전하는 갈보리교회 박조준 목사
▲격려사를 전하는 예배역대장 이필섭 장군
▲동상제작자 김하연 자녀
▲조국찬가 축가를 부르는 이인숙
▲축사하는 미국대사 Joseph Yun
▲축사하는 트르키에 대사 Salih Murat Tamer
▲축사하는 나이지리아 대사 JAHO-HERBERT INEX OMAMOKE(대독: 행정관)
▲축사하는 전기총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축사하는 이탈리아 대사 Strfano Marra 국방무관
▲축사하는 영동제일교회 심정구 장로
▲메달수여식후 기념사진
▲만세삼창 하는 모습
▲영화국제고등학교 전 교장 이현준
▲▼헌화하는 모습
▲행사를 마친후 임원진들, 순서자들과 함께
▲안내하는 모습 이나경 사무간사(좌)

▲행사를 끝내고 순서자들과 함께
※동행취재 : 곽영민 기자(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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