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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퀴어반대측, 퀴어행사장 옆에서 인천가족사랑축제 성대히 가져.

곽영민 ·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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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천 퀴어 반대 집회', 수천 명의 시민과 교계 인사, '악법' 제정 저지 및 창조 질서 수호 강력 촉구 

퀴어 주최측 인천시가 불허한 애뜰 시청 광장 무단 점거

불법자행한 이들을 경찰버스 수십대 차벽쳐주고, 경찰 1천명 이상이 보호해줘 추후 논란 커질 듯

불과 몇백명 퀴어퍼레이드 때문에 중심가 교통체증 유발시켜

 

[인천] 지난 9월 6일 인천시청 애뜰 광장 일대에서 '2025 인천 퀴어 반대 집회'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수천 명의 시민과 기독교인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반대집회가 시작되기가 무섭게 동성애측 한 젊은 여성이 계속해서 집회를 방해하여 경찰들의 제지를 받았음에도 한참후 다시와서 집회를 방해하는 비인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인천퀴어반대측, 퀴어행사장 옆에서 인천가족사랑축제 성대히 가져.
▲ 1부 사회/통성기도: 이훈 목사(인천퀴어대책본부 대표) 

 

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 축제와 더불어 포괄적 차별금지법, 무제한 낙태법, 성평등 가족부 신설 등 소위 '악법'으로 규정된 법안들의 제정 시도를 강력히 반대하며, 대한민국의 건강한 가정과 창조 질서, 그리고 다음 세대를 지켜낼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번 집회를 단순한 반대를 넘어선 "영적 전쟁"이자 "애국 운동"으로 명명했다.

 

이날 집회는 예배, 발언, 워십 공연, 그리고 시가행진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발언자들은 여러 메시지를 전달했다.

 

인천퀴어반대측, 퀴어행사장 옆에서 인천가족사랑축제 성대히 가져.
▲ 찬양인도: 송월교회 찬양단 

 

2부 사회를 맡은 김수진 집사는 집회 시작을 알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영적 전쟁의 현장임을 강조하며 기도를 독려했다.

참석자들에게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명의 남은 자" 비유를 언급하며 결집을 독려했다.

"동성애 아웃", "퀴어 축제 아웃" 등 구호를 외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퀴어 축제가 시청의 허가 없는 "불법 집회"임을 지적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서명, 민원)를 낼 것을 촉구했다.

"힘내라 힘" 등 구호를 통해 참가자들의 결속을 다지고 승리를 확신했다.

퍼레이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법도 무시하는 무지한 저들을 위해 의분이 나야 하며 그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야 한다"고 언급했다.

 

행사가 끝나고 참가자들은 쓰레기 정리 등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천퀴어반대측, 퀴어행사장 옆에서 인천가족사랑축제 성대히 가져.

▲ 대표기도: 송순자 목사(남동구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 

 

1,2부 순서자들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남겼다.

송순자 목사(남동구 기독교 연합회 증경 회장)는 개회 기도를 통해 복음의 관문인 인천을 사랑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140년 전 선교사들을 통해 인천과 대한민국이 복음화된 은혜를 기억했다.

모인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예배 순서와 간구를 통해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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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봉독: 김상배 장로(인기총장로현합회 총회장) 


김상배 장로(인천 장로연합회 회장)는 롬11장 4~5절과 요한계시록 12장 17절 말씀을 봉독하며,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남은 자"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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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주: 
목회자글로니아앙상블(단장: 최덕운, 지휘: 김시철)

 

김찬호 감독(중부연회 36대 감독)은 설교를 통해 참석자들을 "남은 자"로 규정하며, 한국 교회와 인천 교회가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무제한 낙태법, 성평등 가족부 신설에 강력히 반대하며, 이 시대가 "마지막 시대"이며 "남은 자의 신앙"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계명을 지키고 믿음을 지키자"고 외치며, 환난의 때에 진짜와 가짜가 갈라진다고 설명했다.

기독교가 박해의 역사를 통해 승리해 왔음을 상기시키며, 현 시대의 정치, 경제, 신앙 위기 속에서 인천 기독교인들이 "남은 자"로 일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모이자, 싸우자, 승리하자"는 구호를 통해 연합의 중요성과 마귀를 물리치는 영적 싸움을 강조했으며, "동성애 반대 운동이 애국 운동이다"라고 선포하며, 악법들이 나라와 가정을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다"는 야고보서 말씀을 인용하며, 믿음과 순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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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김찬호 감독( 전 중부연회 감독/ 은혜교회) 

 

대표 기도자들은 준비위원장 최용석 목사 외 7명이 기도하였다.

최용석 목사는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에 감사하며, 140년 복음 역사 속 대한민국에 영적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음을 경고했다. 대통령과 위정자, 인천 시장 및 의회를 위해 기도하며, 인권으로 포장된 죄와 음란을 축제라 부르는 현실을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 달라고 간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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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도: 최용석목사(인기총퀴어반대집회준비위원장), 김형찬목사(부평구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만용목사(서구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다른 대표 기도자들은 한국 교회의 타협과 부족함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지키려는 마음으로 키어 축제를 반대하며, 차별금지법, 무제한 낙태법, 성평등 가족부 등을 만드는 국회의원들을 강력히 비판하고 그들의 소멸을 구했다. 또한 인천 시민들이 거짓된 문화에 속지 않고 깨어나 다음 세대를 지키도록 기도했으며, 교육 현장의 잘못된 사상과 성 정체성 혼란을 막아달라고 간구했다. 다음 세대가 다니엘과 에스더처럼 믿음으로 무장하고 죄악에서 보호받기를, 사회 윤리가 성경적 가치 위에 다시 세워지기를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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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도: 천창대목사(인보총 사무총장), 김현우목사(계양구기독교연합회 총무), 이상수(남동구기독교연합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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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도: 김동천목사(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 총무), 마무리기도: 이회명목사(합동총회 인천노회 차별금지법반대위원장) 

 

김흥수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는 인천의 4,300개 교회와 100만 성도를 대표하여 참석자들을 축원하고, 선교 140주년인 2025년이 "어둠의 세력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해"라고 선포했다.

인천 시청 애뜰 광장에서 벌어진 "이상한 일"을 언급하며, 이번 집회가 "마지막 영적 전쟁"임을 강조했다.

"거룩한 인천이 될지어다", "내가 먼저 앞장선다" 등의 구호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인천 시민 통합연대 성명서'를 발표하며, 퀴어 축제가 도덕과 질서를 무너뜨리고, 청소년과 가정에 해악을 끼치며, 시민 사회의 갈등을 증폭시킨다고 주장했다.

인천시에 퀴어 축제 개최 불허, 청소년 보호 및 공공질서 수호, 시민의 양심과 상식 존중 정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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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성명서 발표: 김흥수 목사(인기총 사무총장) 

 

하귀호 목사(인기총 증경회장)는 축도를 통해 참석한 모든 성도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영원히 함께하기를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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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도: 하귀호 목사(인기총 증경총회장) 

 

진유신 목사(인천 기독교 총연합회 동성애 대책위원장)는 "우리 자녀가 결혼하는데 남자 며느리 맞이할 수 있습니까? 여자 사위 맞이할 수 있습니까?"라고 질문하며 동성애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세계 최하위 출산율 문제를 지적했다.

인천 시청 관계자들이 퀴어 축제가 "불가항력적으로 밀고 들어와"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행정의 모순을 꼬집었다.

대회사를 통해 "단순한 반대를 위해 모인 것이 아니"라며 "인천의 도덕과 질서, 다음 세대의 건강한 가치,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창조 질서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집회의 본질을 설명했다.

"우리는 혐오를 외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하며, 사랑과 진리로 싸우는 싸움임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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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사회: 김수진 집사(인천퀴어대책본부 대변인) 

 

윤상현 국회의원(인천 미추홀을 5선 국회의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인간의 성별은 남성과 여성 두 가지뿐이라는 "하나님과 자연의 질서"를 강조했다.

트랜스젠더 스포츠 경기 출전 제한 등 국제적 흐름을 언급하며, 한국의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성별 자기 결정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긍정적 입장을 "약자 코스프레를 이용한 악법"이라 비판하고, 최근 교회 탄압(소현보 목사 구속 영장 청구)을 "유례 없는" 일로 규탄하며 민주당을 비판했다.

"자유는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에서 시작된다"며 침묵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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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 선언사: 진유신 목사(
인천기독교총연합회동성애대책위원장)

 

최훈 구의원(인천 동구의회)은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를 인용하며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동성애가 넘쳐났던 도시의 멸망을 경고했다.

퀴어 축제를 "문화적 폭력이며 정신적 학대"로 규정하고, 공공장소에서의 과도한 노출과 성행위 묘사가 자녀들에게 혼란을 준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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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축사: 윤상현국회의원, 정치인 발언: 최훈 구의원 

 

허식 시의원은 공산주의 11가지 계명(이른바 '조용한 혁명')을 자세히 소개하며, 현 사회 현상(학교 권위 약화, 가족 해체, 어린이 성교육/동성애 교육, 교회 해체, 대량 이주/이민, 인종 차별 범죄화, 사법 시스템 불신 조장, 복지 정책 강화, 언론 조작, 과도한 음주 홍보)들이 이 계명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성교육 및 동성애 교육을 실시하라는 계명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변화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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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발언: 길원평 교수, 정치인 발언: 신성영 시의원 

 

길원평 교수(동성애반대연합 공동대표)는 성평등 가족부의 반대 이유로 "성평등은 양성 평등이 아닌 다양한 성 사이의 평등"을 의미하며, 이는 동성애 차별 금지와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의원들의 법안 발의, 국정 기획위원회의 확대 개편안 공식화,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차별 금지법 찬성 발언 등을 언급하며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가 임박했음을 경고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인사의 위원 임명을 부결시킨 사례를 들며, "인권위원은 차별금지법을 찬성해야만 한다는 식의 인식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동성 결혼 헌법 소원, 생활동반자법 발의, 무제한 낙태 허용법(만삭 태아 낙태 허용, 약물 낙태 등) 등의 문제들을 언급하며 현 상황이 "총체적 위기"라고 진단했다.

"종교의 자유를 지키는 단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탄압 속에서 교회가 오히려 강해질 수 있다고 독려했다.

아울러 9월 27일 삼각 지역(용산) 집회 참여를 강력히 촉구하며, 정치인들이 국민의 목소리를 듣도록 계속 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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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십: 계산교회 ​학생들 

 

신성영 의원(인천광역시 시의원)은 국민의힘 당직자로서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할 것을 미리 알리고, 하나님이 주신 질서에 대한 논의와 주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4년 프랑스 올림픽에서의 트랜스젠더 여성 선수 출전 및 금메달 획득 사례를 들며 "성소수자들의 과도한 인권 주장"이 사회적 혼란을 초래한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정부의 교회 탄압(손현보 목사 구속 영장 청구)을 "유례 없는 독재의 폭거"로 규탄하며 "교회 탄압 중단하라"고 외쳤다.

원민경 여가부 장관 후보자를 "페미니스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비판하며, 차별금지법과 성평등 가족부 추진이 사회를 혼란에 빠뜨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선택적 분노, 선택적 침묵, 선택적 약자 보호"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와 원민경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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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 발언: 허식 시의원, 전문가 발언: 주요셉 대표

 

주요셉 대표(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공동대표)는 손자병법 '모공편'을 인용하며 "싸우지 않고 이기는 부전승" 전략을 언급하고,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임을 강조했다.

대한민국에서는 LGBT에 대한 박해나 법적 처벌 역사가 없으므로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며, "문화 사대주의적 시각"에서 외국 사례를 그대로 직수입하는 것을 비판했다.

"성평등 가족부"가 "젠더 이데올로기"와 "성 혁명"에 기반하고 있으며, 성행위를 혁명의 도구로 사용하는 빌헬름 라이히의 사상을 언급했다.

유엔의 젠더 주류화 정책(Gender Mainstreaming)이 각국에 인권 기구를 만들고 성평등 정책을 도입하게 했다고 설명하며, 여성부가 성평등 가족부로 바뀌는 것을 반대했다.

동성애자들의 인권은 존중하지만, "특권 증화시켜 차별금지법을 만들고 세상 재편을 요구하는 것은 동의할 수 없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역차별 조장"을 규탄하며 "해체하라"고 외치고,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을 "모두 낙선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의 국가인권위원장 취임을 지지하며, 그를 찍어내려는 민주당과 좌파 세력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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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 발언: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 김형석 목사(필그림교회)  

 

안희환 목사(예수비전 교회)는 유럽과 중국, 한국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언급하며, 동성애 장려와 무제한 낙태법 추진이 이러한 문제와 모순된다고 비판했다.

"나라가 완전히 미쳐 돌아가고 있다"고 표현하며, 이 거대한 흐름을 막아낼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으나 "하나님 살아계십니다. 하나님 역사하십니다"며 믿음을 강조했다.

전 세계적으로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은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임을 언급하며, 이는 "하나님이 역사해 주신 것"임을 강조했다.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를 인용하며,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므로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는 목소리가 거대한 권력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역설했다.

"차별 금지 법안 지지하는 원민경 후보자 사퇴하라", "성평등 가족 만드는 모든 계획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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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십: 계산교회 학생들 

 

김형석 목사(필그림교회)는 "사람들에게 박수 받으려고 이 자리에 온 것이 아니"라며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우리 주님이 그 십자가를 같이 지고 가자고 말씀해 주셨다"고 언급하며 헌신을 강조했다.

자신은 사회 문제에 무지하지만 "사랑하고 섬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기 위함"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세상 사람들이 미워해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독려하며, "골리앗이 하나님의 백성의 이름을 모욕하고 있을 때 다윗만이 그분의 이름을 지켜 드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땅에 주님을 지켜드려야 할 사람들이 많이 있다"며 자리에 없는 이들을 아쉬워하고, 간난아기와 몸이 불편한 성도들이 자리를 지킨 것에 감사했다.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는 사도행전 말씀을 인용하며, 무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이 나라를 지켜내는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에게 "우리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십시다. 우리 주님을 끝까지 지켜 드립시다"고 독려하며, 비록 좁은 길이라도 걸어가면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라고 확신했다.

 

인천퀴어반대측, 퀴어행사장 옆에서 인천가족사랑축제 성대히 가져.
▲ 약 2천여명이 가두행진하는 모습 

 

이훈 목사(인천퀴어대책본부 사무총장)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자리를 지켜준 참석자들을 존경한다고 말하며, 퀴어 축제 참가자 수(250~300명), 경찰(1,200명), 반대 집회 참석자 수2,000명을 비교하며 반대 측의 우위를 강조했다.

"이 땅에 거룩이 무너지면 안 됩니다. 질서가 무너지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우리가 사수해야 합니다"고 외치며 집회의 이유를 설명했다.

"오직 예수, 항상 예수, 더욱 예수, 끝까지 예수"라는 구호를 통해 신앙적 결의를 다졌다.

김인희 전도사와 이서구 목사는 퍼레이드를 이끌며 "인천 시민은 퀴어 집회 원하지 않는다", "공공질서 무너뜨리는 퀴어집회 반대한다" 등 수많은 구호를 외쳤다.

이서구 목사는 퀴어 축제 참가자들에게 자녀를 가진 아버지의 심정으로 "얘들아, 돌아오라", "자녀들아, 사랑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사랑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그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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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 참석한 인천시민들 모습

 

이날 집회는 참석자들이 인천의 거룩함과 다음 세대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기도를 통해 영적 싸움에 임하는 자세를 다지는 중요한 자리였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시가행진은 참가자들의 결속력을 보여주며, 악법 제정 시도를 저지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그들의 노력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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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보총 총회장 이종경 목사(우), 부서기 임일수 목사(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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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승중 직전 총회장과 김흥수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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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보총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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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어 결산반대 피켓을 들고 외치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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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두행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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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두행진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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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절히 기도하는 김현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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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어 결사반대 외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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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각나팔부는 성도님, 성병엽 목사
(합동총회 인천노회 차별금지법반대위원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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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총 회계: 박수연장로(인천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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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어집회반대 숨은 일꾼들

 

※기자후기:

국민정서에 맞지 않기에 퀴어행사 장소를 인천시가 불허 했는데 불법집회를 눈에 띄게 퀴어행사자들을위해 철통같이 시청 애뜰광장 전체를 경찰들이 차벽과 경계를 서준 부분은 이해 할 수가 없다. 너무 과도한 보호조치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퀴어반대측 집회도 안전을위한 경찰 배치는 있었지만 미미한 정도였고 그나마 다행인것은 퍼레이드 행렬시 안전을 위해 중앙선 쪽과 후미에 경찰들을 배치해 같이 행렬하며 안전하게 해준 부분이 눈에 띄었다. 이부분은 퀴어반대측이 해마다 지적해온 사항인데 이번 퍼레이드에는 경찰들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퀴어반대측 참가 시민들 수천명이 행진 할 수 있었다.   

 

인천퀴어반대측, 퀴어행사장 옆에서 인천가족사랑축제 성대히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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